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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 딸그락, 딸가닥, 치이익- 새빨간 락카 용액이 허름한 건물 뒷벽을 가득 채운다. “X월 X일, 석촌 호수 물 마시지 마세요. 물 아래에 좀비 있어요. 튀어나올 수도 있음.” 넓은 벽이나 땅바닥, 천막, 옷가지 등등. 글씨를 적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메모를 적어두는 것은 어딘가 숨어있을 생존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되었다. 서로 아무것...
“얼굴에 복이 가득하시네~” “예수믿고 천당 가세요~ 세상이 곧 망합니다.” “조상님께 제사를 올려야 해요. 이게 다~ 조상님이 노해서 그런 거라니까?” “예수께서 믿는 자를 구원하시리니! 세상은 지옥이 될 겁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씩 떠들어대는 도믿들에 ‘지랄. 세상이 망했으면 진작 망했겠지. 시끄러워 죽겠네.’라고 생각한 것이 어제다. 특별한 거 없이...
토리는 양쪽 발을 마구 움직여서 매트리스를 두들겼다. 온 힘을 다해 참았던 분노를 쏟아내는 토리 때문에 벽을 보고 누웠던 유영이 어깨를 젖혀서 토리를 보았다. 토리는 한밤중인데도 고함을 쳤다. "내일 하라고! 아까부터 더럽게 시끄럽네. 정신 나갔어?" 소음 폭격을 받은 퀸튼이 상체를 일으키고 앉아서, 2층 침대 밑을 주먹으로 쳤다. "너나 조용히 해! 네가...
[뷔총]청랑(퇴마부[退魔簿]) 제 7장 부제 : 호수의 어두운 바닥에 사는 전설 -진뷔/슙뷔/랩뷔/홉뷔/민뷔 ⓒ 2021. 사사디아 All rights reserved. 상사가 준 휴가로 그들은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들은 본부에서 준 포상 휴가라며 비행기까지 잡았단 말에 신이나 출발했고 공항에서는 자신들을 반기는 사람을 보며 이번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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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네가 언제부터 비어트리스가에 관심이 있었다고 나불대는 거지? 백작가는 매순간순간이 망하기 직전이었다. 인재랄 것도 없고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한 짐승들 뿐이지. 고리타분한 어르신들의 고함에 나는 어머니까지 내쳐서 만든 자리인데, 급조라니. 아, 너는 부인을 죽여 얻은 탄탄한 자리라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건가? 그렇군, 난 내 소중한 이들을 죽이...
*아래로는 진심 온갖 스포와 날조가 나옵니다. 엘리트 갈루스 서부까지 진행하시고 봐주시고, 원작과 다르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쾌하고 괴이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글입니다. ***커트 보네것의 제 5도살장은 문구만 차용했을 뿐, 그다지 관련성은 없습니다. (그래도 명작이니 읽어보면 좋아요) **** 8. 17 내용 추가, 연작 여부는 엘리트...
당연하지만 몸살이 났다. 아무리 볕이 강해지는 계절이라도 호수 한가운데에 뛰어든 데다가, 젖은 몸을 바로 말리기는커녕 몸 사리기 급급했으니 병이 나는 것이 순리였다. 이제 관용적 표현이 아니라 정말 젖은 빨래가 된 원우는 욕실에서 탈수를 마친 후 가물거리는 정신으로 침대에 엎어졌다. 역시 젖은 옷을 갈아입고 온 찬이 끙끙 앓는 그의 귀에다 체온을 쟀다. 삐...
천재와 광인 사이에는 아주 가느다란 선이 있다. 나는 이 선을 지웠다. There's a fine line between genius and insanity. I have erased this line. | 오스카 레반트 인적 사항 · 증명사진 전체적으로 벚꽃잎을 빻아 만든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내는 빛깔을 머금고 있다. 붉은빛이 겉도는 눈은 그녀의 성...
"서지호 안경 바꿨네? 솔B거랑 비슷하다." 아지트로 들어오던 예슬이 지호를 보곤 말했다. 눈썰미가 좋아 스터디원들의 저런 사소한 변화를 알아채는 건 늘 예슬이었다. "강솔거 맞아요." "아 그래?" 평이한 지호의 말에 특이점을 눈치채지 못하고 대꾸하던 예슬이, 자리에 앉고 나서야 이상함을 눈치챘다. "솔B 안경을... 네가 왜 쓰고 있어?" "도수가 똑같...
*이이체, 인간은 서로에게 신을 바친다. 코를 찌르는 매캐하고 비린 냄새, 사방을 둘러싼 빨간 사체들. 무서울 정도로 고요한 적막과 그것을 깨부수는 굉음과 비명. 화살, 칼, 폭탄. 고작 여덟살도 채 안 되어 보이는 아이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풍경이었다. 전쟁터라는 삭막한 공간에서 생(生)을 반겨주는 것은 오직 사(死)뿐이었다. 아이는 언제나 눈을 떴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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