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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노래 사계절의 날개를 통해 연성하였습니다. 우리가 만난 건 생기를 한껏 머금은 푸르른 어느날이었다. 숲의 수호신, 요괴들의 수장. 구미호 다자이 오사무는 이 모든 칭호로 불리고 있었다. 그는 모든 요괴들을 휘둘르고 부릴 수 있는 힘 누구나도 탐할 그러한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다. 강한 힘 뿐만일까. 그 미색 또한 아름다웠다. 그를 본 사람은 거의 대부분 ...
한편- 방 안에 그대로 있던 위무선은 제 이름을 부르는 강징의 목소리에 완전히 바뀐 주변의 풍경에도 불구하고 오래 전 연화오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강징……?" 위무선의 목소리를 들은 강징은 곧장 위무선의 방으로 향했다. 아니, 향하려 했다. "뭐하는 거야?" "……." 제 앞을 가로막은 팔의 주인을 사납게 바라보던 강징은 대꾸도 않는 그 모습에...
- 세자와 안승호의 알콩달콩 에피소드- 세자와 안승호가 맨날 몰래 만나는 장소는 연꽃연못 아니면 궁 안에 있는 느티나무 아래였다. 오늘은 연꽃연못에서 만나기로 했고 둘은 연꽃연못 평상에 나란히 앉았다. 세자는 말없이 발만 이리저리 흔드는 안승호를 보며 말하였다. “큼 큼 그대는 원래 이렇게 말이 없소?” 안승호는 세자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며 말하였다. “ㅇ...
용돈을 채우기 위해 현진이 일하는 편의점은 허름한 빌라들이 모여 있는 곳에 위치했다. 검은 반팔 위에 CU라는 흰 글씨가 적힌 보라색 조끼를 입은 현진은 카운터 안에 앉아 손님이 없는 편의점을 빙 둘러보다 문 밖에 서 있던 남자에게 시선이 걸렸다. 목이 다 늘어난 회색 반팔, 멍 든 다리가 훤히 보이는 검은 나이키 반바지. 남자의 손에는 담배와 휴대폰이 양...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망할 너의 친구들의 아이디어 같아 (기리보이) 야 호석아 그러니까 나는 맹세코 단 한 번도 너를 사랑하지 않을 생각이 없었어 이건 정말이다 애초에 질리는 게 싫어서 판조차 안 벌이는 나한테 대놓고 사물놀이 시킨 건 너밖에 없다 나는 성심성의껏 상모 돌리고 꽹과리치고 그럼에도 나한테 관심 없는 너를 보며 머리로 징도 울려봤...
친애하는 OO 키워드 달도 너만을 비출 만큼 아름답다 보아주세요. 이 땅에는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저녁 창호를 스치는 바람은 제법 서늘합니다. 어제는 어머니께 솜이불을 꺼내드렸어요. 이런 계절에는 고뿔을 달고 살던 어릴 적 당신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작고 약하고, 참으로 고았던 그 사내아이는 이제 장군이 되어 설원으로 가득한 북쪽 땅에...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그 때, 내게 시간은 독이었다. 스물일곱의 정윤호는 얼마 전 길게 이어온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고등학교 1학년, 17세의 첫 여름방학과 함께 시작한 연애는 무려 27세가 될 때까지,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을 이어갔다. 남들은 평균 3년이면 헤어지던 그 연애를 무려 10년이나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한 쪽의 일방적인 챙김과 일방적인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 어이, 흡혈귀자식~! 네녀석 이몸이 키우고있던 토마토를 따먹었지!? " " 호오. 명탐정에 버금가는 추리구먼, 멍멍아. 아니면 명견답게 후각을 사용해서 찾아낸겐가? " " 멍멍아~, 멍멍아~? 자고일어나서 목이 바짝바짝 마르니 맛있는 토마토쥬스가 마시고싶구먼~ " " 자, 슬슬 일어날때라고 생각해서 사다놨다고. ..시원한거다, 감사하라고! " " 으아악...
2/2 그냥 흔한 이야기다. 좋아해서 연애를 했고, 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왔을 때 헤어졌다. 이유는 구질구질해서 말할 수 없지만 변명을 하자면 그것이 그때의 우리에게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을 했다. 헤어지자 말을 하는 나를 납득하지 못하는 황민현의 앞에서, 그때의 내 말이 농담이라 말해주길 바라는 얼굴을 하고 있는 황민현의 앞에서 끝내 그것이 그냥 해 본...
3 백현에게 ‘박찬열 강사님’은 아이돌이나 다름없었다. 아아.. 가깝지만 먼 그대. 매일-아님. 수경너머로-눈을 맞추고, 매일-아님.- 얼굴을 마주하지만 절대로 가까워질 수 없는 그.. 사실 그가 저 뿐만의 아이돌이냐 하면 그것은 또 아니었다. 그는 이미 이 센터 안의 인기 스타 였으니 말이다. 뭐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다. 외모, 능력, 성격 ...
한 번이면 됐어 w.툐알 따뜻하게 쏟아지는 화창한 휴일 오후의 햇살. 무릎을 베개 삼아 누운 연인의 머리카락은 손틈 사이를 바스락거리며 빠져 나간다. 거기에 더해지는 연하고 달큰한 냄새까지. 민혁은 이 시간을 사랑한다. 민혁의 무릎에는 은광이 새근 새근 규칙적인 숨을 쉬고 있다. 인정한다. 곤히 잠든 은광을 깨우는 건 민혁에겐 곤혹스러운 일이다. 잠에 칭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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