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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뇌 빼고 보는 글 세상에 우리 아이가 하늘을 날아요. 예? 뭔 개솔ㅋㅋ주작띠.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댓글을 읽으며 탄식했다. 이래서 꽁꽁 숨길 필요가 없다는건데. 상식적으로 내가 여기서 초능력자들을 치유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믿어주겠냐? 진짜 개병신같은 체제. 윗선을 싹 죽이고 혁명을 일으키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찼다. 한국센티넬가이드부. 우리는 너무 길...
화창하게 맑았던 하늘이 어두워지고 하나둘 별들이 뜨기 시작하면 도시의 중심부에 우뚝 솟아있는 호텔에서는 무수히 많은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일반인은 받지 않는 터라, 수많은 의혹과 괴담에 얽힌 호텔에서는 끊임없이 차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일부 사람들은 그 차를 유령 손님이라 부르고는 했다. 괴담의 실체를 쫓아 호텔에서 나오는 차를 따라가다 보면 늘 어느 틈...
언제나 내 꿈에 나타나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놈아. 이제 슬슬 술래잡기에서 나를 놔주지 그래? 유서 안 쓴다고 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뭐라도 남겨놔야 할 거 같아서 말 좀 바꾼다. 대신 정말 짧고 간결하게 쓸테니까 이딴거 읽는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머릿속에 담아두지도 말길 바란다. 혹여, 나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으면 이 망할 종이나 내 사람들에게 전...
| 해가 뜨는 밤, · · · · " 이사오랑 함께 있으면, 자꾸 나를 부정하게 돼. " 그 한마디를 통하여 나의 모든 말이 시작되었다. 말하는 것보다 기록하는 것이, 기록하는 것보다 지켜보는 것이 좋은 자신에게는 한 없이 어려운 것일지 모름에도 너라는 이 또한 놓치게 된다면 자신이 후회할 것을 직감했기에, 이를 미련이라 이름 붙이기로 하였다. 어디에서 부...
장의사 일족은 혈육의 관계라는 것이 제법 희미한 축에 속했다. 중세의 옛 귀족 같이, 그들은 직계만이 장의사의 이름을 온전히 달고, 중립적인 안전지대를 보장 받을 수 있었으며 직계의 혈통이 끊기게 되지 않는 이상 방계에 속하는 이들은 장의사들의 존재는 알지만 교류는 하지 않으며 살았다. 사쿠라미치는 제 친인척들이 얼마나 남았는지, 그들의 성은 무엇이었는지 ...
언니에게 언니, 안녕? 잘 지내고 있어? 요새 날이 많이 따뜻하잖아. 그래서 감기 걸리기 쉬운 거 같아. 어제부터 몸이 안 좋더니 오늘 결국 감기약을 먹었지 뭐야.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끝나고 폼롤러로 몸을 안 풀어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간에 조금 끙끙 앓고 있어. 약이 몸에 잘 안 받는지 머리가 아파. 그래도 푹 자고 일어나면 다 나을 거...
아침 일찍 나온 게 문제였는지, 사진관이 오픈하기도 전에 도착해버린 엄마와 난 바로 앞에 있던 포토그레이에 들어가 아침부터 네컷사진을 찍어댔다. 녹색 배경에 이런저런 온갖 포즈를 잡다보니 어찌나 덥던지. 부스 안에 들어가서 거의 체감 십 분 정도 사진을 찍다가 둘 다 얼굴이 벌게진 채로 오픈 시간에 맞춰 사진관에 올라갔다. 엄마의 증명사진을 새로 찍었다. ...
예전에 어느 스태프가 이야기했던 것이 생각난다. "너희, 정말 착하단 말이지." "하하, 감사합니다." "태생적으로 착하다거나 머리가 꽃밭인게 아니라, 어렸을 적부터 수많은 부조리를 당해온 녀석의 착함이야. 상대에게도 이유가 있었겠거니, 어렸을 적부터 혼자서 생각하고 납득해온 녀석들의 친절이거든." 우리들 몫의 도시락을 먹으면서, 스태프는 말했다. "그러니...
요즘 나는 상실감에 뒤틀려 있었다. 계속해서 잃고.. 잃고.. 잃으며 마음을 게워냈다. 마침내 말라버린 분수대처럼말이다. 어쩌다가 비라도 내리면 원래 내 것이었던 것 처럼 짐짓 거만한 표정으로 당연한 듯 가져가다가 비가 그치고 나면 원래 내 것이었을 물의 매끄러운 표면을 도둑맞기라도 한 것마냥 백년천년이고 울어재끼는 일이 내가 하는 일의 모든 것이었다. 그...
농구부와 백호군단을 포함한 애들 일상논컾위주의 다양한 북산썰이 모입니다 아무래도 백호가 주인공이라 백호에 대한 비중이 많은듯? 캐릭터 고찰도 있고 지들끼리 노는거도 적고 그럼...계속 위로 업데이트 됨, 한 2만자씩 모이면 새로 쓰고..할듯? 난 백호 아버지 좋은 사람이었을 거 같음 백호가 앵애치일때도 여자애들에겐 존댓말하고 어려워하고 상냥한거보면 그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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