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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제가 원한 트립은 이런게 아닌데요? 11 .完

하이큐 네임리스 드림 / 이나리자키 / 미야 오사무 / 미야 아츠무 / 스나 린타로 / 한국인 여주

믿기지 못할 소식에 맨탈이 나간 여주를 두곤 바보쨩1과 2는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기 바빴음. 당사자인 나한테 정중한 사과라던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라던가 우리도 몰랐기에 이제 부터 해결해주겠다던가 혹은 자신들의 사정에 대한 이해를 바라며 애원해도 모자랄 판에 왜 나만 빼놓고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주도 그걸 따질 정신이 없었음. 얼탱이...

저기요. 제가 원한 트립은 이런게 아닌데요? 11 .完

신현철&신현필 여동생 드림

신현진(16) 189cm, 포지션 : 센터 용용체를 쓰는 이유는 예전에 정색했다가 팀원들 울린 적이 있어서 덜 무서우라고 쓰기 시작. 지금은 그냥 버릇으로 남음.

현필과 현진은 평범한 체구의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답지않게 콩나물 시루마냥 쑥쑥 자라났다. 이 쑥쑥은 다른 또래 아이들과 같은 의미가 아니었다. 정말 햇빛과 물로 자라나는 식물처럼 하루가 다르게 키가 컸다.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성장통은 중학생이 되서도 멈추지 않았고, 여동생인 현진이 큰 오빠의 키를 넘어섰을 때에서야 부모님은 제 쌍둥이 자식들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