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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공부가 어려우면 몰래 빠져나가 부실에서 별을 보는 것이 익숙해진지 거즌 반년이 되었다. 겨울에는 어깨에 담요를 두르고 수도 없이 밑줄 그어 헌 학습지 한 장 들고 대면 대면하는 부원 친구와 코코아 한잔 곁들여 공부하고 여름에는 반팔 교복 팔뚝에 얼음이 언 생수병을 매달고 손바닥만 한 노트를 들고 혼자 터덜터덜 가 공부했다. 그리고 별은 항상 다정의 등 뒤에...
아랫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김실장님, 오늘까지 이거 마무리해서 가져다주세요. 저번처럼 문제 생길 수 있는 부분은 미리 물어보시구요." "네, 이사님." "그리고 또... 음, 그 이상은 뭐 없는 것 같네요. 나가보셔도 됩니다." "그럼 나가보겠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처리해야 할 일들로 바쁜 하루. 그런 나에게 허락된 유일한 휴식은, 똑똑- "네,...
호텔에 일찍 돌아온 김에 이번 저녁은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뷔페가 꽤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디너라 그런지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뷔페 안을 돌며 조금씩 음식을 덜어 온 백현은 웰컴 와인을 마시려다 찬열과 같은 주스로 방향을 틀었다. 식사 후 바로 객실로 올라가 쉬는 것도 좋지만, 잠깐이나마 나가고 싶어서 그랬다. 사실, 이건 욕심이었다. 백현은 ...
테런스 아이티스타의 겨울은 다시금 시작된다. 겨울이 반복될 때마다 그의 많은 것은 확연히 달라진다. 이는 대부분이 ‘긍정적’인 방향이다. 이를테면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지식이나, 사람을 자신의 뜻에 맞게 다룰 줄 아는 처세술과, 호그와트에서 5년을 보내며 그것에 맞게 생긴 ‘친구들’, O.W.L.에서 아주 준수한 성적을 받았을 정도로 이성적이고 빈틈이 없는...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가으내 버썩 마른 초목의 황색 잎이 하얗게 영락하는 겨울이었다. 냉기로 굶주린 가로수의 여윈 가지 위로 포슬포슬한 눈이 내려앉아 있었다. 무명의 집을 호위한 두꺼운 담벼락 밑에도 뭉텅이 진 잔설이 군데군데 남았다. 며칠 전 대설특보가 발령된 후로도 하얀 여파는 채 녹지 않은 광경이었다. 그런 날이었다. 여즉 햇살을 시샘하는 삭풍으로 뺨은 연방 할퀴어졌으며 ...
20. “이래서 빠지라고 했구나,” 환웅은 의외로 담담했다. 문가에 서서 어쩔 줄 몰라하는 동주에게 손짓한다. “동주야, 이리 와봐.” “...” “너 찬희형, 아니 그러니까 이 사람이랑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동주는 말 없이 사진을 바라보았다. 환웅의 숙사에서 봤던 그 얼굴, 그리고 낯선 GRS의 전투복을 입고 있는 사람. “대답해, 동주야.”...
“거참, 왜 이렇게 연락을 안 받아.” 막시민은 투덜거리며 골목을 돌았다. 막시민과 조슈아는 골목 하나를 끼고 근처에 살았다. 예전엔 함께 걸었던 골목길인데, 해가 바뀌고 처지가 갈리니 함께 걸은 지 오래(?) 된 거리이기도 했다. 막시민은 조슈아네 집에 이르러 초인종을 두 번 꾹꾹 눌렀다. 그래도 1학기엔 만나서 각자 학교를 가곤 했었는데 2학기 되고서는...
“ ... 아! ... 착지!” 계단에서 넘어질 뻔했다가 다행히 뛰어서 제대로 착지했다. 넘어지는 버릇은 고칠 수가 없나 보다. 이름 Philip Antalethe / 필립 안탈레테 그리스 신화의 강하고 아름다운 여성, 사냥꾼 아탈란테의 후손이라고 추정되고 있는 가문. 안탈레테 가의 사람들은 모두 운동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필립은 가장 안탈...
석형이는 뉴욕에서 진짜 잘 나가는 셰프. 엄청 어렸을 때 이민 오면서 건너온 이후로 계속 거기서 살았는데 요리에서 재능 발견하고 셰프의 길을 걸음. 고생도 참 많이 했지만 결국 자기 힘으로 미슐랭 쓰리스타에, 뉴욕 내에서도 지명도 탑3 안에 손꼽히는 고급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까지 올라. 레스토랑을 직접 경영하는 총주방장 밑의 자리까지 올랐으니 엄청난 거였지...
파란색 스프라이트 티셔츠에 하얀 반바지를 입고 비치 모자를 쓰니 누가 봐도 여행 가는 사람으로 보일 터였다. 기대감에 들떠 방실방실 웃기까지 해서 더 그러했다. 찬열이 입은 것과 비슷한 색감의 셔츠를 입은 백현은 소매를 두어 번 접어 올리고는 선글라스를 들었다.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니 찬열은 알아서 무릎을 굽혀 시선을 맞추었다. 사랑받는 게 익숙한 찬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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