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아니, 전문가들이 판독해서 영상이 합성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니까요? -그래서 뭐! 다른 차원이 어디있다고 그래! 어디 한 번 데려가 봐! -천재 소년을 이번 토론회 참관객 신분으로 불렀는데요. 원하시면 디지털 게이트라도 열어드릴까요? -아니이, 지금 그게 논점이 아니잖아요! -그럼 뭘 말하려던 건데요? 다른 차원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기...
[스레 : 나도 시공의 아저씨 만났다] 2006/02/XX 09:10:56 1.◆성공한오타쿠 2006/02/XX 09:10:56 가끔 차원의문 열리면 등교출근 이런거 망한다고그러잖아 아직 범우주적교류의 과도기단계라그런가 ㅋ 난 출근길이었는데 어느순간 골목이좀 이상하더라고;; 자판기가 길가에덩그러니있길래 걍 뭐야 이러고보러갔단말이지? (´⊙ω⊙`;;)그랬더니...
12월 31일 오후, 후지TV의 한 편집실. 현재 그 안에서는 본래의 업무가 아니라 어딘가에 설치된 카메라의 화면 공유가 이뤄지고 있었다. “노리쨩! 안 돼!” “우리 아이가, 우리 아이가……!” “흑, 저 괴물한테서 아이들을 떼어놓아야 해요. 어,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괜찮을 거예요.” 이시다 히로유키의 부하직원...
“카와다 상, 엄청 예민해진 거 같아.” 카와다 노리코는 분쿄구의 소학생으로서 어둠의 씨앗을 제공받은 아이 중 하나였다. 당장 어제 노리코와 마주했던 타케루는 노리코의 성격을 대강이나마 파악해두었다. 그런 이유로 타케루는 오늘 낮에 엿들었던 아이의 목소리가 상당히 격양되어있음을 쉽게 알아냈다. 당시의 노리코는 새된 말씨로 자신의 물건을 함부로 건드린 부모에...
-세상에, 그래. 쇼! 이 친구 이름은 블랙아구몬이라고 했지? 너도 뉴스를 봤는지 모르겠구나. 디지몬 친구를 보니 생각이 났지 뭐니. -무슨 뉴스 말씀이세요? 저는 일단 오늘 건 못 봤어요. 온종일 이런저런 활동을 하느라 바삐 움직인 쇼는 오늘 자 소식을 조금도 알지 못했다. 이에 메구미가 일러준 것은 다음과 같았다. 도쿄 남부와 이어지는 시즈오카현, 그리...
모토미야 부부는 예전부터 켄과 친하게 지내는 다이스케를 흐뭇하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 다이스케를 바보 아들이라 부르는 그들은 켄이 다이스케에게 학업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리라고 생각했다. 바보 아들이란 호칭은 애정에서 비롯되었지만 진담이 섞이기도 했다. 그들은 소학생 고학년이 되어서도 산수에 젬병인 아들을 걱정했다. 커서 라멘 가게를 차리겠다는 아들의 포부를...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날이 밝은 후 쇼는 노조미에게 그렇게 장담했다. 피로가 잔뜩 쌓여 지친 얼굴의 노조미는 쇼에게 애써 웃어주었다. 노조미는 대뜸 던져준 쇼의 덕담이 무척이나 고마웠다. “어제부터 신세를 많이 지네. 얘기도 다 들어주고, 격려도 해줘서 정말 고마워.” “천만에.” 가볍게 인사를 받아넘긴 쇼는 어제 노조미가 얘기해준 유품의 특징...
[▶ 발신자 : 아마모리 이타코 내 용 : 아빠랑 밑에 와있어. 이따 만나자] “앗! 언니 일찍 왔네.” 계단을 후다닥 내려간 쇼는 입구 지척에서 이타코를 발견했다. 두 사람이 쇼를 본 뒤 제빵학원 건물 안쪽으로 들어왔다. “이타코 언니! 아마모리 상! 오랜만이에요.” “달포 만에 뵙습니다.” 이타코의 친부 되는 아마모리 아즈의 인사였다. 그 인사에 화답하...
“후아암.” 편한 잠옷을 입은 쇼가 하품으로 삐져나온 눈물을 닦아냈다. 쇼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반 줌도 안 되게 묶인 꼬랑지가 탄력있게 달랑거렸다. 머리를 온전히 묶지 않는 것은 아무리 밭게 묶어도 길이가 워낙 짧아 끄트머리의 머리카락이 죄 튀어나오는 탓이었다. 평소와 달리 단정하게 빗겨 반묶음을 한 머리는 꼭두새벽부터 미즈키가 해준 것이었다. 쇼는 그 ...
[▶ 발신자 : 이노우에 미야코 내 용 : 오늘의 보고입니다( ̄∇ ̄) 이쪽엔 디지멘탈이 없는 모양이에요!] -우승! 오다이바 중학교! -와아아! 코시로는 컴퓨터로 틀어진 친선전 중계의 마무리 멘트를 들으며 답장을 적었다. [◁ 수신자 : 이노우에 미야코 내 용 : 그럼 오늘은 이만 돌아오시겠어요? 추신. 유도 친선전은 오다이바중이 이겼답니다.] 학년과 체급...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서로에게 허리를 깊이 숙여 인사한 아이들이 발간 얼굴을 들었다. 전신운동으로 온몸에 피가 돌아 체온이 높아진 탓이다. 마찬가지로 땀을 잔뜩 흘렸던 쇼는 따끈한 볼을 문질렀다. ‘찝찝하니까 빨리 씻어야지.’ 유도부를 비롯한 운동부 활동을 마친 후에는 약식으로 마련된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체육관을 정리하...
“흠, 역시 녹색보단 보라색이 좋은데.”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녹색 교복치마를 만지작댄 쇼가 팔을 들어올렸다. 녹색은 싫어하는 색깔은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색깔도 아니었다. ‘근데 보라색 교복은 잘 없으니깐.’ 상체를 이리저리 돌리며 교복에 문제는 없는지 다시 확인한 쇼가 마지막으로 파란색 리본을 고쳐 맸다. “쇼쨩, 이러다 지각하겠어요.” “앗! 나갈게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