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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김효진은 그 새빨간 머리만큼이나 그리핀도르의 목도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고드릭 그리핀도르의 것이었다던 마법의 분류모자가, 별다른 고민 없이 우렁차게 “그리핀도르!”를 외친 것은 동학년의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효진은 전형적인 그리핀도르라기에는 꽤나 겸허한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퀴디치 팀의 주장으로서 기숙사에 대한 자긍심만큼은 뒤지지 않았다. ...
170802 171007 두 번 관람함 근데 이건 홍막 후기임 시일 좀 지나고 적었던 것도 있다 홍막 얼론. 생전 처음으로 오츠카를 쓴 날이었는데 홍라노의 머리부터 허리? 허벅지 중간?까지가 그 동그란 원 안에 다 들어왔었다. 줄줄 흐르는 눈물줄기를 보며 오츠카를 계속 들고 있었는데 그게... 원래 얼론 무대구조가 큰 보름달이 하늘 꼭대기에 달려 있고-&g...
*마피아마츠 '내가 만약, 그때'라는 말이 언제부터 이렇게 맴돌게 되었는지 알수가 없다. 너를 이렇게 만든 날 부터일까? 소중하고 소중했던 사람을 눈 앞에서 지키지 못 한것임을 이렇게 가슴속에 파묻혀 입에서 맴돌고 있는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만약... 아, 아. 오소마츠여. 시간을 돌린다고 한들 나는 또다시 이렇게 너를 사지로 내물리게 만들겠지." 뿌연 ...
쓸 게 바닥나서... 역시 이럴 땐 내 호모 취향을 밝히는 게 가장 편하고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오늘은 나의 호모취향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이미 수도 없이 이야기했지만? 포타에 올린 적은 없으니깐. ᴖ◡ᴖ 다정공 이건 진짜 절대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 어느 판을 가든 호모 돌잡이를 할 때 꽤 크게 보는 거다. 내 기준 다정하면 무조건 왼인데 ...
신청받은 아이즈원 권은비씨의 사주풀이입니다. 신유일주네요. 신유일주는 반짝이는 작은 보석을 의미하며, 대표적인 홍염일주로 연예인들이나 인기 많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일주 중에하나입니다. 우선 권은비씨 사주는 독특한게 진도화살은 없습니다. 그런데 가도화살의 힘이 세보이네요. 밑에 유라는 글자가 지지에 병존으로 붙어 있고 건록기운에 홍염과 동주하고 있으니...
※ 종교, 음악, 단체와 완전히 무관합니다. ※ 알못입니다. 쓰면서 들은 곡. 서유나는 독특한 사람이었다. 홀로 길 걷는 사람을 덥석 붙잡더니 혹시 A성당에서 연주봉사 해주신 분 아닌가요? 그런 아는 체를 건넸다. 지난 주말 그 성당에서 피아노를 친 건 사실이라서, 성당 연주봉사자에게 설마 사이비나 도닦이가 달라붙지는 않을 것 같아서, 혜정은 경계심을 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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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유(@_ang_you)님, 됴리(@Dyoriiiii)님과 함께 작업한 '나는 결국 넌데 上'편 (http://posty.pe/1exv08)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네가 날 기다리며 서있던 이 자리어디서 얼마큼 더 어긋난 걸까도대체 어떤 맘으로 돌아간 거니이 바람엔 너의 긴 한숨만이 나는 결국 넌데 이기적인 난데행복했던 그 때 꿈을 깨지 못해 또 다시 그자...
[불멸의 날들] Episode 108. 냉전 - Epilogue Phill / 버트 Fall / 손여울 Photo / 델리만쥬 "만약 단 한 순간을 놓치는 바람에 네가 죽으면?" "스텝이 꼬이면 그게 탱고에요" Photo / 카로
1화. 계약은 신중히 하얀 창틀의 나무는 잘 관리되어 윤이 반들반들하게 났으나 오랜 시간을 자리한 듯 물자국이 비쳤다. 진한 갈색이 도는 나무 바닥도 먼지 앉을 새 없이 정돈되어 있었지만 의자 아래는 수없이 긁혀 칠이 벗겨진 자국이 자리했다. 상앗빛의 테이블 보는 아주 최근 바꾸어 올렸는데 가장자리가 부드럽게 쓸리는 것을 보면 햇빛에 색이 바랜 것이 분명했...
2003년의 봄.그 봄에, 디아블로몬이 또 나타났을 때에, 알았다.오메가몬이 넘어졌을 때에.눈앞에서 빛을 잃고, 붕괴되는 오메가몬.느낀 것은 절망, 허무감.야마토도 같은 기분을 느꼈을 것인가. 반드시 사실은 더 전부터, 다이스케들이 선택되었을 때로부터 깨닫기 시작하고 있었을 것이다.하지만 인정하기 싫어서 이 감정을 감추고 싶었다. 이제, 나는 디지털 세계를...
수면 아래 당신은 언제나 내게 솔직해질 것을 종용한다. 파르라니 서린 긴장에 대해서, 결코 둥글어질 수 없는 선에 대하여 우리는 이야기해야 한다. 나는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아서 입을 다물었다. 이것이 회피가 아님을 당신이 알아주면 좋으련만. 당신 말대로 나는 솔직하지 못해서 충분히 오해할 것이었다. 그러나 당신의 오해도 기껍게 감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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