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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이거 뭐냐" "청첩장" 뜬금없이 건넨 하얀카드가 청첩장임을 모를 리 없었다.빠르면 20대중반부터 지금까지 10년이상 청첩장을 받아왔지만 이 청첩장은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불과 1년전 헤어졌던 옛 연인이 1년만에 찾아와 건네는 청첩장이자 5살 애기시절부터 업고 안고 키우다시피했던 동생이라 충격이 컸다.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났다. 놀란건 지원만이 아니었다....
SIDE / AKAASHI “자고 가요, 선배.” 그 말에 안겨 있던 몸이 눈에 띄게 움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피식 웃음이 났지만 애써 삼켰다. 지금에 와서 술에 취하지 않은 것을 들킬 수야 없지. 아카아시는 하얀 목덜미에 고개를 묻은 채 튀어나오려는 웃음을 참느라 애쓴 지난 시간을 떠올려보았다. 술이 특히 센 편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사케 두 병에 맛이 ...
그가 처음 응급실에 실려온 건 별 이유가 아니었다. 아니, 정정하자. 이후 이어질 크고 작은 원인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별 게 아니었다. 그리고 훤은 아주 가끔 그 날 당직을 서야만 했던 과거의 스케줄을 원망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그 날만 아니었다면. 부질없는 생각만을 되뇌이며 멍하니 TV를 쳐다보았다. 대기실에 앉아있는 모든 환자들과 보호자, 그리고...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거세게 내려치던 비에 숲이 있는 일대의 땅은 한가득 습기를 머금고 있었다. 북쪽 숲의 여우신은 인간의 시간으로 약 닷새에 해당하는 날이 지난 후에야 숲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차가울 대로 차가워진 레예스의 시신 곁에서 떠나고 싶지 않았으나 여우신은 그가 했던 마지막 유언을 지켜야 했다. 그는 공중으로 사라지던 레예스의 영혼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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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님 리퀘스트 : 청훤, 뱃놀이 가는 거 1. 멀리 나뭇가지에 매달린 잎사귀 한 장이 살랑, 물 위로 떨어진다. 청은 그를 묵묵히 보다가 고개를 돌렸다. 느긋한 표정의 청년이 시야에 잡혔다. 그는 청의 시선을 눈치챈 듯 눈을 마주하더니 슬쩍 입꼬리를 올렸다. “소왕야, 그렇게 보셔도 배가 이미 움직인걸 전들 어찌합니까.” 우문훤. 느긋한 말투에 청은 더...
written by. Pêle-Mêle2011/01/12 존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눈을 번쩍 떴다. 한순간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이 되지 않아 온몸이 긴장했지만 깜깜한 어둠이 내려앉은 침실은 시계 초침이 째깍거리며 움직이는 소리 외에는 고요했다. 존이 방금 잠에서 깬 곳은 영국 런던의 베이커 가였다. “221B, 221B…….” 혼잣말은 한숨처럼 목에서 ...
SIDE / NATSUME 아,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나츠메는 정신없이 일어난 지금의 상황에 머릿속이 정리가 되지 않아 얼떨떨한 상태였다. 그러니까 아까 저녁 먹기 전에 아카아시의 문자를 받은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선배, 오늘 저랑 술 드실래요? 16:12] 문자를 받자마자 잘못 읽은 건 아닌지 눈을 비빈 후 몇 번이고 다시 읽었지만 내용은 처음 ...
SIDE / AKAASHI 노트를 받아들며 고맙다고 말하는 목소리에 아카아시는 어깨를 으쓱였다. 별 거 없다며 편하게 보고 달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자 가슴을 쓸어내렸다. 필기는 언제 이렇게 열심히 했냐며 감탄하는 말에 조금 양심이 찔렸지만 모른 척 했다. 나츠메가 읽어주는 시를 듣는 것을 제외하곤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는 아카아시는 미리 친구...
청명은 솔직히, 감탄하고 있었다. 길어야 사흘이면 짜증을 부리기 시작해, 아무리 늦어도 일주일쯤 후면 그도 자신도 청결하고 쾌적한 침대 시트 위에 누워있으리라 생각했다. 이는 명대를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너무 잘 알아서라고, 나흘째 되는 날까지도 생각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빨아올려 퉁퉁 붓고 터진 입술에서 종알종알, 우리 이제 그만 가자, 돌아가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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