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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BL,GL *이번 화로 완결입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장인물들의 마인드가 이상합니다 *욕설이 약간 나옵니다!
민석의 품에서 눈물 콧물 쏙 뺀 현우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지만, 민석은 어딘가 모르게 현우와 거리를 두는 거 같았다. 지수는 기분 탓일 거라고 얘기하지만 현우는 느낄 수가 있었다. 분명 예전과는 어딘가 모르게 다르다는걸, 전에는 현우가 팔짱을 끼고 살랑거리면 머리를 헝클이듯 쓰다듬으면서 귀찮은 내색 없이 내버려 두었는데 요즘은 은근슬쩍 팔을 떼어낸다거나,...
클럽에 갔던 날, 현우는 지수의 말대로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다 털어내듯 놀고 지수와 지환의 집에서 하룻밤 더 신세를 졌다. 지수는 괜찮다며 자고 같이 학교에 가자 했고, 지환도 괜찮다고는 말했지만 눈에선 살기가 느껴졌다. 간다 가, 그렇게 보지 않아도 커플 사이에서 이틀도 민폐라는 걸 알기에 일요일 밤엔 오랜만에 부모님의 집에 들러 엄마에게 어리광을...
드라마는 10화까지 봤어욤... 이거 올리고 11화 보러 가야지..ㅎㅎ;; 이 글의 포인트는 엘리베이터. 넥타이. 이 두개입니다 ㅎㅎㅎㅎ 어둠 속의 애피타이저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 잊고 있던 잔혹한 본능이 울부짖으며 깨어난다. 사냥의 시간이다. 서인우는 그날 살인을 하기 위해 비밀의 방에서 챙긴 연장과 일기장을 품에 넣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그 시...
- BGM - 전체보기 :https://katori31.postype.com/post/1079958 - 1차 창작 - - BL - - 완결 -
햇볕이 뜨거운 낮이었다. 군화 속에서 나온 발은 성한 곳이 없다. 다 해진 엄지발톱과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새끼발가락이, 그들의 여정이 꽤 고된 것이었음을 말해준다. 폐허가 된 도시를 몇 개나 지나 사막에 다다랐을 때 그는 드디어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죽음은 언제나 달콤한 유혹이었다. 그러나. 이곳엔 물이 있다. 지저분한 흙탕물과 시들기 직전...
※공포요소, 불쾌 주의※
Beautiful Problems 03 크흠, 그, 있잖아- 상대는 넥타이를 차고 있지도 않았으면서 자꾸 목께가 답답한지 헛기침을 했었다. 귓바퀴는 벌겋게 물들여 놓고선, 입꼬리는 위로 올라가는지 아래로 내려가는지 이상한 곡선을 그렸고, 그 곤란함 가득한 우물쭈물거림에 사쿠라이가 '대리님?' 이라고 말하려는 순간, 상대가 먼저 선수를 쳤다. 내, 내가 너를...
이런 말이 있다. 남자는 태어나서 딱 3번 운다고. 태어났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나라가 망했을 때. 하지만 니노미야는 마지막 조건을 과감하게 지워버리기로 했다. 나에게 뭐 해준 것도 없는 빌어먹을 나라 따위 망해도 별 타격 같은 건 없다. 뭐, 조금 충격은 받겠지만. 자꾸만 뜨거워지는 눈시울을 꾹꾹 눌러 삼켰다. 진짜 울기 싫었는데.. 하지만 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크리스마스는 한유현이 좋아하지 않는 날 중 하나였다. 제 생일이라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특별한 날이 가져다주는 설렘 보다는 수 많은 인파로 둘러싸인 날의 피로도가 먼저 떠올랐다. 조금 더 조용한 날에 태어났다면 좋았을걸, 한유현은 이따금씩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러나 형은 제 동생의 생일이 크리스마스라는 사실...
*도저히 크리스마스 안에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上편부터 올립니다. 올해 안에 완성하는 게 목표라네요..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 사전 세계관을 차용했습니다. 다만 제 마음대로 바꾼 설정들이 조금 있습니다. *유현아 생일 축하해. 크리스마스까지 딱 일주일이 남은 날, 인파로 혼잡한 강남 거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으슥한 골목에 갑작스레 사람의 형체가 나타났다....
날은 여전히 더웠고 그날도 폭염이었다. 하지만 그날 밤 율무는 에어컨이 있는 녹두의 방에 들어오지 않았다. 매일 같이 덥다며 녹두의 침대 위 구석으로 꾸역꾸역 눈치를 보며 올라올 때는 언제고, 그날 이후 떠나기 전인 며칠 동안은 녹두의 방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다만, 집으로 가겠다고 말한 다음날. 아침을 함께 먹으며 한 행동이 녹두를 매우 당황하게 했다. ...
사람들에겐 누구나 비밀스러운 정원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정원은 아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자기 자신도 보기엔 어려운 그곳은 죽어야만 갈 수 있다고 전해진다. 지금 당신에게도 어디선가 당신만을 기다리는 정원이 있을 것이다. #3. 목화: 어머니의 사랑 악귀에게 당할 뻔한 나는 태형 씨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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