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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한 발짝, 또 한 발짝. 부실에서 대본의 댄스파트를 읽으며 머릿속으로 스텝을 밟아나간다. 다른 부분의 연기에는 막힘이 없었던 것과 달리 왈츠를 추며 상대역과 속삭이듯 대화를 나누는 장면엔 유독 오랜 시간 발목을 잡혀있다. 속삭이는 느낌이 들되 관객에게 정확한 대사전달을 해야 하며 춤도 상대역과 맞춰 우아하고 유연한 동작으로 연기해야 하는, 상당히 고난도의 ...
앞집에 누군가 이사를 왔다. 그 사실을 안 건 그가 오고 일주일이나 지난 후였다. 그나마도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이사를 왔는데요' 식의 형식적인 인사를 통해서가 아닌, 주말 오전에 분리수거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려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침으로써 알게되었다. 앞집의 부부가 동반자살을 한게 벌써 1여년 전이었으므로 누군가와 현관 앞에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프란 생일 축하해!!!!! 적폐 캐붕 날조 多 253화의 조금 이후 시점입니다. 엉망으로 섞인 수채물감이 얼룩덜룩 흐리게 뿌려진 듯한 잿빛이 도시를 비추고 있었다. 칙칙한 회색 건물들 위로는 황금빛 에테르 등의 불빛이 뿌려져 마치 별이 내려온 것 같았다. 시선이 닿는 거리마다, 신년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지나간 휴일을 아쉬워 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창밖을 내...
이따금, 오른쪽 눈이 아파져 온다. 가끔은 아픈 것뿐만 아니라 오른쪽 눈이 없다고도 느껴져서 제 손으로 눌러봤을 때도 감각이 없는데 그럴 때마다 안대를 벗어 바라보면 알 수 없는 감정이 몰려온다. 그렇게 뒤숭숭하게 있으면, 그가 뒤에서 부드럽게 감싸 안아 제 안대를 다시 씌워준다. "케이아, 또 그러는 건가?" 케이아라고 불린 청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딱히...
*리퀘로 들어왔는데 썰로 풀면 트위터에 도배가 될 것 같아 포스타입으로 옮겼습니다. 1.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들 중에 비뇨기과까지 받는 경우는 드물다고 했는데, 차라리 모르는 편이 나았을까. 동재는 자신의 검진 결과에 잠깐 멍한 표정을 지었지. 그러니까, 씨 없는 수박이라는 거잖아. 무정자증이요? 아니, 진짜 사람 당황스럽게 만드시네, 어디 다른 환자들이랑...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졸음에 버텨가며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유닛 연습을 하고 노을이 질 무렵이 돼서야 가방을 둘러메고 집으로 돌아간다. 언제나와 다를 바 없는 하루였다. 아오이 형제가 클래스메이트들을 상대로 장난을 쳐서 쿠누기 선생님께 걸려 혼나고 반성문 벌을 받은 것까지도. 매일매일 소란스러운 사건을 벌이는 것도 대단하다. 기계적으로 발걸...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보이지 않으니까,함정 아니겠어? 달콤하고 매혹적이니까 함정 아니겠어? 일순간의 유혹에,단순한 매력에 끌린나머지 그쪽으로 다가가지 마. 너는 너 스스로도 모르는 채로 널 깊은 함정으로 끌고 가는거야. 담배,마약,매력적인 이성,비행. 달콤하고도 놓을 수 없는,그렇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야. 이것들은 널 놓아주지 않거든. 한번 경험한다면 그때의 쾌감과 한순간...
“이제부터 당신과 나는 영원한 적입니다." 그는 거실벽에 매달아둔 거대한 십자가상을 보며 선언했다. 모든게 끝났다. 그의 내면에서부터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신에 대한 그의 일방적인 짝사랑도, 신앙도 어쩌면 사랑받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자존감도… 신이 사랑하는 이는 따로 있었다. 신은 잔인한 방식으로 그 사실을 그에게 알렸다.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신에 증오와...
딸깍문이 닫히고 불을 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외로는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을 보아 그 혼자 덩그러니 집에 남겨진 듯했으나 예민한 청각은 다른 숨소리를 곧이 내 잡아냈다. 어디 이상할 것 없는 평범한 집. 그 안에서 그는 여상스럽게 침대 위의 실루엣에 말을 걸었다."밥은 먹었나?""......."언제나와 같이 시선도 마주치지 않는 그녀를 잠시 물끄러...
이미지 정보: @Dr_HyeriaNoir 쪽빛이 번져가는 시간마다 펜끝에서 피어날 이야기. 잉크를 받아먹는 종이마다 백지의 시간을 정리하고. 한밤에 기댄 침묵마다 메시지로 한껏 차오르고. 하얗게 쥐어든 별다발은 페이지마다 눈길을 기다리고. 당신의 떨리는 시선마다 문자가 머물 무덤이 되고. 희미하고 옅고 가느다란. 지나가고 사라지고 흩어지는. 나아가지 못한 ...
화창한, 혹은 찬란한 봄날. 주말이란 또 다른 이름이 붙은 토요일의 오후 두 시 삼십칠 분. 어느덧 중천을 넘어간 햇살은 느지막이 커피숍의 창을 두드렸다. 소리 없는 두들김은 투과되어 커피 잔 하나를 또 간질였다. 눈 깜짝할 새 사라지는 유행가. 그런 목소리가 들려오는 커피숍의 한 구석. 이층이라 그런지 계단을 올라오는 사람들의 발소리도 곁들여지는 커피숍의...
“…….” 최근 들어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아졌다. 왜인지는… 자신도 알 수가 없었다. 하루 종일 저기압의 아우라를 내뿜어 다른 멤버들도 말을 잘 걸지 않았다. 조금 상황을 보며 켄타만이 조심스레 말을 걸 뿐이었다. “요즘 특히나 화나있는 것 같은데. 무슨 일 있어?” “없어.” “그래.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 거겠지.” 멤버들 중에서 그나마 대화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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