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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후유증으로 계속 멍하고 기분이 쳐져서 재미있는 이벤트 준비해봤어요 같이 놀아요😆이벤트 참여방법1. 저의 인스타그램 링크로 찾아와서 이벤트 페이지에 웃긴 gif 댓글을 단다/
w. Monte lo-fi 이 남자의 삶은 멀리서 보면 응축된 메타포의 나열이다. 연신 재난과 악운이 남자의 곁을 맴돈다. 세계를 주축으로 손을 꼽아도 몇 되지 않을 만큼 특이한 경우였다. 일직선으로 그어진 생의 연표는 수많은 타인의 삶을 한데 가져와 묶은 것처럼 들쭉날쭉했다. 남자의 삶에 깃든 세계의 균열을 나열하고자 해도 수로는 끝을 볼 수 없었다. 그...
아 리에소영 존맛
" 좋은 생각이든 아니든 여러분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 인장 외관 노엘은 제 아버지와는 반대되는 흰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다. 순백의 색이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빛 아래서 보면 순백의 색처럼 보이기도 했다. 아버지의 밤하늘처럼 검은 머리카락을 동경하던 때도 있었지만. 흰 머리카락은 꽤 오래 자르지 않아 허리까지 흘러내렸다. 숱은 풍성하기 그지없었으며 역시...
하우스 메이트 “다녀왔, 어....” 싸늘한 분위기에 도영이 긴장한 듯 몸을 움츠렸다. 집 안으로 들어가자 소파 앞에 앉은 영호가 아무 말 없이 바닥을 응시하는 모습이 보였다. 손목시계를 확인하고 잠시 낭패스러운 표정을 지은 도영이 목을 가다듬으며 연기하듯 말했다. “아니, 시간이 이렇게 된지 몰랐지, 응?” “.......” “그냥, 그냥, 그냥 내 또래...
야구 선수 재도 보고 싶어서 썰 형태로 끄적거리는 글. 특히 그 중에서도 둘이 키스톤 콤비를 하는거지. 그런데 서로 믿음이 없어서 부딪히는 부분이 엄청 많음. 그래서 팬들이 '불신 콤비'라고 이름 붙여줌. -야구에서 2루 베이스를 지키는 수비수를 2루수라 하고, 3루와 2루 사이에 있는 수비수를 유격수라고 한다. 2루수와 유격수를 같이 부르는 말은 '키스톤...
"김또. 또 정재현 보고있냐?" "뭐?" "아니지. '오늘도' 정재현 보고있냐?" "뭔 소리야." 멍하니 수업을 기다리는데 가방을 내려놓으며 내 옆에 앉은 문태일이 그런다. 정재현 보고있냐고. 아닌데? 나 정재현 보고 있는거 아닌데? 그냥 멍하니 있었는데 그 시선 끝에 정재현이 있었을 뿐이지. 노트를 가방에서 꺼내면서 말하자, 그래- 그렇다고하자, 면서 빈...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재현아." "안녕하세요, 도영 선배." "오늘 무슨 날이야? 머리 세팅도 하고 옷도 깔끔하네?" "과팅가요." 과팅이라는 말에 도영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동기들과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다시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에 후배인 재현을 만났다. 정오가 살짝 지난 시간인지라 햇빛이 머리 위쪽에서 내리쬐고 있어서인지 재현의 모습이 빛나보인다. 아마 오늘 과팅때문...
윤아는 눈을 깜짝거릴 수밖에 없었다. 몸을 들썩일 때마다 영주의 십자가목걸이가 그녀의 콧잔등을 규칙적으로 때렸기 때문이다. 그 감촉이 소름끼치게 서늘해 사타구니의 희열마저 느껴지지 않았다. 그 목걸이는 지금도 영주의 목에 걸려 흔들리고 있을 터였다. 주엽성당 앞은 중년들의 웃음소리로 북적거렸다. 노란 꼼데가르송 티셔츠를 입은 아줌마가 기독백화점 앞에 놓인 ...
下 사쿠라이는 그랬다. 처음에 회사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인 것이 오노였고, 그런 오노에게 필연적으로 끌렸다. 피곤을 대롱대롱 달고 있는 그 눈도, 너무 하얀 것이 컴플랙스인 자신에 비해 적당하게 그을린 피부도, 높은 코도, 작게 웅얼거리는 입술도, 능숙하게 편집을 하는 그 손도 다 좋았다. 처음으로 만난 모든 것이 완벽한 자신의 이상형. 그래, 흔히 쓰는...
中 오노 사토시는 연애를 하는 방식이 그랬다. 모든 걸 다 주는 연애. 그게 오노의 연애 방식이였다. 남들이 보기에는 호구였다. 그래, 그냥 호구였다. 감정을 숨기는 것이 가장 어려운 오노였기에 더 그랬다. 누가봐도 아, 쟤 누굴 좋아하는구나 바로 읽히는 얼굴이였으니. 지금 니노가 느끼는 것이 딱 그거였다. 오노가 사쿠라이를 좋아하기 시작하고 일주일이 지난...
上 나는 편집이 제일 싫어. 애초에 나는 촬영담당인데 왜 편집을 하고 앉아있어야하는건데. 오노는 과거, 편집을 다룰 줄 아는 사람 있냐는 말에 손을 든 것을 뼈저리게 후회중이였다. 그때는 왜 굳이 손을 들어서. 남 시킬빠에는 내가 하고 만다 라는 자신의 성격을 탓하며 오노는 마우스를 딸깍 거렸다. 오노는 졸업을 하고 이리저리 여행을 다니고, 카메라 공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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