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 정신 질환 및 학대 묘사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참으로 가여운 분이셨다. 원치 않았던 집안, 감투, 부모. 원치 않았던 것들이 너무 많아 자주 휘청이는 분이셨다. 팔뚝에 무엇을 감추어둔 건지 한여름에도 긴 팔을 고집했고, 늘 신경쇠약과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전화 벨소리나 헛기침 소리에도 어깨를 떨면서 놀라시곤 했다. 때문에 당신의 아버지, 그러니까 내겐 할...
14,218자16년(...) 월간 솔부 8월 호에 참여했던 글을 수정해 업로드합니다. 上 하암. 의미 없는 하품이 반복되길 예닐곱 번. 아직 조례도 채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쩔까. 새벽녘이 방 안에 스밀 무렵 일어난 후로 하품을 몇 번이나 한 건지 모르겠다. 그 수를 헤아려볼까 싶어 의미 없이 손가락을 접어내리다 말고 다시금 쩌억. 아무래도 ...
-센티넬버스를 차용했지만 조금 다릅니다. 오늘도 센터 안을 뛰어다니는 까만 뒤통수의 주인공 바로 C급 가이드 도경수다. 경수의 일과를 살펴보자면 오전 9시 센터 내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센티넬에 대한 경례와 아침 체조. 오전 10시 중앙 도서관 서재 정리. 정오 12시 점심시간. 오후 2시 준면의 연구실 보조, 청소 업무가 있었다. 그리고 틈틈이 콜이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실은 지우가 자신을 좋아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안한 건 아니었다. 특히 지난 두 달 간. 거지같은 전애인과 고통스러운 연애 기간을 보내며 '평범한 연애'는 잊고 살았는데 지우와 (가짜지만) 평범한 연애를 했으니까. 문득문득 '이게 진짜 연애였으면 좋겠다', '지우 언니라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물론 그런 생각이 들...
한 스물세 살쯤이었나?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지금 이 순간이 앞으로 내가 평생 그리워 할 날이겠구나. 그 때 나는 이미 나한테 주어진 젊음과 대학생이라는 분명한 소속, 넘쳐흐르는 시간, 함께하는 사람들까지 전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들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았다. 어리면 젊음 귀한 줄 모른다더니. 나는 이게 귀한 걸 너무 잘 아는데, 안다고 해서...
Q 1:1 20세기는 바야흐로 대우주탐험의 시기였다. 인류는 미지의 세계를 알기 원했다. 태초의 한 점에서 대폭발Big Bang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면, 우리는 모두 같은 근원을 갖고 있을 테다. 인간은 우주의 분신들이었다. 제 근원에 의문을 품는 것은 인간의 본성 아니겠는가? 갓난 아기의 손이 저 낳은 모친의 품을 구하듯이. 저 품은 세계의 첫숨 들...
상현은 이것이 예정된 비극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나약함으로 인해 언젠가는 일어났으리라고. 그러나 그 생각이 위안이 되지는 않았다. 부모를 죽이고 어린 동생까지 죽이려고 한 것은 자신이 아니었던 동시에 오롯이 자신이었다. 상현은 기억했다. 손에 잡히는 야구 배트의 감촉, 개의 비명, 사람의 비명, 얼굴에, 옷에, 온 사방에 튀었던 피, 그 냄새, 감촉, 그...
모 대회 참가를 위해 그렸던 친구인데, 이야기 구상이 막힌 관계로 방치중이던걸 가져왔습니다. 방치라...마치 제 포스타입 채널 같네요 하 하!..하 죄송합니다.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이 글을 보시고 계신 분들이 행복한 여름을 보내고 계셨음 좋겠어요. 아이스크림과 빙수와 냉면과 에어컨과 함께하는 여름...그리고 여분의 살도 함께....
흐려진 시야에 들어오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얼굴이기도 했다. 미묘하게 일그러지는 표정, 검게 물드는 왼쪽 눈. 아, 거울이구나. 반사된 자신의 얼굴을 더듬다 문득 잠에서 깼다. 벽에 기댄 채 깜빡 잠이 든 모양이었다. 박일도와 감응한 것일까, 오롯한 자신의 악몽일까. 화평은 그 일 이후 잠에서 깰 때마다 질문을 던져야만 했다. 꿈과 현...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