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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자급자족 소설입니다. 처음 써본 소설이다 보니 퀄리티가 낮을 수 있습니다. <크레센도 : 죽은 비명의 밤>은 중장편 소설이며 연쇄살인범 포레스텔라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한 편당 6천에서 7천자씩, 총 11편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싶었으나 폭력성이 꽤 높은 관계로 소정의 쿠션을 설정해두었습니다. 제가 자른 부분은 폭력적인 ...
확고한 스타일 ;XxX 아, 이렇게까지는 내가 진짜 안 하려고 했는데. “합석은 자유시고, 닉네임 정하신 뒤에 바 오셔서 칵테일 주문하세요” “벽면에 걸려있는 기구들은... 전부 사용 가능한가요?” “네 편하게 사용하시고, 뒤쪽에 코스튬 룸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호기심이 극에 달해 결국 찾아와버린 에셈바. 생각했던 것 보다는 훨씬 더 깔끔하고 일반 ...
단델(Leon)과 금랑(Raihan) 의 이야기입니다. 짧은 호흡으로 여러 차례 이어집니다. 1. 남자는 가끔 눈을 감고 고향을 떠올리곤 했다. 물결치는 밀밭, 길게 올라온 초목이 허리께를 간지럽히던 감각, 어린 목동이 부르는 뿔피리 소리, 유년기의 온전한 평화. 그러나 남자가 떠올리는 고향의 것들은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서 떠다니는 부유물에 불과했다. 지...
photo. 나지 cos. 사노 만지로_도스님(@DgyaraDos), 류구지 켄_륜섭님(@BANRI_ATM), 하나가키 타케미치_다시님(@Dasi_F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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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카무라. 편지 잘 읽었어요. 나카무라네 집은 가족 전부가 모이는 경우가 적은가 보아요. 나카무라의 아버지께서는 집을 자주 비우시나요? 금속 공예는 많은 힘과 집중력이 필요한 취미로 보여요. 실제로도 그러한가요? 내 생각이 옳았다면 나카무라가 심히 걱정되어요. 나카무라는 약골이잖아요. 아, 악세서리는 무엇이든 좋아요. 당신이 주는 것이라면 무엇...
@petrich0r_dw / 파니파니팡님 께서 리딩해주셨습니다! 1. 동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물질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그리고 감정적으로 모든 것이 안정됐기 때문에 두 사람이 동거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함께 지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를 하고 또 많은 모험을 함께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선택했잖아, 구원자가 되기로. 그렇게 살기로 선택했잖아. 그러니까... 제발, 나 좀 구원해줘... 내가 너희를, 너를... 죽이지 않게 해줘. 나 버리지 마, 소리야... ... ...응. 한참을 대답하지 못한 체 떨리던 입술이 간신히 모양을 이루어서, 그제야 소리를 모아. 입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구원자. 지키고, 지키고. 지키는 사람. 지키기 위해서 ...
[클럽갔어? 전화받아 좋은말로 할때.] 재현은 주연의 디엠을 보고 당황했다. 한번도 주연이 재현에게 이런식으로 말한적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주연이 가끔 반말을 섞어 말할때는 있었지만 이렇게 아예 반말을 한적은 처음이었다. 재현은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뭐야? 이거 진짜 이주연인가? 재현은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곧이어 전화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재현...
며칠 전 길드 녀석들과 오랜만에 술을 마실 때였던가. 평소와는 다르게 다들 유독 빠르게 꺾어 들어 갈 때, '일생 전부를 오로지 단 한명만을 위해 받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누군가가 툭 던진 주제에 '더 나아가 같은 인간이 아닌 흡혈귀에게 받치고자 하는 기분은?'라고 맞받아 칠 뻔했다면? 길드를 나가는 그 순간까지 왜 그랬을까, 하며 기껏 마셨던 술이 ...
정인아, 밥 먹어! 귓가에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언제까지 잘거야, 학교 가야지. 문득 잠에서 깼을 때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양정인 자신의 방이었다. 몸을 일으켜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양정인은 왠지 모르게 무거운 제 몸을 겨우 일으켜 침대에 걸터 앉았다. 고등학교 하복을 입고 있었다. 소매에 하늘색 포인트가 들어간 흰색 셔츠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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