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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캐해석 타로 Q. 요정님은 온전한 형태의 요정이나 인간이 될 수 있나요? A. 이 친구는 요정도 인간도 되지 못할 거예요! 과거에 버려진 기억 때문에 그런 건데요, 사실 요정님이 이것들을 기억하고 의도적으로 밀어낸다기보다는 그냥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될 수 없으며, 반대로 자신이 요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정말로 아무래도 좋을 이야기. 어찌하여 네 개의 성이 세워졌는가,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은 어떻게 되었는가, 우리의 일족이 어떻게 하여 성탑을 올리는 데 관여하고 공조하게 되었는가 따위를, 저는 들려오는 풍문으로밖에는 모릅니다. 이상하지요. 우리는 승리하지 못했고, 그런데 패배하지도 못했고, 그런 채로 그만 어딘가에서 혼곤한 꿈에 잠겨버리고 말...
그런데, 갑작스럽지만, 여러분께서는 마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마법의 실체가 믿음이라는 사실은 근자에 자신의 따분하고 무성의한 흉내질을 비상한 통찰처럼 치장하여 실력보다 큰 인정을 얻어내려는 게으른 마법사들에게 너무 많이 악용되어온 나머지 이제는 마법사라는 족속 전체가 오른손에 든 패를 왼손에 옮기는 야바위를 기적으로 포장하는 사기꾼들이거나 ...
. . . 옛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필히 시시한 소일거리조차도 되지 않을, 누구도 몰라도 좋을 이야기. 잊혀진 말들과 버려진 꿈에 대한, 주워들 가치조차 없는 회고담을. 만개한 태양이 지하가 아닌 천상에서 찬란하게 타오르던 전설로만 전해지는 옛 시절부터 가장 고강한 마법은 언제나 성 안이 아닌 성 바깥으로부터 왔다고 합니다. 하여 지나간 과거 어디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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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젬의 직책 자체가 '세계를 돌아보는 일'이기 때문에 그만큼 시야가 넓어지면서 종말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조디아크에 반대했으면 대척점에 있는 하이델린파는 아젬 생각을 꽤 맘에 들어하지 않았을까? ...하며 그린 만화 개인적인 해석이 많이 들어갑니다 내일이면 벌써 효월이네요 칠흑가기전에 후닥닥 올림
태형은 턱 주위를 손으로 쓸며 잠시 말을 고르는 듯했다. “그땐 그런 식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했어요. 내 마음이… 내 감정이 어떤 건지도 모르고…. 하지만 지금은…. 불안하고 통제가 잘 안돼요. 저도 이러는 게 처음이라.” “자, 잠깐만. 나 지금 네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석진은 혼란스러워졌다. 다급히 손을 내젓고 화끈거리는 얼굴을 문지...
9. 타로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다 조심스럽게 팔을 빼고 밖으로 향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도무지 잠들 수 없는 밤이었다. 술병째 술을 들이키며 신사를 빠져나와 자주 가는 숲길을 걸었다. 그 길을 따라 걸으면 호숫가가 나오고, 그 호숫가는 내 반려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던 공간이었다. 타로조차 한 번도 데리고 온 적 없었던 나만의 장소. 어쩜 이리도 장소도...
6. 발길이 멈춘 곳은 마을의 끝자락에 위치한 신당 앞이었다. 다른 신의 영역에 허락받지 않은 채 발을 들일 수는 없는 노릇이라 혀를 찰 수밖에 없었다. 무당이 믿는 신은 인간의 오래 묵은 혼이였다. 무당의 조상신 쯤 될까. 인간의 믿음으로 신격화 되었기에 내 힘과 견줄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신이기에 허락을 구해야 했다. [열어.] 하지만 고개 숙이고 싶지...
캡틴 님(@Captainyume79) 타로 커미션 *주의!!! 4명과(상대방의 동의 없이) 사귐... 천하의 바람둥이.... 소재가 소재인 만큼 민감한 요소 존재 드디어....... 스토리 라인의 끝입니다....... 셉식당+이야기의 종막을 다룹니다....... 저도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는데요....... 아무튼 시작하겠습니다....... 스프레드 ...
0. 오랜 시간 동안 나는 혼자였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산기슭에 위치한 낡은 신사에서 홀로. 처음부터 이곳을 거처로 삼은 것은 아니었다. 상황이 변하기 시작한 것은, 인간이 세상에 나타나기 시작했을 때부터였다. 노아의 방주의 문이 열린 듯 세상에 쏟아지는 인간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인간들이 나타나면서부터 요괴들을 산으로 바다로 밀려났고 어느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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