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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페미니즘은 남성 중심 이데올로기로 인해 생기는 여성의 타자화에 주목하고 모든 사회적 측면의 여성 억압과 젠더 불평등에 대항하는 실천적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페미니즘은 인종·성 정체성 등 다른 타자성에도 주목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연대하며 모두의 평등을 꿈꾼다. 역사적으로 남성 중심 이데올로기를 비롯하여 많은 주류 이념은 인간의 행동과 사고, 사회의 작...
지록위마: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 쿠로코 테츠야는 뒷골목에서 태어났다. 다 무너진 건물 틈새로 앵알앵알 우는 소리를 퍼트리며. 손에는 쿠로코 테츠야라고 적힌 종이를 꼭 쥐고 있었다고 했다. 어쩌다 그 어린애를 주워간 노인이 해준 이야기였다. 쿠로코는 열 살까지 그 노인에게 빌어먹으며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어떻게든 살아남아왔다...
2020 계간예신 ― 첫번째 우주 바람이 되어 ─전원 좌표 입력 완료. 카운트다운 준비. ─5, 4, 3, 2, 1, ─이동. 이건 역사에 남을 일이었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우주여행으로. 예린은 실험실 유리창에서 멀찍이 떨어져 서 있다 신호에 맞춰 은비가 먼 우주로 사라진 후에야 힘없이 걸어가 창에 매달리듯 붙어 섰다. 엔진 소음과 소닉붐, 천지를...
둘의 어린 시절
임의로 정해놓은 달력의 숫자를 아는 듯 모르는 듯, 9월의 첫째 날이 되자마자 하늘은 시원한 바람을 몰고 왔다. 그동안 더운 바람에 녹아 거실 바닥에 눌어붙어 지내던 고고는 의외의 바람결이 피부에 닿자 고개를 들었다. 올해도 계절은 소리 없이 바뀐다. 창 밖은 어느새 캄캄해져 있었다. 고고는 몸을 일으켜 창가 쪽으로 다가갔다. 드문드문 불이 들어있는 아파트...
1. 나는 반인반수를 키운다. (푸두 / 초코 / 만 1세 / 아기 쪼꼬) 이름부터 아주 생소한 푸두 한 마리를 만났다. 그 당시 리틀 포레스트 영화 뽕에 취해있었던 나는 있는 연차, 없는 연차 모두 끌어모아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집에 무작정 쳐들어갔었고 3일째 되던 날 아침 뒷산에서 운명처럼 푸두와 조우했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게 분명 태어난 지 얼마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나이가 들어 다시 읽으면 재밌을 것 같아 쓰는 이 시국 일상 AtoZ 1.지나다니는 행인의 99%가 마스크를 쓰고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쓴소리를 듣는 것이 당연하고 때때로 폭행이나 시비가 붙기도 한다. 2.각종 공공기관 및 교통수단, 길거리의 작은 가게까지도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다. qr체크인이나 수기명부작성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다. 3...
영현아, 기도 같은 거 하지 말어. 허무맹랑한 믿음 쪼가리 그거 하나 가지고 살아가는 거, 그게 얼마나 빈한한 삶인지 아니. 나를 봐. 그토록 빌었는데 죽는 날까지 불행하잖니. 영현아, 세상이 다 허상이야. 선으로 점철된 것 같아보여두, 그게 다 추악 아니면 위선이야. 더 살구 싶었어…. 나는 더 살고 싶었다. 내가 얼마나 공부하고픈 게 많았는지 모를 거야...
…당연하죠. 때가 된다면, 꼭이요.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요…. (시선이 느껴져 조금 내리깔고있던 눈동자를 네게로 옮기면 보이는 녹빛이…. 많은 감정들이 스쳐지나갔지만 그가 마지막에 생각한 것은, 아… 제 아무리 어두운 곳에 있어도, 그 누가 탁한 색이라 말해도 여전히 빛나고 있겠구나, 라는 작디 작은 소망. 그도 제 자신이 탁하고… 푸른 녹음을 ...
[ BGM :: Audrey Mika - Just Friends ] 내가 처음 이 감정을 자각하게 된 건, 우리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7월 25일의 7일째 되는 날. 아마도 밤이었어. 시간도 기억해. 오후 10시 59분이었지, 너도 알지? 우리한테는 잊을 수 없는 날짜와 시간이잖아. 25일의 7일째가 되는 날이라니, 31일도 아니고 말이야. 그 날은 있잖아...
일주일마다 배타고 장터로 가서 생필품도 사들이고 물건도 팔고, 세상 돌아가는 소문도 챙겨 듣는 미돌쿠고네 가족. 오래 살다 보니 이들 가족 얼굴도 알려짐. 그리고 뽀삐쓰에게 음악 선생님 구해주는 미돌쿠고. 집에 돌아가기 전까지 가르치게 하는데, 미돌이 낯선 사람 영 못미더워해 쿠고에게 꼭 미츠키랑 같이 돌아오라고 신신당부함. 그러나 쿠고가 뚱땅대는 뽀삐와 ...
미츠키의 이름을 받고 인코의 개성을 물려받은 뽀삐꽃.딸래미가 미돌에게 자기 개성을 설명하는 모습 지켜보던 캇.- ...그러니까, 특정 사물이 영향을 받는 중력점을 일시적으로 바꿀 수가 있는 거구나...그렇다면...중얼중얼..- 비슷해!- 허? 하아? - 아빠들이 밤만 되면 서로에게 무거워지는 거랑 똑같은거라니까?- 쬐깐한게 못하는 말이 없어. 미돌과 강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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