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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형돈은 딱히 갈 곳도 없고 생각나는 거라곤 지용의 웃는 얼굴과 다짐하듯 '몇 번이나 데리러오겠다던 그의 목소리만 떠올랐기에 무작정 그를 찾아가야겠다. 결심했고 일전에 그에게 편지를 전달했던 공업 사를 찾았지만 그냥 평범한 공업사의 모습이었을 뿐이었고 아무것도 알아낼 수도 그의 자취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아찔해진 형돈은 그때 승현이 말했던 이름을 ...
[6]. 온갖 술병과 박스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주류 창고의 높다란 천장 끝으로 위태롭게 매달린 조명등에 비친 지용의 그림자가 아수라의 그것처럼 위험하게 울렁거리며 그 앞에 사지가 뒤틀려 의자에 묶인 남자를 모조리 삼킬 듯 위협하고 있었다. 손에 들린 작지만 번득이는 잭나이프를 현란하게 휘두르고 제얼굴 상처 위를 긁적이며 사내에 앞에서 서성대던 지용이 고개...
CC, 즉 캠퍼스 커플(Campus Couple)이란 경우에 따라 그 반응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법이다. 곧죽어도 CC는 안 된다며 뜯어 말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뭐 어떠냐며 좋지 않냐고 넘기는 사람도 있다. 말리는 사람은 헤어질 경우의 뒷감당에 대한 걱정을, 괜찮다는 사람은 졸업 이후까지, 어쩌면 결혼까지도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케이스일 것이다. ...
[5]. 달빛조차 흐릿하게 흐린 조명 뒤로 몸을 감춘 새벽시간, 그들은 마치 언젠가 본적 있는 일본 흑백영화에 난자들처럼 발소리도 하나 울리지 않은 채 어둠속에서 그림자처럼 몸을 드러냈고 역시나 그림처럼 철제계단을 한 번에 휙하니 바람처럼 뛰어내린 지용과 소리 없이 주먹을 마주대고 어깨를 맞부딪치며 인사를 나누었고 천천히 계단을 내려선 형돈을 돌아본 지용에...
[3]. "야!! 병신 새꺄! 빨리 빨리 움직여!! " "야! 아다다! 이거 빨리 내가고 화장실 좀 치워!!에이!! 씨방쌔들!! 처먹고 토할 걸 왜 들이 부어!" "하하하!!우리 떼돈 벌라고 그러나 보지!!고객님들이!!크크큭" 욕설과 비인간적인 대우가 일상이 된 아니 그나마 평온함인 정신없이 바쁜 피크타임에 여기저기 저를 사납게 불러대는 사람들 사이를 쉴새...
[2]. 형돈은 자신이 굴려서 펼쳐본 이것을 다시 말아두고 못본 채 발길을 돌려야함을 지금 자신의 주제는 그래야함을 알았지만 이 남자가 어째선지 며칠 전 처음 본 그 순간 너무도 강렬하게 자신의 기억 속에 각인이 되어버린 그 사내임을 비록 얼굴에 반이 가려졌던 선글라스가 없어도, 올백으로 단정하게 한올도 흐트러짐 없이 빗겨져있던 머리카락이 흐트러진 모습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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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큼한 음식물 쓰레기 냄새들과 깨진 술병에서 넘쳐흐르는 역한 술 냄새에 뒤섞여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조명하나 제대로 달려있지 않은 골목 끝.그곳에서 처음 그것을 보았을 때 누가 구겨서 던져놓은 곰 인형인 줄 알았다.황금빛 구불구불한 털 뭉치가 쓰레기 더미위에 둥그러니 말려있는 모습에.. 아깝다는 생각과 함께 돌아서는 발걸음을 흠칫거리는 움직임이 잡...
*이 글은 하이큐, 사쿠사 드림입니다. *여주의 이름이 나옵니다. 다만 언급은 잘 하지 않습니다. 카게야마와 친남매 관계입니다. *여주 20살, 1학년 22살, 2학년 24살, 3학년 26살. 두살 터울입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이 글은 픽션입니다. 사실 및 원작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쏜 살 같고, 여러 고민과 난관, 또는 웃음과 울음을 반복하며 사 개월이 지나갔다. 남성 임신의 경우 제왕절개밖에 선택지가 없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수술 날짜를 잡을 수 있다는 뜻이 되었다. 양 가 어머니들이 고심하여 정한 길일을 택했다. 길일을 전하여 한 달 전, 키요시는 조용히 출산휴가를 신청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조례에서 부장이 알...
* 트리거 있습니다 살인에 대한 묘사 범죄가 미약하게 나옵니다 죽음에 대한 묘사 조금 기괴합니다 좀 짧습니다 발렌타인 데이 기념글인데 다크합니다 시점이 자주 바뀝니다 소재 주신 밥공기(@62_yksb_62)님 그리고 퍼큐(@_fuck__you_4)님 감사합니다^_^ 창섭이 숨을 들이쉬었다. 완벽한 발렌타인 데이의 아침이었다. 사부작 소리를 내며 이불을 끌어...
850년, 월 마리아를 끝내 탈환한 조사병단에는 극소수의 생존자만이 남아있었다. 벽 밖에서 짐승 거인이 던진 바위에 맞아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뭉개진 시신을 수습할 때 남겨진 사람들의 울음소리는 시냇물을 따라 흐르고 바람을 타고 공중을 떠돌았다. 하얀 머리칼을 꼼꼼히 틀어 올린 아델라이데는 마지막으로 거울 속 제 모습을 확인했다. 검고 소박한 드레스...
그로부터 이틀이 지나고 나서, 드레이코는 다시 내가 알던 모습으로 들어왔다. 전보다 나를 대하는 게 조심스러워 진 것 같다는 느낌만 제외하곤 그저 일반적인 드레이코 말포이였다. 그 날 이후로는 서로 암묵적으로 그 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방학이 다 지나기 전에 얘기를 해야 할 것만 같았다. 드레이코에게 잠깐 화장실 가겠다는 핑계를 대고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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