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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Hello, Goodbye 1 김효진X이승준 승준은 사실 그때의 효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게 당연했다. 승준은 그때 겨우 옹알이를 하던 어린아이였다. 드문드문 짧은 기억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때 승준을 안아 정원으로 데려가 주고 밥을 한 숟갈씩 떠먹여 주던, 아빠도 엄마도 아니었던 그 품의 기억. 쪼그려 앉아 정원 돌바닥을 기어가는 개미를 보고 있었...
“하…, 하….” “….” 거친 숨소리와 지쳐버린 발소리만이 그 빽빽한 숲에 울려 퍼졌다. “이제 어쩌지.” “….” 헨젤은 아무 말 않았다. “…약은 구하지도 못했고, 사람들은….” 헨젤은 잠시 말을 고르더니 쏟아내듯 말했다. “정 그러면, 나랑 살자.” “….” “우리 마을엔 아직 역병이 퍼지지 않았으니까….” 그레텔은 로브 안 지갑에 숨겨둔 반지를 꺼...
콜록, 그레텔이 낮게 기침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눈동자는 한층 생기를 잃어버린 공허한 연못 같았다. 헨젤은 그레텔을 슥 훑어보더니 주머니에서 손수건 한 장을 꺼냈다. “뭐야, 그건. 동정이라면 필요없어. 같은 처지에 동정따위 바라지 않아.” “동정이라서 어쩌나. 그 팔의 피부터 닦지 그래. 아무래도 불안해서 말이야.” “불안하다니, 뭐가.” “그런 경우를 ...
“공주 마마. 예언가의 하인이 알현하고자 합니다.” 그레텔은 소매로 기침이 터지는 입을 틀어막고서 “들라하라.” “소인, 공주 마마를 뵙습니다.” 젊은 하인은 하인답지 않은 멀끔한 차림새였다. “이름은?” “소인… 벤자민이라 합니다.” “….” 따가운 목에 더 이상 소리는 나지 않는다. 정적을 깬 것은 무엄하게도 벤자민이라는 사내, “마마, 편찮으시죠?” ...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
절그럭, 하고 앞서 가던 남자의 손에 들린 도끼가 소리를 내었다. 그 소리는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는다. 남자가 도끼를 휘두르자 후두둑 나무의 잔가지들이 바닥으로 힘없이 떨어져 내렸다. “벤자민, 괜찮아?” “응…. 난 괜찮아. 너는?” “나도 괜찮아.” 벤자민은 붕대를 감은 다리를 절뚝이며 뒤따라 왔다. 알 수 없는 나뭇가지에 긁혀 저렇게 된 후로 벤자민...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차가운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름 돋는 그 냉기는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했다. 잠시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다. 감옥 구석에 널부러진 시체를 보기 전까지 말이다. “하아….” 마녀의 손톱에 긁힌 팔에선 피가 멈추질 않았고 다리도 말을 듣지 않았다. -철컥. 예쁘게 꾸며져 있던 철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마녀가 아직 집안에 있는 지도 모르지만 밑져야 본전이지 않은가...
출처: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601488/chapters/8312581 미첼은 자신이 꽤 유능한 사수라는 사실에 대해 지금보다 더 감사한 적이 없었다. 그는 창밖으로 몸을 내밀고 접근하는 습격자들을 하나씩 유인했다. 쏘고 또 쏘고, 침묵만 남을 때까지. 미첼은 마른침을 삼켰다. 그는 빌어먹을 저격수가 아니었다. 심지...
출처: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601488/chapters/8231350 고통은 도저히 견딜 수 없을 지경이었다. 기디언의 몸은 거의 모든 부분이 아픈 것처럼 느껴졌기에 만일 그가 총상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했더라면 통증이 어디서 오는지조차 알아챌 수 없었을 것이다. 불행히도, 그는 기억했다. 주마등처럼 두 아틀라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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