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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붉은 가시 Written By Pretty Devil 3. Nightmare (10) 채하는 정처 없이 거리를 걷고, 또 걸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피는 들끓었다. 계속해서 영상이 떠올라 미치기 직전이었다. 영상 속에 겹쳐져 있던 두 사람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괴로웠다. 숨쉬기조차 괴로운 그때 보란 듯 채하에게 문자가 도착했다. 『민...
붉은 가시 Written By Pretty Devil 3. Nightmare (9) 채하가 눈을 떴을 때 보인 건 아이보리색 천장이었다. 특유의 냄새로 인해 여기가 어딘지 단박에 알 수 있는 곳. 바로 병원이었다. 천천히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했다. 서서히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고, 왜 쓰러졌는지 깨닫자마자 몸을 벌떡 일으켰으나 제지하는 손길...
어둠에 잠긴 해안선을 따라 눈이 흩어진다 수면 위로 내리는 눈송이 너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기로 끔찍한 것을 외면하기 전 오래 응시하기로 가만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했어. 함께 봤던 영화에서 여자는 남자와 아이를 두고 떠나잖아. 여자는 자신의 옷도 핸드폰도 무엇도 챙기지 않고 빈손으로 집을 나서 잠시 산책하고 올게. 영영 없어지잖아. 있지, 그런 밤들이 ...
영혼이 말이 없다. 그래서 너에게 전해줄 단어가 부족하다. 영혼은 말이 없다. 그래서 너에게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줄 수 없다. 영혼은 말이 없다. 그래서 너에게 침묵을 선물 받았다. 영혼은 말이 없다. 그래서 너에게 자유로울 수 있었다. 영혼은 어느 날 조용히 내게 말을 걸어왔다. 그리고 대답했다. 그 뿐이었다.
<사양> A5 무선제본 / 200p / 17,000원 - 구매 특전으로 조각 스티커를 준비중입니다. (그림 큰이모 @ImoKeun) - 선입금 판매(현장 수령)로만 진행합니다. 현장 판매분은 없습니다. - 포스타입에 봄~가을 편이, 겨울과 외전의 샘플이 공개 되어있습니다. 수정·퇴고를 통해 수정된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그대로입니다...
[ 비틀린 궤도에 파란 구슬 하나 ] “ 이게 어디서 말대답을... 넌 또 뭐야 구경났어?! ” 이름 Noah 노아 나이 150살 외관나이 : 17살 이곳에 있는 마녀들에 비하면 어쩌면 연장자 축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 즉 평소보다 조금 어린 모습으로 있긴 하지만요. 굳이 이런 모습을 한 건 ' 굳이 저 어린 것들 사이에서 성년의 모습으로 있어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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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허구입니다. 실제인물, 단체, 지역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어떤 정치적 견해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와, 기분 이상하네.” 조수는 저도 모르게 중얼거리며 정문을 통과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3년이나 다녔고 졸업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학교 풍경이라던가 친구들과 어울렸던 모든 게 생생한데, 졸업하자마자 교복...
설원을 달렸다 숨이 몸보다 커질 때까지 숨만 쉬어도 지구 반대편 사람을 만날 수 있어 그렇게 말하는 너를 보는 게 좋았다 여기 너무 아름답다 우리 꼭 다시 오자 겨울 별자리가 가고 여름 별자리가 올 때까지 녹지 않는 것이 있었다
그러니까 약간 죽은 체하고 있으면 괜찮아 숨 쉴 구멍이 생기고 월급도 나오고 조금 죽은 체하고 있어야 하지만 걸어갈 곳이 있고 가끔 둥글게 모여 밥을 먹고 얼음이 녹아 투명해진 아메리카노, 반만 올린 블라인드, 몇 알 남지 않은 비타민, 먼지와 먼지, 먼지와 먼지, 먼지······ 사실들 그러나 살아 있어 우리는 죽지 않았으니까 천국이나 지옥을 말할 수 있...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그려진 공책을 샀다 한참을 쓰다듬었지 매끄러운 종이의 질감 손끝이 매끄러워지는 것 같아 이런 생각을 하다 꿈의 문를 열고 들어섰다 끝도 없이 늘어선 무덤 사이로 키 큰 풀을 눕히며 걸어온다 지난 계절 사랑했던 것들이 줄을 좀 섰으면 좋겠어 버릴 때는 줄을 세우지 않았지만 눕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우리는 서로 잘...
작고 뜨거운 옥상 초록이 녹는 곳 초록이 발에 달라붙는다 날 붙잡는 것들이 좋아 덕분에 사랑할 수 있어 넌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 난 비밀을 나눠 갖는 게 조금 그래 차라리 비를 나눠 가졌으면 그러나 해는 지칠 줄 모르고 빛이 무수한 해변 우리는 붉은 모래 위를 걸었다 모래로 뒤덮인 사람들을 지나며 우리는 웃고 있었을까 다리가 아프면 저 멀리 단풍 섬을 ...
우리는 많은 일을 함께했지 너에게 수영을 배운 건 정말 잘한 일이야 평소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내가 가진 숨은 이 정도라는 것 깊이 가라앉을 수 있다는 것 눕기만 하면 돼, 동작이나 호흡 같은 건 중요하지 않아 별일 아니라는 태도 덕분에 두 손은 어깨를 믿고 내가 물에 뜰 줄 몰랐어 물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웃음을 참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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