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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Q4. 연인이라는 오해를 받았을때 *큰문(큰세문대) -네~맞아요. 저희 "연인"이에요~~ 일부러 연인이라는 말 강조해서 문대한테 일부러 어깨동무하면서 '그치, 자기야?'라며 능청 떰. 문대가 손 떼려고 하면 일부러 더 바짝 붙여댐. '어머, 너무 잘어울린다 둘이~~' 나이 좀 있는 사람한테 이 소리 들으면 더 싱글벙글 거림. '아이참, 누님. 보는 눈 있으...
카톡 썰 백업. 개연성 없음, 어색함 주의. 퇴고 없음. 방랑자는 신이 되고 싶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을 인정받고 싶었다. 자신이 쓸모없어져서 버림받은 것이기에, 그와 동등한 자리에서 당당히 난 쓸모있다고 외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나는 인간이 아니고 심장이 없는 인형이니까. 그래도 작은 쿠사나리 화신이 많이 도와준 덕에 이 세상...
정재현은 나를 보며 웃었다.나는 그를 보며 울었다.우린 왜 이렇게 고통 받아야 하는 걸까? 나의 물음에 넌 아무런 말이 없었다. 천천히 나의 손을 꼭 잡아오는 너의 그 따뜻함에 나도 감히 행복이란 것을 생각하였다. 그러나 곧 손목에서부터 타고 올라오는 진동에 일어났다. 누군가의 오라 손짓하면 개 같이 달려가야 하는 우리는, 너와 나는, 센티넬이었다. 스파이...
소재 추천 감사합니다!! // 여주는 돈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없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학생인데, 이제 공부에 꽤 진심인 편이라 외모엔 관심 1도 없다. 근데 하도 인강을 밤에 불 끄고 듣고 걸어 다니면서 작은 핸드폰으로 듣고 인강과 인생을 함께하는 데다 글씨가 개미만 한 책이나 인터넷 글을 흔들리는 차 안에서 읽다 보니 눈이 너무 나빠져서 도수 쨩쨩 높...
한기가 느껴지는 조용한 사무실. 한쪽 구석에 놓인 소파에 아무렇게나 누워 생각에 잠겨있다. 그 옆으론 줄줄이 쓰러진 행거와 옷걸이에 걸린 옷들이 바닥에 뒹굴고 있다. 아... X 됐네. 이거 언제 다 치우냐고. 이마를 짚고 있던 손을 치우고 고개를 돌려 벽시계를 보니 피팅까지 한 시간 남짓 남아있다. 일어나야겠지?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은 원래 늘 더럽다. 대...
보정을 하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팁들입니다. 미리 공부해두면 좋을 부분, 생각하면 좋을 관점에 대해 간단하게 써봅니다. 1) 색의 의미 보정은 기본적으로 색과 빛을 잘 다뤄줘야
*오늘은 줄글로만 이루어져 있어 Talk을 넣지 않았어요! “...” 성찬은 현재, 심기가 매우 불편한 상태이다. 이유야, 말할 것도 없이 여주의 남자친구라는 사람 때문에. 물론 ‘여주의 남자친구’ 라는 이유만으로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아니었다. 부쩍 요 며칠간 종종 둘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오빠! 오랜만에 데이트 할까...?” ...
*반복 재생 (ㅎ 제가 좋아하는 노래) ".. 윤여주?" "...." "니가 왜 여기 있어?" "뭐야 오빠, 아는 사람이야?" ".. 어, 어." 매번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었던 이동혁은 몇 년이 지난 사이에 확연히 바뀌었다. 한 편으로는 불쾌한 마음이 들었다. - 쾅! "진짜 들어왔네." "...." "너한테 아무도 가이딩 받을 생각 없어. 그니깐 센터장...
다음날 아침, 도영이 눈을 떴을 땐 그보다 먼저 일어난 재현은 이미 모든 준비를 끝낸 뒤였다. 비어있는 옆자리를 확인한 도영이 허둥지둥 몸을 일으켰다. 그러다가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는 널브러진 이불을 허겁지겁 몸에 감았다. 살짝 열린 문 너머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재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문틈으로 그의 뒷모습을 확인한 도영이 문고리를...
>AU(헤어진 연인), 앵스티 플러프 >매짧글 소재 #초인종 1탄(트위터 업로드O)+2탄 합본 - 띵동- 이 시간에 절대 울릴 리가 없는 초인종 소리에, 사람이 없는 척 대답하지 않으며 조용히 외시경을 본다. 작은 렌즈 가득 보이는 익숙한 얼굴에 문을 여니 비틀대는 걸음에 술 냄새가 묻어난다. 급히 부축해 집 안으로 들이긴 했지만, 이 시간에 어...
“...동혁?” 동혁은 분명 이곳을 떠난 지 오래인데... 쓰러진 동혁의 어깨를 잡고 흔들었으나, 이미 독이 몸에 퍼졌는지 동혁은 의식이 없었다. 어, 어떡해야 하지, 당황스러움에 머리가 새하얘졌다. 이도 저도 못 하고 발만 동동 굴리고 있던 그때, 어깨에 멘 화살통이 미끄러져 떨어졌고, 화살통 안에서 작은 병이 굴러 나왔다. 이건... “해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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