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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2016년에 발간된 글로 17년도 재판 이후 이 역시 더 이상의 인쇄 계획이 없는 관계로 요청이 들어와 포타로 발행합니다. 1n년간 코믹스를 꾸준하게 읽으면서 피터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고 그 중에서도 가장 격변하는 시기에 설정을 짜면서 텀을 길게 두고 쓴 글이라 피터에 대한 이미지가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디(피터 파커)를 중심으로 거미 ...
caution. 회귀 전 시점 날조(..), 사망 관련 내용 포함. 당신이 없는 세계 죽음으로 전설이 된 이름이 있었다. 열 일곱, 맹렬하게 타올랐던 불꽃은 채 십년을 타오르지 못하고 한낮의 유성처럼 사라졌다. 해연의 한유현. 함부로 바라볼 수도, 부를 수도 없던 이름이 쉼없이 누군가의 입술 위로 올랐다가 가라앉았다. 사람들은 슬퍼했고, 애도했고, 그리고 ...
7. 아무리 사람 마음이 0 아니면 1로 나뉠 수 없다지만 26년을 살면서 이토록 내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한 적은 처음이다. 나를 잊어버린 이호석이 밉고 잊혀졌다는 사실을 실감할수록 괴롭지만, 그런 그마저도 보지 못하는 것은 싫다. 그러나 옆에 있으면 있을수록 함께했던 추억들이 날 옥죄어온다. 지금의 이호석에게 고백을 받은 지 두 달 째, 나는 고백...
4. 오늘 따라 손님들이 끝도 없이 밀려와 일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오랜만에 이호석을 볼 생각에 들떴던 기분을 꾹 누르며 밀려 들어오는 주문을 하나씩 처리를 하고 있을 때 였다. 평소엔 진동 모드로 해 놔 들을 일이 없던 벨소리가 귀를 따갑게 때린다. 하지만 샷을 내리느라 양 손이 묶여있던 탓에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전화를 건 사람이 호...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이호석은 다정했다. 다정함이라는 말을 형상화하면 이호석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그는 좋은 사람이었다. 이호석과의 첫 만남은 황당함 그 자체였지만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편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를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했던 사실 자체가 어색할 정도다. 지금의 이호석 역시 다정하다. 한 사람의 성격과 기질은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까 그는...
쓸데없이 크기만 한 조용한 방 안. 누가 봐도 귀족인 것이 티가 나는 번쩍이는 가구들이 정돈되지 않은 채로 놓여있다. 그 어지러운 사이로, 은회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한 소년이 거대한 창을 활짝 열어놓은 채 제법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멍하니 앉아있다. 그는 마치 감정이 없는, 숨만 쉬고 있을 뿐인 동상 같았다. 그가 흐리멍텅한 표정으로 창 밖 보름달을 바라보...
1870년 12월 겨울. 장 가가 그저 허울뿐인 작위를 달고 런던에 정착한 지 3년째 되는 해였다. 고난이 없지는 않았다. 명예 운운이며, 분수를 모른다는 둥 세간에서는 쉴새 없이 떠들어댔다. 온갖 추문이 악의로 몸을 불린 채 가는 곳마다 따라붙었다. 그런 수모 속에서도 장 가는 침묵을 택했다. 머리를 바짝 숙이고 표정을 감춘 채 꼬박 2년을 더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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