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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새벽 감성으로 썼던 엄청나게 짧은 조각글 이 정도면 조각글이 아니라 썰인가...? 여휘에게 영생을 선물하고 대신 죽은 종한구X 그런 종한구를 기다리는 여휘 안녕 종한구, 네가 없는 너의 699번째 생일이야. 쏟아지는 비가 천천히 몸을 적셨다. 하늘마저 가린 먹구름 탓에, 멸망 이후 방치된 도시는 암흑에 잠겼다. 작은 도시에 종말이 다가온 날. 종한구는 나를...
Lonley Eyes - Lauv HSRD x Sleepground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밝은 톤의 옷도, 허리께에서 찰랑이는 결 좋은 갈색 머리카락도 아니었다. 텅 빈 회색 눈. '회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허하고, 또 칙칙한 그 눈이었다. 당시에는 그것 때문에 그녀에게 다가갔다. 밀려나도 또 다가가고, 튕겨내도 오뚝이처럼 일어...
밴드 멤버로 2년, 밴드가 해산되고 익선과 우석이 따로 만남을 가지다 같이 살게 된 것이 3년 째였다. 처음 같이 살기 시작했던 1년 동안은 익선과 모른 체 하며 지냈다. 그도 그럴 것이 우석은 생각도 없던 익선의 일방적인 통보로 시작된 동거였으니 그럴 만도 했다. 2년 째 되던 해 익선의 주도로 다른 멤버들과 만나 그간의 묵은 감정을 털어냈다. 털어내? ...
"윤기야, 나는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아마 마지막이 될 말에도 윤기는 답이 없었다. 고작 이런 일로 기죽지 않는다. 그는 언제나 그랬으니까. 다만, 내 코끝이 찡하게 아파지는 것은 역시 나 혼자서만 윤기를 사랑했다는 진실이 드러난 순간이기 때문이다. 억지로 매 순간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그게 창피했다. 몇 년을 민윤기만 봤다. 근데 마주한 진실이 고작...
본래 작성하려 하였으나, 여러가지 사유로 완성하지 못한(그리고 예정이 없는) 글들을 묶어 올립니다. 1 *모종의 이유로 심한 정신적 부상을 입은 고죠 사토루 고죠 사토루는 꼬박 삼 일이 지나서야 돌아왔다. 아니, 이것을 '돌아왔다'고 말할 수 있을까. 게토는 문득문득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런 생각들은 대부분의 경우 쉬이 사라지지 못하고 끈덕지게 눌어붙...
종이책 안내 -2월 22일 발송 완료. 다음 수요조사는 구매 의사를 보이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모이면 진행합니다. 세부 정보: 무선제본, 사이즈는 A5국판 148x210, 표지는 아트지250g 무광코팅, 내지용지는 백색모조지 100g, 분량은 면지를 제외하고 140쪽(작가 프로필, 지은이의 말 포함)입니다. 1월 27일 오후 5시부터 2월 7일까지 수요조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오리하라 이자야라는 남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다시 생각해도 황당한 질문이었다. 시즈오는 입에 물고 있던 담배 필터를 이로 짓이겼다. 오리하라 이자야. 꽤 오랜만에 들은 이름이었다. 처음 질문을 들었을 때야 너무 흥분한 탓에 평소처럼 화를 내고 자판기를 집어 던졌지만, 두 번째로 그들이 찾아왔을 때는 나름대로 차분히 답을 주었던 것 같다. 녀석을 가까이하지 ...
* 언제 완성할지 모를 조각 모음... 완성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해서... 잊지 말고 쓰기+중간보고 느낌으로 올립니다. 말고도 이것저것 더 있지만 일단 이것만. 혼마루 깊숙한 곳엔 작은 절이 하나 있다. 본채에서도 한참 걸어야 겨우 발이 닿는 그 절은 신에게 기도를 올리고자 하는 남사들이 가끔 찾곤 한다. 나무가 우거진 햇빛 하나 들지 않...
당신의 죽음은 나의 삶이었다. 설움을 못 이겨 죽어버린 당신의 죽음이, 눈물을 참지 못해 죽어버린 당신이. 그저 나에겐 새로운 삶을 주었을 뿐이었다. 어느 날에 설움으로 차오른 절경에서 당신을 보았고, 그 절경의 꼭대기. 나는 당신을 보고서도 슬피 우는 등을 토닥여줄 새도 없이 나는 당신에게 받은 새 삶을 살아가기 바빴다. 당신은 나를 기억할까요. 설움의 ...
나는 네가 날 버리더라도 행복하길 바랐다. 짧은 생에서라도 너는 행복하길 바랐다. 나는 괜찮았다. 네가 날 버려도, 네가 날 거들떠보지 않아도. 오직 너만 행복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너는 행복하지 않았다. 끝내 숨을 끊고 나서야 너는 행복하지 않았다 내게 말한다. 웃던 얼굴은 어디 가고 싸늘하게 무표정을 한 얼굴만 남기고 갔을까. 나를 안아주던 팔은 왜 ...
평일의 영화관은 조용했다. 고등학생이 점심시간이 채 되기 전 조퇴를 한 후 집에 돌아가기 위해 타는 버스만큼이나 사람이 없어 옆에 익선이 서있지 않았다면 우석은 지금 이 상황을 꿈으로 착각했을 것이다. 우석은 자신이 본 영화의 팜플렛을 모아두는 걸 꽤 좋아했다. 매표소 옆에 놓인 팜플렛 중 오늘 볼 영화의 포스터가 눈에 띄었다. 이 팜플렛보다도 눈에 띄는 ...
https://fusetter.com/tw/m7bBj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자가 키네시스를 보며 미소 지었다. 흰색 와이셔츠의 이곳 저곳이 붉은 피로 얼룩덜룩해진 모습이 매우 흡족스러운 것 같았다. "키네시스." 웃고 있는 남자가 자신을 부르자 키네시스는 사납게 그를 노려보았다. 이를 악물고 살벌한 표정을 지은 키네시스의 양 손은 제이를 붙들고 있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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