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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신무영은 살면서 지금까지 서른일곱 번의 살인을 저질렀고, 그 서른일곱 번의 살인 내내 한 사람을 죽여왔다. 그리고 오늘, 신무영은 서른여덟 번째 살인을 저지를 예정이다. 이는 아주 특별한 일이다. 처음으로 총알이 향하는 방향을 바꿔보고자 한다. And Judas Hanged Himself 그리고 유다는 스스로 목을 매었다 그를 죽음으로 내몬 자들은 전부 지...
🍑 + 1 불타오르게 연애를 하던 시절부터 정재현은 늘 그랬다. 그러니 결혼을 했다고 변한 건 아니다. 여주가 늘 하는 말이다. 제 철없는 남편을 볼 때마다 여주는 속이 들끓는 걸 참느라 숨이 넘어갈 판. 어느 정도로 철이 없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다. 스물아홉. 검사라는 번듯한 직업을 가진 인간 치고는 심각하게 없거든. 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냐는 여주...
지금까지희생양이된캐릭터:스이뫌 김난분 앨.젠 로파비 려 생각해봤는데 그냥 썰도 여기다 자꾸 추가해야겠다 이렇게 걍,. 뭔가 가서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안 적어놓기도 막그런 썰들 대상 상대방을설득하지못하면나오지못하는방에 자관들가두면좀... 재밌을듯(내가) 약간뭐가대화주제로 정해지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갈릴 것 같긴 한데 일단 에덴이랑 이엘? 얘네는 걍,. 유자대...
#인현고등학교_학생생활기록부 " 어어? 그러다 저번에 나 삭발한 거 잊었어? "이름: 선우 민 한자로 굳셀 민을 쓴다. 이름의 한자 뜻을 알게 된 후로 사람은 이름 따라 간다는 말을 좋아하기 시작했다.본인 성씨는 몰라도 이름 획 쓰는 법은 정확하게 아랴, 가끔 노트에 한자로 '민'자를 끄적이기도 한다. 제 쌍둥이의 이름 뜻도 참 예쁘다고 생각하긴 하나.. ...
페르소나 5 더 로열 후기 2편입니다. 오늘은 게임의 핵심적인 시스템인 페르소나와 연출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I. 페르소나 게임의 핵심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 중요성은 시리즈 전체의 제목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습니다. 페르소나, 게임 내에서는 이를 ‘사람이 쓰는 여러 가면 중 하나’로서 소개합니다. 즉 페르소나는 그 구사자의 내면인 동시에 구사자 그 자...
* 온도 님과 함께 작업한 릴레이 소설입니다 * 온도 님의 포스타입: https://moonlightdream.postype.com/ 금방 샤워를 마치고 나온 게토의 머리카락 끝에서 물기가 방울져 떨어졌다. "오자마자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응?" "같이 있자. 오늘 하루 종일." "...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그 말에 나는 말을 더듬으며 대답...
감사합니다.
#인현고등학교_학생생활기록부 야, 이번엔 느낌 좋다니까? 믿어봐. 이름 선우 진(鮮于 眞) "선우 진입니다. 아니, 우진이 아니라 진이요." 두 글자 성에 외자 이름이다. 흔히 선이 성씨로, 우진이 이름으로 착각 받곤 했다. 이름에서 나오는 분위기 때문에 자신의 쌍둥이 남매 선우 민과 이름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적어도 진 앞에서는 그것을 티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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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을 넣은 그림이 드디어 왔습니다 왔습니다 왔습니다 하... 일단 그림을 그려주신 분은 포스타입/트위터의 "이영" 님 이세요! (@YE0NG_CMS) 그림 받자마자 너무 흥분해서,,, 당장 올려버립니다,,, 이 ts 버전을 보면 제가 왜 일처다부제썰에 환장하면서 글을 썼는지 아실거에요 ^_^ 히나츠루 마키오 스마 ^_^ 진짜 너무 조타 ㅎ.ㅎ 커미션 넣...
5장 집을 나온 명화는 이모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주고 맡겨둔 주식도 몽땅 팔아 강원 랜드로 향했다. 밤늦게 도착했지만 강원 랜드의 불빛은 대낮처럼 밝고 환했다. 안으로 들어가니 세상사람 모두가 이곳에 모인 것 같았다. 불나방.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불나방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죽일지도 모르는 불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처럼 강원 랜드에 모인 사람들은 ...
이곳저곳에서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던 감옥에서의 첫번째날은 그야말로 지옥 같았다. 익숙지 않은 환경에 더러운 천을 옷이라고 주곤 밥도 죽보다 무른 질퍽한 무언가를 주었다. 10명 정도 갇혀있는 감옥에서 탈출을 시도한 아이들은 모두 독방으로 보내졌고 그들중 제일 먼저 독방을 간 아이가 바로 나, 이 일기장의 주인이다. 이튿날은 조금 나았다. 아니면 독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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