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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1. 저번 주에 다정한 메세지를 받은 후로 좀 열심히 써보자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일주일에 글 두 개는 무리인 것 같다. 글을 잘 쓰는 사람도 대단하지만 꾸준히 많이 쓰는 사람은 더 대단한 것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적어도 일주일에 하나 정도는 써보려고 한다. 화이팅입니다... 2. 전 글에서 언급한 이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집에서 나는 언니와 ...
민희야! 형준아! 나도 엄청 보고싶어! 맞아, 은강이가 자기 근황만 쏙 빼놓고 너희들 근황만 얘기해주더라. 그래서 은상이 근황도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아, 그렇다고 너네 근황이 안궁금했단 건 아니야... 내 맘 알지? 그나저나 은상이가 나한테 거짓말했어. 거짓말은 아닌데... 비밀이라고 했어. 자기 울었는지 안울었는지. 울든 안울든 속상 할 건 알았...
1년 전의 나. 그때의 나는 16살이었다. 뭉뚱그려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 무난하고 꽤 괜찮은 일 년이었다고 생각한다. 성적이 잘 나왔고, 수석 졸업(중학교라 큰 의미는 없지만, 가오가 살았다. ㅋㅋ)을 했고,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마냥 좋기만 한 해였다고는 못 하겠다. 이번 글은, 작년의 나의 이야기와 함께 ...
일상에 겨우 녹아들았는데 끝나버리다니. 시원섭섭하다. 글을 쓴 많은 장소들이 떠오른다. 강릉의 리조트, 사촌친구의 방, 중식집, 화장실, 카페 등등··· 백 일 글쓰기가 끝나면 어떤 기분일까 가늠이 되지 않았는데, 끝나고 나서도 가늠할 수 없다. 앞으로 스터디 플래너에 적을 게 하나 줄어들겠구나... 어떤 날은 오백 자는 고사하고 삼백자 분량이 나와 분량을...
"그럼 회의때 뵙겠습니다." "마음의 준비나 해. 다들 벼르고 있으니까." "아. 장교님이라면..." "윤 소위 뿐만이겠어? 각오하고 와."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중위님." 돌아오는 내내 명준에게 시달린 은우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차에서 내렸다. 원래도 저를 싸고돌던 그였는 빈을 직접 마주하더니 정도가 더 심해진 것 같았다. "팀장님!!!" 그리고 여...
우효 노래를 들으며 콘티 연습겸 그려봄. 희주와 세라 외형 (둘 다 키는 비슷합니다.)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죽음이란 게 우리 일상에서 그렇게 먼 곳에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든 건 그저께였다.유명 연예인의 부고 소식은 그날 하루종일 나를 힘들게 만들었다. 인터넷만 열면 눈앞에 들이대는 애도의-그중 절반 이상은 애도보다도 맛있는 기삿거리를 내기 위함일 테지만-글들이 나에게 사후의 두려움을 뼛속까지 새겨놓았다. 사실 그 전부터 너무 힘든 일들이 있었기에, 이미 진즉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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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아주 안 들어본 건 아니지만... 내가 그런 인상이야? ( 여전히 웃으며 머리를 헤집는 당신을 보다, 손을 뻗어 헝클어진 머리를 빗어내리듯 정돈해주기 시작했다. 왜 그런 표정이야, 복잡하니? ) 도움을 주려면, 먼저 도움을 받아봐야 하는 법이지. 사람이 어떻게 하나만 하겠어. ( 뜸. ) 올거야. 우리가 상상도 못할 때에 그런 날이 올거란다. (...
20년 2월 앙스타 통합 온리전 몽소예고 장학재단, 21년 7월 디 페스타에서 수정 판매했던 미카슈 재록회지 <결핍> 유료발행본입니다. 샘플은 5화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목 차 P. 3 - 결핍 P. 60 - Cadeau de Noël P. 67 - Assouvir P. 74 - 만발 P. 91 - 후기1, 2 P. 93 - 축전
< 샬럿의 미술관은 인형의 꽃이 필요하대. > " 장미는 가시를 품고있지만 사랑스러우니까! " 두상 외관 굵게 웨이브 진 머리를 높이 묶어 늘어뜨리고 있다. 신발은 검은 단화. https://www.evernote.com/shard/s457/sh/a4dfcb52-68fc-1345-d528-bbb04fa405e6/e6a0c1101242bec9364...
w.42 해일은 4일을 더 입원했다. 둘째날부터 퇴원하겠다고 생난리를 피웠지만 철범은 일주일치 병원비를 내놨으니 좀 더 붙어있으라고 했다. 그러나 김해일은 그 말을 들을 사람이 아니었다. 다음 날 몰래 빠져나가려는 것을 겨우 붙잡아 하루만 더 있으라고 부탁했다. 아니 사정에 가까웠다. 병원 입구에서 환자복을 입고 있는 남자 앞에 쓰리피쓰 수트를 쫙 빼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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