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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 혜민 스님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갑니다.놓으세요.나 없으면 안 될 거라는 마음. 피부의 표면에 차가운 것이 닿으면, 눈을 감고. 그것은 사락사락, 밟히는 소리와 함께 찾아와서, 이내 표면에 따듯한 온기가 감돌고. 그러면, 세상은 높게 보였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높이의 공기와 경치. 감탄 나온 입에선 하얀 ...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아니, 아니. 지가 먼저 맘대로 하라고 했는데. 심지어 가만히 있겠다고도 했는데. 그게 가만히 있는 거냐고. 그게. 진짜 진짜 진짜 짜증나. 내가 저 사람 때문에 지금 이 길을 두 번이나 걷는 것도 짜증나고, 그걸 앞에서 보고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온 것도 전부 다 짜증난다. 그리고... 여기서 청승...
“그리고 … 누나 이거..” 창균이 뒤에 감추고 있던 손을 내민다. “어? 이게 뭐야?” “누나 구두 망가졌잖아… 그래서. “어? 구두?” 뭐야? 나 구두 망가졌다고 새로 사준 거야? 그런 거야? 아니 왜? “막 되게 좋은 거 그런 거는 아냐. 그러니까 그 부담 갖지 말고 받아줘” “고마워… 근데 진짜 내가 받아도 돼?” “응. 안 받아 주면 나 상처받아”...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다. 실비가 30프로 오른다는 애기에 화들짝 놀라서..한번도 청구해본적 없는데..왜그러냐 했더니 보험이란 원래 그런거라는...둥...불라불라...미친.. 열 받아서 병원에 가서 참고 있던 어깨통증 진료받고 남들 하는 도수치료가 뭔가 하는거...받을까 할란다.. 나는 오늘 알았다..보험의 진정한 의미... 나도 오늘 해보련다. 나는 호구가...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하나, 어릴 때 뜯어질 정도로 들고 다닌 야생화 사전 나무 사전도 함께 들고 산으로 강으로 나돌아다니며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을 마주한 현실과 이어갔어 어릴 때 들은 칭찬 하나 '잘 쓰니까 계속 써 봐' 좋아하는 것에 시가 추가된 순간 더하기, 서점에서 바쁘게 이곳저곳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새로운 것이 가득해서 머릿속 나는 이미 머나먼 곳으로 향하는 여행자...
모두가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괴로움, 힘듬, 슬픔, 아픔. 그 외의 감정들과 우리를 몰아붙이고 있는 상황들. 비. 하얀 꽃. 그 모든 것들을 겪고 결국 꺾여버리거나, 혹은 잠시 꺾이더라도 다시 일어나 앞을 향해 나아가려 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나는? 나는, 성장하고있나? 나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바쳤나? 나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잃어버렸나? 아니. ...
찬란하게 빛나는 1-3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출석을 부르는 담임의 소리에 한 명한 명 대답한다. 드르륵-, 뒷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반전체가 일제히 뒷문으로 고개를 돌린다. 은석도 마찬가지. 1분단 맨 뒷자리인 은석의 자리에서 뒷문으로 들어오는지원이 정면으로 보인다. 반가움이 드는데 그보다 얼굴에 상처가 눈에 들어온다. ”채지원. 지각이야?“”죄송합...
찬란하게 빛나는 1-2교무실로 담임 뒤를 졸졸 따라간다. 은석은 힐끔이며 지원을 보지만 지원은 은석의 시선은 신경도 안쓰는지 앞만 보며 걷는다. 4층에 있는 교실에서 계단을 내려가 1층에 있는 교무실에 들어서는 길이 멀기도하고 가깝기도 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란히 걷는 동안에 하교하는 애들이 복도에서 담임에게 인사하고 지나가는 동안에도 지원은 아무런 반응이...
찬란하게 빛나는 1-1 생각해보면 그때 찾아가 다 부셔버렸다면 조금 더 쉬웠을지도 모른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 난 겁이 났던 것 같다. 찾아갈 용기도, 맞설 용기도 없었으니까. 그래서 너무 쉽게 손을 놓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때 난 그러면 안됐다. 찾아가 악이라도 썼어야 했다. 그랬으면 나만 겪었을 일이지 않을까.“은석아.”“네 감독님.”“힘든 ...
젊은 아사영의 시대에는 눈이 왔다. 아주 다행스럽게도 화산재가 눈처럼 흩날렸다. 화산 좀 터졌다고 지구 멸망하는건 아니고 그냥 결말로 향하는 많은 전조 중 하나다. 13일의 금요일은 상징적인 공포의 기념일이었지만 그게 진짜가 될 줄 몰랐다. 가빠르게 카운트되는 종말의 날까지 딱 2주 남은 9월 29일. 정부는 무법을 선언했고 추억이라도 남기려는 사람들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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