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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져 이어지지 않는 시간선의 이야기. * 신파적 요소가 많습니다. 싫어하시면 피해주세요. #6. Fury 기다림은 다시 만남의 온상이다. 분기점 - 어느 시점에서의 불완전한 기록 -1. 새로 들어온 이능력자의 이름은 조야였다. 신상명세와 체포기록을 확인한 국장은 관자놀이를 누르며 다시 파일을 덮었다. 심문을 마치고 오는 길이었다. 본능적으로...
오셀(Othel). 스물세번째 글자, 영어에는 O에 해당하는 글자기도 했다. 그리고 제이든과 어울리는 글자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글자들은 그에게 있어 하나의 세계였으며, 감히 그 안에 제가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 자체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 세라피나가 어울리는 글자를 찾아준다고 했을 때도 제이든은 반신반의 했다. 제 친구를 믿을 수 없어서가 아니라,...
용달 아저씨와 불쾌하게 헤어진 지 반나절 후, 아저씨가 밖에서부터 문이 잠긴 응접실로 찾아왔다. 그가 전하길, 교주의 발을 묶어두는 작전이 먹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먹힐 것 같다고 했다. 이 건물이 원래 백화점이라 영화 보여주고, 명품 쇼핑하게 해 주고, 음료 타 주고, 책 읽도록 레코드판을 돌려 주니 교주가 문화생활에 푹 빠져 있댔다. 우리가 있는 건물이 ...
12.02.23. 교 차 점 바람에 나뭇잎이 흩날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잔잔하면서도 스산한 소리에 발을 멈춰 위를 올려다보는 것도 잠시. 몇 걸음 앞에 등을 보이고 걸어가는 그를 바라보며 멈췄던 발걸음을 다시 옮겼다. 정면에서 훈기를 머금은 바람이 불어 올 때 마다 허리춤까지 내려오는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이 한껏 날아올랐다가 다시 내려앉았다. 높이 자란 ...
이 작품에서의 설정은 원작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약 10000자 챕터1~5 전부 재업했어요. 댓글들은 모두 삭제... 😭 제 마음속에 다 남아 있습니다...! 당보는 당가의 방계 출신으로 시작합니다. 1. 귀환의 시작 대 사천당가, 암존 당보. 정마대전이 지속되는 와중 크게 활약한, 그 마교가 사신이라 부르는, 척마오걸 중 일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짠, 하고 술잔 여러개가 부딪혔다. 일요일 밤 퇴근 후, 매장 직원들이 간단한 술자리를 갖기로 했어. 월요일은 백화점 정기휴무. 이럴 때 친목도모 해야한다고 준이 형이 만든 자리였다. 지민이도 물론 참석했지. 준이 형이 ‘너는 무조건 가야돼!’ 라고 어제부터 단단히 못을 박아뒀거든. 언제나처럼 매니저님 뒷담화로 시작하는 술자리다...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너의 팔에 난 점은 꼭 전원버튼 같았다. 깨어있는 순간은 신비롭고 잠든 모습은 경외로웠다. ♪ BGM 나는 그대가 좋아요(I Like You As You Are) - 홍혜림 / As A Flower (2012) 연애 - 이시몬 / 연애 (2015) 연애 - 이시몬(English Ver.)
홍지수와 나는 학교 옥상으로 올라갔다. 내가 봤을 때 홍지수는 여태까지, 어쩌면 앞으로도 옥상을 올라갈 일이 없겠지만 무작정 끌고 갔다. 옥상 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맞이해준다. 그 바람을 느끼다가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딱 눕기 좋게 그늘진 곳이 있다. 그 상태로 차가워진 벽에 기대면 여름에는 맨살이 닿아 괜히 소름이 돋는다. 너무 차가워서 아무생각이 없어...
*어디까지나 제가 해석하고 제가 상상한 네쥬를 바탕으로 적은 글 입니다. *공식 설정과는 무관합니다. --------------------- "새로 개봉한 네쥬가 주연인 영화는 이번에도 대 흥행이네요..." "뭐 네쥬니까" "기숙사장은 정말로 네쥬가 싫지 않으세요?" "들어오는 작품마다 계속 주연, 시상식에서는 요 몇년간 주연상을 싹쓸히 해가고 어딜가나 환...
"전하." "..." "들어가겠습니다." 명류관 본궁. 석진이 문을 밀었지만 걸쇠가 걸려있어 덜컥거릴 뿐 열리지 않았다. 안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자 석진은 온 몸에 힘을 실어 힘껏 문을 쾅 밀어 열어버렸다. 애초에 제대로 걸려있지도 않았던 걸쇠가 바닥에 떨어지며 요란한 소리를 냈지만 방 안 한 가운데 죽은 듯 앉아있는 태형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독한 향을...
사람들 기사 하나 때문에 SM 미쳤다고 난리 칠 것 같아. 지금은 실시간 검색어 1위 없어졌긴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며칠 동안 실검 1위할 정도로 엄청난 사건 중 하나. 새해 되자마자 갑자기 기사로 엔시티 새로운 유닛 탄생? 이런 거겠지. 심지어 티저에 붉은 배경에 검은색 실루엣만 보이는데, 다 장발이어서 뭐임 장발남 그룹임? 이러고 있을 것 같음.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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