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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배경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에 검은 배경으로 다시 한번 훑어 보시면 흰 배경에서는 보이지 않던 글자가 보입니다. 원작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공식과는 아무런 연관 없는, 비공식 창작입니다. 본 연성에 등장하는 카틀리아 윌 메체르디제 및 메체르디제의 모든 설정과 서사는 오직 개인의 창작물이며, 이는 공식이 아닙니다.본 연성은 게임 '로...
부서진 포말 끝, 바스라지지 못한 조약돌. ──세계의 끝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 사랑은 어쩜 이렇게 쉽게 밀려들어 심장을 뒤덮고, 마음 구석구석 그리운 불순물을 남기는 걸까요. 매일같이 일정하지도 않은 그 마음이 온통 우리를 해집어 두는 걸까요. 빠져나간 곳에도 소금기 같은 흔적이 남아 우리를 문득, 종종 생각나게 만들며 다시 돌아와 새로운 흔적을 ...
난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 기본적으로 ‘한국에는 괜찮은 남자가 없어서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혹시라도 괜찮은 남자가 나타난다면 수정될 수 있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면서 아래 두 가지 이유가 추가되며 진짜 비혼주의자의 길을 걷고 있다. 첫째, 결혼을 통한 결합은 결합이라 하기도 민망할 만큼 약하다. 인터넷에 남편과 부인...
“뭐어??” 갑자기 청명이 오검과 장로님들을 모은것도 모자라, 이제는 자신이 매화검존의 환생이라 그런다. 청명 자신도 이 이야기를 끄내어야 할지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것또한 그들을 기만하는 것이엇기에 말을 끄네었다. “기사멸조…” 그 정적을 꺼트린 유이설의 한마디…. “허억-” 이미 현종은 뒤로 넘어간 지 오래였고, 오검도 경악했다. 조걸을 첫날에 기억이...
푸른 하늘 위에 고요히 지나가는 구름, 사이에 쨍하니 빛을 비추며 열기까지 더해진다.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들이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듯싶다. 저마다 집을 나와 하나 둘 등교를 하고 D와 M도 다르지 않았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홀로 하는 등교가 아닌 둘이 하는 등교 정도일까. M의 집 현관문 앞에서 M을 기다리고 있는 D는 핸드폰 전원 버튼을 눌러 잠금...
바치이사 | 하츠네미쿠의 サンドリヨン를 들으며 읽어주세요. | 사망소재O , 캐붕주의 반짝 거리는 무도회장, 그 곳에는 바치라가 있었다. 샹들리에가 빛나는 이사기는 마차를 타고 향 했다. 원했던 것은 아니다. 이사기는 성 밖에서 한참을 망설이다 무도회장 으로 들어왔다. 무도회장을 두리번 거리다 바치라와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바치라가 이사기에게 춤을 청...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신청: https://open.kakao.com/o/stUGY8Af 30,000원 / 1회 컨펌 1) 의상 오마카세 가능 2) 최대 작업기간 4주 3) 음기 특화 4) 사이즈 지정 없을 시 정사각형만 유지한 채 임의로 작업합니다. 5) 선입금> 입금확인> 러프컨펌> 완성본 전달 변경할 수 있는 것(올 오마카세 가능): 캐릭터의 표정, 체격,...
작전명 순정 장르의 백도화 천사님을 썸 → 연인 관계로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을 열람하기 위해서 본인의 시간을 써주심에 있어서 감사를 표합니다. 다소 긴 글이 되겠지만, 천사님과 오랜 시간 돈독한 관계를 맺고 싶어 써 내려간 글이니 모쪼록 꼼꼼히 정독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모든 서술에 앞서, 끊음을 함께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지신 분과 인연 가꾸어...
이사벨의 여행기 이 이야기는 제 스승과 친애하는 첫 사람 관객에게 받칩니다. 성은 없습니다. 강인한 아이가 되라는 뜻으로 누군가 지어준 이름만 제게 남아 무겁게 지니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진실한 신분은 망령인 채로 많은 곳을 딛고 보았습니다. 하루하루가 여름인 제 모국은 자연의 박력으로 가득한 곳이어서 언제나 자신은 미천한 인간이구나 따위를 깨닫게 해주었습...
프링, 우리 만난지 꽤 됐네요. 예전에는 그저 둘이서만 알고있던 조용한 장소에서 책만 읽고 있었던 거 기억해요? 그때 당신은 의학 서적을 읽고 있었고, 나는 소설을 읽고 있었잖아요. 서포트계가 의학서적을 읽고 치유계가 소설을 읽고 있는다라.. 남들이 보기엔 웃긴 장면 일 수도 있었겠네요. 나만 알고있던 비밀 공간에 갑자기 당신이 나타났을 때 조금.. 아니,...
박무현이 당황하던 때 다시 문이 벌컥 열렸다. “형, 아래에 차 가져왔으니까 마무리 됐으면… 어?“ 키가 길쭉한 청년이 신해량을 보고 눈을 깜빡였다. “아, 죄송합니다. 금방 나갈게요.” “저희도 금방 나가니까 괜찮아요. 형, 이분 혹시.” 박무현이 필사적으로 양 손을 흔들었다. 뭐지? “그, 제 동생! 이에요. 무진이. 박 무진.” “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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