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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마리네뜨가 또 다른 자기 자신의 손을 잡자 그녀가 서있던 자리를 중심의 흐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생명을 빼앗기듯, 남초롱꽃으로 가득했던 공간은 잿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또한 노을빛으로 가득 차기도 했던 공간은 아무도 나갈 수 없다는 듯한 어둡고 푸른 밤하늘로 변하기 시작했다. 배경이 점점 변해갔지만, 그녀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열정으로...
절망을 말해보렴, 너의.그럼 나의 절망을 말할 테니.그러면 세계는 굴러가는 거야.* 우재연 18세 Female4月 1日 170cm * 1愛鄰 매사에 성실한 우재연은 주변의 평판도 그럭저럭 좋다. 우선 잘생겼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잘 웃어주기까지 하는, 완벽한 사람이니까. 그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보다, 오히려 그를 미워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어려...
me and the other guy 결핍만이 사람을 완성하는 것은 아니다. 완전함 그 자체가 사람을 완성하는 경우도 있다. 굉장히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다. 삶이란 게 원래 그렇다. 공정함은 인간이 열심히 일구어낸 작물이다. 언제든 썩어 문드러질 수 있는 여린 열매 같은 것. 재현의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꽤 있었다. 자신의 결핍을 이유로 재현에게 열등감...
사람의 손 때나 피가 묻은 물건에 영혼이 깃들면, 도깨비가 된단다. 숱한 전장에서 수천의 피를 묻힌 검이 제 주인의 피까지 묻혔으니 오죽했을까.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그 검을 뽑을 것이다. 검을 뽑으면 무로 돌아가 평안하리라.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신, 평소와 똑같았다. 이른 새벽에 눈을 떴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해가 저 너머로 모습을 감추기 전까지는...
대륙을 구한 영웅은 마침내 결말에 도달했다.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영웅은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신의 말에 눈을 감았다.로잘린도, 라크도, 비크로스도, 론도.자신과 함께한 수많은 이들이 떠올랐다가 사그라들었다. 자신의 곁에 마지막까지 남았던 있는 이는 몇 되지 않았다. 이 낯설고도 익숙한 세계는 너무나 잔혹해서 그 무엇하나 자신에게 쉬이 주는 법...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빛 어두운 도로를 검은 차 한 대가 달리고 있었다. 새벽 두 시가 가까운 시각이었다. LF 인근 숲을 둘러싸고 있는 이 길은 대낮에도 인적이 드문 곳이다. 하물며 지금이야 말할 것도 없다. 차는 아무도 없는 길을 마음 놓고 질주했다. 운전법이 거칠기 짝이 없었다. 중앙선을 넘어가는 것은 예사였고 가끔 역주행을 하는 일도 있었다. 차의 운전자는 몹시 화가 났...
"재현아, 1시다. 이제 우리 집에 가자." 적막한 도서관, 재현이에게 소곤소곤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재현이가 역사 책을 펼쳐놓고 잠들어 있었다. 재현이가 역사을 제일 못하긴 하지... 내가 내일 가르쳐줘야 겠다. 재현이를 흔들어 깨우려는 순간, "영훈아 좋아해...." 재현이가 잠꼬대를 했다. 나를... 좋아해? 얘가 미쳤나. 우리 친구한지가 몇 년찬데...
기획사 연습생 3년차, 슬슬 포기할까 생각도 든다. 언제 데뷔할지도, 언제 뜰지도,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길이니까. 매일 학교 공부에 연습에 지쳤다. 이럴거면 학교는 왜 가는지 모르겠다. 맨날 조니까. 반복되는 루틴에 지쳐있던 때 선생님이 나타난 거다. 첫 눈에 반한 이주연 김영훈 "반가워요. 여러분의 일본어 선생님 김영훈이라고 해요. 선생님은 저기...
“야, 형.”“왜.”“박영재랑 잤냐?”치기 어린 질문이었다. 새벽이라서, 당연한 듯 너에게 내려온 달빛이 너무 예뻐서. 말도 안 되는 변명에 구질구질하게 이유를 붙여가면서 스스로 덮자고 다짐했던 질문을 목구멍으로 꺼냈다.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차서준은 박영재랑 잤다. 대답이 필요하지 않은 결론이었다. 그런데도 나는 왜.나는 왜.필수불가결.차서준은 항상 그...
한 달 전, 이태용이 갑자기 사라졌다. 누구보다도 대학을 잘 다니던 사람이, 군대까지 다녀와서 군휴학을 낼 이유도 없는 선배가, 군중 속에 있어도 당연 눈에 띄었던 머리칼과 분위기를 가졌던 그 남자가, 소위 말하는 출튀나 지각조차 하지 않았던 학생이, 길이라도 나돌아다니면 왕왕 캐스팅 명함을 받던 얼굴이, 축제에서 주점이나 어떤 행사를 나가기라도 하면 그 ...
한창인 점심시간, 제육볶음을 앞에 두고서도 옆 부서의 연이은 결혼 소식이 메인 메뉴였던 건지 도통 제육볶음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나저나, 도영씨는 여자친구있나?" 야무지게 상추쌈을 밀어넣던 도영은 그대로 다시 나오려는 것을 가까스레 두손으로 막아냈다. "네? 아뇨?!" "아유 과장님! 요즘 그런건 프라이버시라구요~" 하면서도 모든 눈들이 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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