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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께없던 사람은 결국 자기껄 먹습니다(밑으로 갈수록 옛날꺼) https://twitter.com/dklove_pari/status/1240006222683590656?s=19 (동영상은 못넣어서 링크로)
개요 시간은 빠르게도 흘러 벌써 여름 방학이 되었습니다. 학교생활도 절반이나 했고, PC들도 내년이면 벌써 3학년이 되겠네요. 모종의 이유로 학교에 남은 PC들에게 들뜬 목소리로 선생님이 말을 붙여옵니다. 방학에 이렇게 학교에만 있는 것도 심심한데 여행이나 가지 않겠냐면서요. 여행이라니, 마다할 이유가 없죠! 그렇게 PC들이 도착한 곳은…… 크루즈?! TE...
바쿠고가 사랑이 식어서 바람을 피우거나 하는 그런 이유보다 바쿠고가 죽을까봐. 히어로 일이 엄청 위험하기도 하고 자기 몸을 경화시켜서 신체의 부상이나 치명상을 피할 수 있는 자기와 달리바쿠고 개성은 엄청 강하고 위협적이지만 그만큼 또 본인한테도 리스크가 크겠지. 공격에 특화된 개성이다 보니 방어에 약하고 특히 건물이 많은 도심에서는 예민하게 사용해야하고, ...
죽을 때 죽더라도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다가 죽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무대에 진심인 슈가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무대라 준비도 오래 했고 남편인 지민과 개인적인 지인들도 대거 참석하는 공연이라서 곡 리믹스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는데, 그 정성에 비해 어둡기만 한 표정에 장내 분위기마저 싸늘했다고 한다. 슈가가 무대에서 실수를 하거나 ...
알차게 망한 스샷들
*글자를 읽고 쓸 줄 모르는 론과 책을 소유한 크로덴 부상자가 막사에서 쉬면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전술을 짤 수도 있었지만 그럴 환경은 아니었다. 그저 후안 황제가 다시 승부를 걸어오는 것을 기다리기만 할 뿐이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두고 바라만 보면서 몸이 녹슬지 않도록 검을 휘두르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최대한, 상처가 덧나는 것을 막...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야구 시즌의 경우, 우천 취소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날씨 상황을 고려하여 분석 글을 후원해주시길 안내드립니다. ■ 프로토는 즐기실 수 있는 재테크의 목적으로 권장드립니다. 자료가 100% 적중을 보장하지 않으며 최종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 오즈메이커는 기본 전력, 상대전적, 최근의 경기력과 상승세, 부상선수, 날씨 등 각각의 요소를 수치화해서 배...
퇴근시간이 다가올 때쯤 들어온 메일에 사람들은 야유를 보내며, 정작 거래처에서 일거리를 늦게 보내든 말든 볼 일 없다는 듯 자기 할 일에 몰두 하고있는 그녀에게 시선이 쏠렸다. 선명하게 붉은 머리카락, 집중하느라 좁혀진 미간과 풀리지 않는 문제와 대적하고 있는지 살풋 다문 입술이 일그러지며 앞니로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다른사람들의 힐긋거리는 시선은 느껴지지...
* Lauv - Reforget 물살을 가르고 나아가는 마력. 무구한 것들의 종의 기원. 언제부터 물을 좋아했나는 알지 못해도, 양수도 물이 아닌가. 태초부터 사랑했던 지도 모르지. 근린 체육 시설 치고 훌륭한 규모를 자랑하는 체육관에 걸맞게 크고 넓어, 흡사 수족관을 연상시키는 파란 공간에 지체 없이 뛰어 들어 몸을 놀린다. 이르지도, 그렇다고 늦지도 않...
"그렇죠? 틀린 의견이 아닌, 다른 의견일 뿐이니까요. 성격, 가치관, 이런저런 겪은 일들에 따라 다 생각이 달라지는 일이라 강요하거나 강요받는 건 괴롭다고 생각해요." 네 말에 공감이 갔다. 다른 건 틀린 게 아니라고 늘 생각해왔기에 그 말이 얼마나 기분 좋던지. 의견에 대한 길은 크게 갈렸지만, 잔가지로 뻗은 자잘한 것들은 비슷한 점이 많아서 다른 사람...
(부드러운 무언가가 와 닿는 꿈을 꿨다.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다.) (숨가쁜 아침일 텐데도 크라바트를 다시 매어 주는 손길이 솔직히 반가웠다. 단순히 반가운 것만은 아니었지만. 그에게 목을 맡기자 괜히 마음이 술렁였다. 그가 자신이 매고 있던 크라바트 핀을 빼어 꽂아줄 때는 아예 자신의 마음속에도 무언가 꽂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고맙다고 짧게 인사...
굳이 새로운 멤버가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았다. 비어 있는 베이스 자리는 요네나 다른 사람들이 채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니까. 그리고 비어있는 자리를 기타 하나로 커버할 자신도 있었다. 리더를 자칭하며 자기가 이전에 베이스 천재를 보았다고 컨택을 넣었는데 들어올 의사가 있다 밝힌 사람을 데려 오겠다며 호언장담하는 이즈리얼에게 없어도 그 정도 자리는 커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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