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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그래서였는지 생각했던 것 보다 긴장이 덜 되는 것 같기도 했다. 상념에 빠져있을 만큼 한가롭지 않았던 것도 한몫 거들었던 듯싶다. 너는 약속시간보다 30분 이나 일찍 도착했다. 매니저가 미리 마련해두었던 안쪽 창가자리로 너를 안내하고 내게 슬쩍 귀띔을 해주어서 그 시간이 얼추 다 되었나 보다 하고 인지했다. 네가 앉아있는 쪽으로 향...
1.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흩어진 머리카락을 적당히 정리하던 무영은 창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커튼을 슬쩍 들추고는 운동장을 향해 시선을 보냈다. 이제 막 6월의 절반을 지내고 있다고는 하나, 초여름의 햇살은 만만히 볼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그것이 점심을 지나서 오후를 향해가는 시간이라면 더더욱.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장에는 제법 많...
"갑자기 뭔소리냐고 시발새끼야. 알아듣게 말좀해." 재범이 짜증난 듯 재범의 친구에게 말했다.그러자 재범의 친구는 페북을 열어 재범에게 보여줬다. "이래야 발뺌을 못하겠냐? " 재범은 할 말을 잃었다.그대로 재범은 강의실을 빠져나왔다.재범은 강의실을 나와 내용을 천천히 살펴보기 시작했다.이런 루머를 누가 퍼뜨리고 다녔는지 재범은 분노에 차올랐다.재범은 단지...
이기영은 눈을 가늘게 내리뜨며 한참이나 체스 판을 바라봤다. 허벅지를 톡톡 드리는 손가락이 멈추지 않는 생각을 대변했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신이 되고자 했다. 바벨의 탑을 쌓듯이 착실하게 신이 되는 길을 걸어온 인간은 하늘에 닿고 나서도 신이 되었다는 자각은 못 했을 것이다. 그들은 평생 위만을 보고 살아왔을 테니까. 영원히 아래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겠지...
평화로운 점심 시간이었다. 평소라면 노아가 이미 식사를 끝마치고 옥상에 올라가 있었을 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노아는 한 통의 메세지를 받고 그의 점심 시간을 기꺼이 늦추기로 결심했다. “어라? 노아씨, 점심 안먹어요?” “아, 네. 밥 맛있게 먹고 오세요, 유진씨.” “앗, 노아 오빠 같이 안 먹을 거에요? 아싸. 그럼 나야 좋죠!” 평소라면...
김현성을 따라가니 익숙한 얼굴들이 거리에 널려있다. 기억이 정확하다면 전쟁이 끝나고 1년 밖에 되지 않았으니 다시 전쟁이 벌어졌을 리는 없을거고, 그렇다면 던전이라도 가는 건가? 이 인원으로? 무슨 신화급 던전이라도 나왔나, 머리에 궁금증이 일었지만 물을 수 없다. 나는 자신을 이끌는 김현성과 함께 일행에 합류. 또 지각이라며 일침을 놓는 차희라를 보다가 ...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00. 영호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숨이 턱 막히는 걸 느꼈다. 길 건너편에 도영이 있었다. 흰 티셔츠에 검정색 가디건을 입은 도영이 손목에 찬 시계를 들여다보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영호는 떨리는 두 손을 맞잡고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신호가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도영이 한 발을 내딛는 순간 영호가 먼저 도영을 향해 달렸다. 자신...
584화의 김현성시점입니다! 소식을 들은 김현성이 폐관수련을 하다 달려와 본 것은 침대에 늘어져 눈을 감은 이기영이었다. 그는 창백하게 질린 채 옅은 숨을 이어가고 있었고, 극독을 마신 채 끝나는 날을 받아놓은 이 처럼 생기가 없었다. 늘어진 육체는 이기영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빠져나간 채였다. 눈을 마주쳤을 때 반가운듯 빛이 들던 눈동자와 '오랜만입니다...
김현성은 표정은 싸늘했지만 답답한 속을 가라앉힐 길이 없었다. 폭발 직전의 화산처럼 들끓어 오르는 가슴에 김현성은 살기를 주체할 수 없었고, 그것은 김미영 팀장이 주저앉기 직전에야 갈무리할 수 있었다. 메세지. 기영 씨가 김현성에게 보내는 구조 요청 메세지일지도 모른다. 김현성은 속을 가라앉히고 애써 흔적도 없이 악마에게 납치당한 이기영의 안부를 생각하며 ...
유희왕 극장판 시공을 초월하는 우정 후도 유세이와 유우키 쥬다이에요 BL를 혐호 하시거나 모르시는 분은 뒤로 눌려주세요. 발렌타인데이 기념 연성입니다. - '앞으로도 우린 때론 사랑 때문에 아프고, 상처 받겠죠 서로를 미워할수도 있고, 오해할수도 있고, 마음이 떠나 슬퍼질수도 있어요. 나, 그래도 이손을 놓을순 없는건요. 사랑이 아프고, 상처주고, 미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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