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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앞선 내용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3.3)] 새하얀 집 결국 다시 돌아왔구나. 어떻게든 내 얼굴 따위 안 보고 살겠다더니 결국 제가 있는 곳으로 와 있었다. 이진에게는 들리지 않을 말을 중얼거리다 이내 주위를 살폈다. 누군가 있다면 곤란한 상황이다. "먼저 가 있어요." 비서는 차를 둔 채 자리를 피한다. 그 모습을 보고 나서야 원은 다시...
아인의 방. 같은 이불을 덮고 있는 유남매. 이불을 덮은 채 코를 골며 자는 인협과 후드를 쓴 채 핸드폰을 하며 헤드에 기대 앉아 있던 아인. 갑자기 전화가 오자 바로 전화를 받은 후 인협이 잘 자는지 확인한다. 아인 - 어. 인호야... 어. 아... 그래? 응... 하나만? 아... 되도록 오전 중에 보내볼게. 응. 어~ 전화를 끊고 고개를 숙이고 잠시...
건욱이 격납고로 달려가자 반들한 투명 창 위로 짐승 같은 사내가 그를 추격했다. 건욱은 창에 비친 자신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죽음을 앞둔 시한부 환자보다는 사신같은 모습이다. 그러니까 죽음을 피하기보다는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라니.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필사적이지? '박건욱'이라는 하나의 유기체에 두 개의 소프트웨어가 있다는걸 모르는 자들에게 그의...
클레르는 비좁은 주방 구석에 달린 찬장을 열어보았다. 좋은 향이 나는 고급 홍차 같은 것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애초에 사지도 않은 물건이 찬장에 들어있을 리 만무했다. 그녀는 향신료와 견과류, 그 외 무엇을 담아두었는지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는 작은 통을 분주히 뒤적거렸다. 적당한 크기의 통 몇 개를 골라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살피는 짓을 다섯번쯤 반복했을 ...
다란은 집에서 혼자 쉬고 있었다.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이었다. 윤서는 일하러 나갔고 예란이와 혜민이는 수영장에 놀러갔다. 이 넓은 펜트하우스에서 혼자 앉아 있자니.......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공허함이 밀려왔다. 차라리 옥탑방에 살던 시절이 더 편한 것 같아. 이 집은 정말 크고 고급스럽고 없는 게 없는데 왜 이렇게 쓸쓸할까. 혼자 있으면 이...
“셰릴, 아침이야. 안 일어나냐고?” 어머니의 성화가 셰릴의 방 밖에서 계속 들려온다. 그래서 셰릴은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고, 일부러 어머니의 말을 못 들은 척 침대에 쪼그려 앉아 있다. 사실 지금 시간이 몇 시인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학교에 가야 한다는 걸 모르는 것도 아니다. 또한,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나가기는 싫다....
라볼라스 듀폰(Labolas Dupont) 퇴폐라는 콘셉트로 한 명 그려보고 싶어서 그렸다. 이름의 유래는 글라샤라볼라스+튀폰 아마 조연을 써야 할 일이 있다면 그중 한 명 역할로 활용할 겸 내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활용 여부는 미확정이며, 웬만하면 그린 캐릭터들을 단역이나 조연으로 먼저 내보려고 한다. 나온다면 주역과 악역이 쓰는 무기는 ...
18) In our Tears 「 팀장님. 보고서입니다. 일단 회의 때 리폼부터 하고 인원 재구성부터 시작할 테니까 목록 보고 결정해 주세요. 」 향수 냄새를 폴폴 풍기며 고참이라고 알아들은 낸시 루이스가 두꺼운 파일에 목록 상자를 넣어 업무 파악에 바쁜 세연에게 먼저 내밀었다. 아무리 뛰어난 두뇌를 가진 오너라 할지라도 하루만에 업무 파악을 하는 건 불가...
#4 “고양이 키워요?”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식판을 들고 배식을 기다리고 있던 때 센터장이 말을 걸었다. 뒤에서 내 휴대 전화 배경 화면을 본 모양이었다. 왜 남의 화면을 마음대로 보는 거지? 순간 흠칫했지만 최선을 다해 괜찮은 척했다. “아니요. 아직 랜선 집사입니다. 이 친구는 SNS에서 유명한 고양이예요. ‘형식’이라고.” “그렇구나.” ...
나는 너무나 지쳐있고 미래가 오기도 전에 미래에도 지쳐 있다. - [여섯번째 제단] 작전 목표-의식 저지 특징 -종말의 4기사 등장 - 참여 부서 소탕 작전: 알파 총괄, 델타 1팀, 델타 3팀, 델타 4팀, 제타 1팀, 제타 2팀, 제타 4팀, 제타 5팀, 제타 6팀, 지역 통제: 입실론 2팀, 입실론 3팀 - 2027. 02. 03 12:00 지역 대피...
백희원(26) 키: 168cm 생일: 12월생 직업: 대기업 회계팀 사원 취미: 공연 관람, 카페 탐방 서민준(28) 키: 178cm 생일: 5월생 직업: 중견기업 재무팀 대리 취미: 축구, 드라이브 오윤아(26) 키: 165cm 생일: 5월생 직업: 중학교 교사 취미: 수영, 등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올려봅니다ㅎㅎ
론 위즐리는 소원대로 그리핀도르가 되었다. 무척이나 안도한 얼굴로 제 쌍둥이 형제들에게 귀여움을 빙자한 괴롭힘을 받는 모습이 아델라이드는 조금ㅡ 아니, 좀 많이 아니꼬웠다. 망할 모자 같으니라고! 그녀는 속으로 이를 갈며 엘리아스의 할 말이 많은 듯한 집요한 눈빛을 무시했다. 드레이코 말포이와 그의 패거리들이 슬리데린에 배정되고, 시무스 피니간이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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