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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나는 네가 나를 모르던 때부터 너를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얼굴, 나이, 직장, 단순 서류로 알 수 있는 것부터 사소한 취향 등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 내가 직접 따라다닌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내게 주어진 정보였고, 시간이 조금 흘렀을 때는 내가 궁금해서 요청한 것이었다. 너는 나의 존재를 모르고, 나는 너를 만날 날을...
"딩동뎅동" 어 종쳤네 유주한데 가야겠다. 근데 유주가 하고싶은 말이 뭐지..? "드르륵" 현준아! 유주야! 유주야 하고싶은 말이 뭐야? "현준아.." "그..어디아파..?" "아...들었구나 라는 표정이네.." ... "어렵게 입을 때며 말했다. 그게..사실은 내가 태어날때부터 몸이 않좋았었어.. 그래서 내가 몸이 더 안좋아 질수도 있어. 하하..분위기가...
세상에는 믿지 못할 사실들이 많다. 가령 방사능 발전기를 돌리는 게 증기라는 거나, 햄스터가 자식을 잡아먹는다는 거나, 한강에는 고래가 산다는 것 같은. - 우는 건 도움이 안된다. 열아홉 윤정한이 깨달은 사실이다. 고작 몇 개월 전까지는 모든 의문들과 사건들과 문제들과 우환들이 윤정한의 눈물 몇 방울로 해결되곤 했다. 해결만 되었나, 아주 끝장을 봤지. ...
필리스와 레귤러스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기사단 모두를 믿지 않았다. 덤블도어조차 믿을 수 없었으나, 거래를 위한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의 생존을 밝혀야 했다. 주름이 가득한 얼굴에 안도와 불신이 차올랐고, 레귤러스는 못마땅해 투덜거리는 필리스를 한 손으로 막곤 기꺼이 제 기억의 일부를 펜시브에 풀었다. 몇십 분을 펜시브에 매달려 그의 기억...
리무스 루핀은 작금의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했다. 연락되지 않는다던 이에게서 온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당황하지 않는 예일로도, 자연스럽게 그와 협력을 맺은 덤블도어 교수님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그는 제 위치를 알았다. 덤블도어 교수님께 설득을 요구하기에 리무스 루핀은 이제 막 기사단에 입단한 초임자일 뿐이었고, 예일로에게 필리스 페인에 대해 묻기엔……....
화창한 봄날이었다. 지금은 날이 어두워서 화창하다고 하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었지만 그래도 밤하늘에 비치는 꽃들이 퍽 아름다웠다. 릴리 필드에 사는 꽃장수 릴리는 기지개를 크게 펴고 수레에 실었던 꽃들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 꽃은 오늘 성자 알베르나에게 바치는 축제에 사용되는 꽃들이었기 때문에 소중하게 다뤄져야 했다. 내가 축제에 가게 되다니! 릴리는 설레는...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감독생의 디폴트 네임이 유우니까 먼가 발음적으로? 유사한? 윤이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자캐를 감독생 대신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에 떨궈보려고 했다가 정신차려보니 레오나 동기 + 이데아 선배인 이그니하이드 유급생 낫감드림같은게 되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너무 긴데. 아니 자캐 원본 자캐가 (그 세계관 기준) 여성 마법사라서 애초에 마법 못쓰는 감독생과는 캐해가...
예언자 일보에서 나왔다는 자신만만하던 기자 에드워드 인터뷰 제안은 결국 소란과 함께 일단락됐다. 인터뷰 제안을 승낙할지의 여부가 추가 과제처럼 달라붙었으나, 루미 카르멘 워커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타인을 어찌 쉽게 믿겠는가?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적당히 번거롭고 약간 짜증이 나는 일일 뿐이었다, 그에게는. 그러나 드물게 짜증이 나는 일이었다. 동시에 ...
그는 사실 이 모든 게 조금 우습다는 생각을 별다른 온도 차 없이 해보다가 곧 그만두었다. 무의미했기 때문이다. 그래봤자 닥친 현실이 변해줄 것도 아닌데. 그는 열의가 없었고, 머리는 좋았고, 잦게 너무 삶이 피곤했다. 어리기 때문에 때론 더더욱 작은 어깨에 올려진 피로감이 둔중하게 느껴졌다. 그리하여 신문을 읽다 급격히 피로해진 그가 레오에게도 한 번 이...
루이사, 들려? 저들의 말소리가. "어라, 반장님이네. 벌써 밤이야?" "무슨 소리야. 이제 겨우 저녁 먹을 시간인데. 제단 앞에서 그 저승인가 만드는 의식 치르려면 시간 꽤 남았어." "근데 왜 저렇게... 계속 제단 앞에 이르게 서있지? 아무 말도 없이, 혼자서." "그거야, 아마도..." 아니구나, 그나마 눈치 빠른 하나가 급히 제 무리의 입을 다물렸...
0.5 : 과거 미국에서의 이야기 - "태섭이, 너 나말고 다른 사람이랑은 안 자?" 냉장고에 있던 제로 콜라를 마시다 뿜을 뻔했다. 반짝이는 눈에서는 어떠한 악의도 품고 있지 않았다. 우성을 보면 성악설은 실존한다는 걸 절실히 느낄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자기같다고 생각하는 저 정신머리는 어떻게 탄생한 걸까. 악마같은 놈. 우성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읊조...
미국 유학 도중 도망치듯 귀국했었다. 학교에서 유학비용을 지원해주었다고 해도 집 사정상 오래도록 타국 생활을 할 수도 없었던 노릇이었다. 미국으로 떠나게 되던 날, 내 꿈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엄마의 미소 속에는 세월의 흔적이 깊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일 년에 몇 없는 무급휴가를 쓰면서까지 공항에 마중 나와 아들의 손을 조심스레 잡아주셨다. 주름꽃이 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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