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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니 현실은 깊은 심해와 같았다. 끝없이 차오르던 파도는 어느새 나를 삼킬 듯이 밀려왔고 사람들은 나를 향해 돌을 던지며 욕하기 바빴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 조금만 벗어난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그래도 내 곁에는 아직 어쩌면 평생 내 옆에 있어 줄 사람들이 내 곁에 있었고 이 세상은 결코 나 혼자가 아니였다. 더는 벗어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이 악몽에...
황당한 장면은 장비서의 기지로 겨우 일단락이 되었다. 자신의 존잘님이 충격 받고 주저앉은 모습에 바짝 얼어버린 무진은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다. 그러자 장비서가 자신의 재킷을 급히 벗어 무진의 상체를 가렸다. 가슴과 배만 겨우 가릴 수 있었지만 적나라하게 튀어나온 신체의 어떤 부위를 가리기에는 충분했다. 그들은 그렇게 승강기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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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는 일단 토니의 제안을 따라 잠시 신세를 지기로 했다. 무슨 이유로 이곳에 옮겨졌는지, 몸에 이상은 없는지 등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었으니까. 다만 에리카는 완벽히 이방인이었고, 토니는 모두의 주목을 받는 유명인이었기에 이목을 분산 시킬 필요가 있었다. 토니는 자신이 아는 사람 가운데 가장 믿음직스럽고, 어른스럽고, 침착하고, 유능한 사람을 부른다....
분량이 애매해져서 그냥 끊어가기로 했습니다. 4900자로 짧아요..... 다시 한 번 폭발음. 사방이 화염에 휩싸여선 움직이는 것도 싸우는 것도 쉽지 않다. 불은 산소를 태운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호흡을 해야 하기에 산소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죽음에 가까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걸 모르지 않을진대 저 사람은 대체... 하지만 이렇게까지 뜨겁다고 한다면, 자신...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어쩌다 동거인 NO.3 불청객 미영쌤이다. 왜? 왜 여기 계시지?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입을 벌린 채 머리만 굴렸다. 이게 뭔 상황인지, 도대체 왜 쌤이 1003호라 하며 나타나신 건지. "너가 왜 여기서 나와...?" "쌤은 왜 여기 계세요...?" 서로 안 믿긴다는 듯 한 마디씩 주고 받았다. 나는 조금 뜸을 들이다 일단 쌤을 집 안으로 들였다. 소파...
"이차장 오랜만이야." "어 좆철 오랜만." "역시 실수가 아니었네." "말 섞기 싫으니까 적당히 불 끄고 런하지?" 쯧. 얼굴에 고생한 흔적이 요만큼도 없네. 일렁이는 불길 너머로 보이는 얼굴에 어떻게 하면 물대포를 쏴줄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몇 층 아래서 들리는 파도 같은 사람들의 아우성 사이로도 조철의 목소리가 잘 들려서 표정이 자꾸만 썩어들...
일년에 몇 번 찾아오는 아주 더운 여름날이다. 그늘조차 그렇게까지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는 그런 날. 애슐리는 옆에서 걸어가는 크리스티나의 목덜미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민소매 러닝셔츠 차림으로도 이렇게 더운데, 당연히 지금 미친 듯이 덥겠지. 대체 왜 내 반팔 티셔츠 입으라는 거 죽어도 말을 안 듣는 거야. 팔에 흉터나 (망한) 문신도 없는데. 그리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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