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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키워드 : 뱀파이어, 엘프, 오메가버스 "우리 학년에 엘프 있다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너 말이야 너. 이름은 뭐야, 예쁜아?""너, 딱 봐도 신입생 같은데, 1학년이면 명찰은 기본 아닌가? 그리고 3학년이야.""아, 오메가 주제에 말이 많네 선배님.""닥쳐."
유중혁은 고민에 빠졌다. [난 잘 도착했어. 학교에서 봐.] 학교에서 보자니…. 오늘은 김독자와 싸웠으니 늦게 나왔다고 치더라도, 내일은 평소처럼 같이 등교하는게 아니었나? 유중혁은 문자를 뚫어져라 쳐다봤지만 내용은 바뀌지 않았고, 더이상의 문자가 오지도 않았다. “….” 잠시 고민하던 유중혁은 답장을 남기고 침대에 누웠다. 일찍 나오겠다는 소리인가, 천천...
진짜 뻥 안치고 청게(는) 맞습니다. 김종대. 그러니까 현 옥황상제인 민석의 동생이자, 전 옥황상제의 막내아들인 종대는 옥경을 통해 우연히 인간세상을 들여다 본 순간부터 인간들의 삶을 동경했다. 아니, 동경하는 것을 넘어 종대는 저도 인간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 것을 항상 바랐다. 종대는 허구한 날 하늘에서 옥경으로 인간 세상만을 내려다보며 그렇게 시간을 보...
* 미제를 위한 미제 00 우선 읽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 1. 경호고등학교는 지민과 태형이 함께 사는 이 동네에서 꽤 먼 거리에 있었다. 버스를 30분 넘게 타야했고 당연히 동창들 중에 경호고등학교를 가는 아이들은 많이 없었다. 태형은 나중에야 알았지만 지민은 일부러 먼 경호고등학교를 선택했다. 반면 태형은 남동생의 장난질 때문에 경호고등학교에 강제 입...
그 날은 지민의 졸업식이었다. 그 해의 겨울은 미묘한 탈력감이 있었다. 유독 큰 사건이 많이 일어난 해였다. 봄부터 가을까지 큰 사건들이 연달아 터졌다. 신문들은 벚꽃이 떨어져도, 비가 내려도, 낙엽이 져도 다 사라진 목숨에 가져다붙였다. 살아있는 사람들의 애도가 전파를 타고, 공기를 타고 내려앉았다. 경찰 간부들은 연례행사처럼 카메라 앞에 줄을 서 머리를...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지만 청게를 좋아하신다면.... 앞부분 조금만 참고 읽어주시면 곧 청게가 나오니까... (구질구질 동양사상의 짬뽕이기 때문에 고증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 글의 세계관이 이렇구나라고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잔뜩 달궈진 쇄 꼬챙이에 몸이 이리저리 찔려 성한 곳 하나 없이 온 몸에서 피가 새어나오는 사람들이 지천에 널려있는, 저마다 ...
― “규야.” 너는 나를 항상 ‘규’라고 짧게 불렀다. 복도에서 만났을 때, 교실에서 눈이 마주쳤을 때, 수업시간 중간에 갑자기 내 손등을 톡톡 두드리면서. “규야.” “뭐야.” 그 말에 나는 항상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어쩌면 네가 표하는 반가움의 표현 중 하나였을지 모른다. 그 말에 ‘안녕’이라고, 아니면 나도 똑같이 ‘현아.’라고 불러줬다면. 그렇게 대...
581-3 번 버스 w. 찜찜 "다녀오겠습니다!" "지민아! 밥 먹고 가야지!!" "늦었어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 뭘 늦어!" 학교 말구요. 내 연애 비즈니스 사업에 늦었다구요. 지민은 아직 채 다 마르지 않은 젖은 머리를 휘날리며 버스 정류장을 향해 뛰었다. 차갑고 시린 겨울 바람에 코끝이 아려왔지만 지금 이 순간, 지민에게 581-3 번 버스를...
왜 그런날이 있다. 평소에는 술술 잘만 풀리던 것이 유난히도 복잡해져 베베 꼬이는 날. 형식은 매일 아침 먹는 토스트가 새까맣게 타 버린 것을 덜깬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가 머리를 긁적였다. 안먹으면 배고픈데. 벽시계를 보자 토스트 하나를 더 굽기도 애매한 시각이었다. 빈 속으로 학교를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지각은 더더욱 하기 싫었기에 결국 고민도 잠시 형식...
손등을 만지작대다가 펜을 쥔 내 손을 꼭 쥔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은 척 있으려고 했는데 아예 몸까지 내 쪽으로 돌려앉은 덕분에 더 신경쓰이게 됐다. 한숨을 폭 쉬며 태형이를 쳐다봤더니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며 쪽 하는 시늉을 한다. 태형이의 책상에 펼쳐진 연습장 귀퉁이에 펜을 놀려 적었다. 공부해. - 하기 싫어. 난 해야돼. 낼 모레부터 시험이야. - ...
최민기는 다섯 발 앞에, 강동호는 다섯 발 뒤에. 서로가 서로를 처음 만났던 날부터 지금까지 변치 않는 공식이었다. 오늘도 민기는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치자마자 교실을 박차고 나갔고, 반쯤 졸고 있던 동호도 제 어깨를 툭툭 두드리는 종현 덕에 깨어서는 느지막이 의자를 끌고 일어났다. "저러다 넘어지지……." 주머니에 손을 꽂고 민기를 따라 걷는데, 뭘 또...
청사님의 '17번째 10월' 축전으로 드린 글입니다. 성공적인 회지 발간을 기원합니다. “바다 보고 싶어요.” 침대에 누워있던 유진이 멍하니 천장을 올려다보며 중얼거렸다. 샤프와 종이가 스치며 사각거리던 소리가 뚝 멎었다. 태원은 대답이 없었다. 잠시 뒤 조용한 방 안에 다시 사각거리는 마찰음이 울렸다. 치이……. 유진이 혀를 차며 입술을 삐죽거렸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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