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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검은 커튼으로 창문이 가려진 버스 몇 대가 줄을 지어 비포장 고개를 넘고 넘었다. 얼마나 달렸을까, 금방 호랑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깊은 산 속에는 언뜻 봐서는 잘 보이지 않는 회색빛의 시설이 있었다. 버스가 운동장에 도착하자, 이제 갓 정보원 훈련을 받기 시작한 아이들이 내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오와 열을 맞춰 서자, 검은 선글라스를 낀 교관은 아이들...
난 또 무슨 죄야. 널 너무 좋아하는 죄.
기동폭풍 상황발생, 관내 순마 싹 긁어모아 너네 상황실 지휘관이 누구니? 대답 안해? 나야 옷 벗으면 그만이지만 넌 콩밥에 인생 조지는거야. 참고로 내가 에이스였어. 수석.
공화국의 경제를 쥐락펴락했던 리명운의 부고는 그의 인생이 가진 격동에 비해 매우 조촐했다. 로동신문의 한구석에 '리명운 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가 한 꼭지로 들어갔을 뿐, 명사의 죽음을 알릴 때 으레 포함되는 약력과 업적은 과감히 생략되었다. 그가 대외경제위 심의처장으로 재직할 당시 당에 밉보인 과거 때문일 거다. 남조선의 공작원을 공화국 최고 존엄과 만...
결국 솜콘 보러 왔다ㅎㅎㅎ 럭키드로우로 북램프 당첨되서ㅠ너무 행복해ㅠㅠ 이거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히히.. 집에 가서 켜봐야지...
꽉 끌어안겨져 등을 토닥이는 남자의 부드러운 손길에 눈을 감았다. 복잡하게 얽혀있던 실타레가 조금 풀린 기분이다. 근데 여긴 또 어디지? 의문이 떠오르자 다시금 감정의 파도가 몰아쳤다. 공포라는 원초적인 감정은 자신을 붙잡고 놓질 않는다. 어찌 해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고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다가와 무언가를 내게 내밀었다. 갈색의 표지가...
※공포요소, 불쾌 주의※
보통, 적당히, 아무거나, 너 하고 싶은대로, 그냥. 재현은 좋은지 싫은지 정도를 알 수 없는 애매한 말들을 싫어했다. 재현이 처해있는 상황이 제일 애매하기 때문일 것이다. 자고 일어났더니 무슨 호화로운 저택, 자신의 질문은 모조리 다 씹는 누나. 곧 중학교 1학년의 재현은 영문을 모른 채 대저택의 어떤 창고에서 누나와 둘이 살게 되었다. 그게 시작이었다....
돌아오는 시간은 없다의 짧은 외전 설정 날조 주의 억지 관계 주의 그외에 기타등등! (쓰다보니 제목 문장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왜도 ( @Whetto) 님의 캘리그라피 커미션 - 밤 새어 삐걱이는 공간이 조용해지고 레오나르도는 익숙해지기 싫다고 수십 번을 말했건만 결국 이루어진 결과에 굴복하기 싫어 서둘러 두 눈을 감아 회피하듯 잠을 청했다. 하려했...
00. 창균과 기현은 신발장에 달린 전신 거울 앞에 마주 섰다. 비슷한 키와 몸집. 기현이 자신이 입은 롱패딩의 지퍼를 목 끝까지 올리고는 창균의 코트 단추를 잠궜다. “밖에 춥다니까.” “괜찮아요, 늦겠다. 이제 나가야죠.” 창균의 목도리를 다시 매준 기현이 자신의 왼손을 쫙 펴보았다. 빼기 싫다. 약지에 낀 금빛 실반지. 창균은 그럼 그냥 끼고 갈까요?...
온 힘을 다해 통조림의 밑바닥을 두드렸다. 반 토막 남은 살코기가 기현의 입안으로 쏟아졌다. 기계처럼 수십 번을 씹어댔다. 벌건 살덩이는 미각을 잃은 지 오래였다. 기현은 멈추지 않고 통조림 한 캔을 더 쥐었다. 칼을 쥐고 가장자리를 찔렀다. 오프너 없이도 능숙한 손길이었다. 민혁아. 나지막한 부름이 이어졌다. 멀건 상판이 기현에게로 향했다. 기현은 반쯤 ...
운조는 뚱한 표정으로 알현실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성녀의 지위를 올리는 것에는 동의하였으나, 그렇다고 이 말을 황제 어떻게 하는가는 다른 문제였다. 얄밉게 빠져 나가기나 하고... 운조는 숨을 골랐다. 지금부터는 늙은 돼지와의 싸움이다. 돼지의 욕심을 자극하는 말을 해야 한다. 이윽고 문이 열리자, 그곳엔 돼지만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소영...
이수영의 I Believe 기반으로 한 보쿠로 입니다. 노래를 같이 들으면서 봐주세요! 쿠로오의 미약한 사망소재 언급이 있습니다. 너는 우리가 한 약속을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보쿠토는 졸업한 지 오래된 모교에 발을 들였다. 학교는 많이 변한 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새로 칠한 건물의 외벽과 새로 지어진 건물들은 낯선 기분을 들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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