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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그 즈음 마르코는 두 사람을 동시에 만나고 있었다. 물리적으로는 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느끼기엔 두 사람이었다.서로에게 할애하기로 약속한 날짜가 되면 로베르트는 어디서든 날아왔다. 때론 챔피언스 리그로 인해 바다 건너까지 날아갔어도 피곤함을 잊은 얼굴로 마르코에게 돌아왔다. 그가 캐리어를 내려놓고 바람 냄새 물씬 나는 외투 안에 마르코를...
세워진 장벽 주위로, 도시의 나머지 부분과는 떨어진 구획에, 전화로 비옥해진 토양에 작은 농장들이 들어서 밭고랑에 녹색 싹을 틔우고 있었다. 구불구불한 덩굴 식물이 버려진 지 오래인 전쟁의 잔해를 휘감아 자랐다. 여섯 전선의 전투가 끝나고 몇 주 동안 도시에는 드문 평온이 감돌았다. 여행자의 빛 아래엔 들꽃이 피고 있었다. 곧 비가 올 것이었다. 사람들의 ...
언제나처럼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뜬 단건우는 어쩐지 미묘하게 숨을 쉬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눈을 몇번 꽉 감았다 뜨자 흐릿한 천장이 보였다. 멀미가 나는 것처럼 어지러웠고 누운 공간이 낯설었다. 아, 이건 감기다. 오래 고민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확실했다. 평소보다 몸이 뜨거웠고 시트와 등 사이에 낀 티셔츠가 식은땀으로 흥건했...
'이건 말도 안돼.' 지니는 7학년 크리스마스이브, 호그와트에 찌그러져 있는 자신의 신세가 어처구니 없었다. 더군다나 남자친구가 있는데. 망할 마법부는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해리에게 일을 맡겼다. 전쟁이 끝난 지 1년, 아직도 바쁠 때 이긴 하다. 더 어이없는 사실은, 가족들도 전부 지니를 두고 떠났다는 점이다. 부모님은 전쟁 때문에 못 가던 "진짜 신나는"...
25.1 "거기 고기 더 필요해요? 좀 가져 가도 돼요." "네 좋죠! 떡이랑 소시지 좀 드릴까요?" "오우야. 진짜 맛있겠다." 바비큐장에는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하고 연기가 자욱했다. 학과에서는 고기, 쌈채소, 김치 등 기본적인 것만 준비했지만 학생 개별적으로 소시지, 고구마, 가래떡 등을 가져왔고, 그걸 교수 테이블에도 조공(?)으로 바쳐 바비큐는 풍...
분류: 문호 스트레이독스/등장인물 | 만화 빌런 상위 문서: 문호 스트레이독스/등장인물, 포트 마피아 목차Part 0. 灰原舞蝶Part. 1 상세Part. 2 능력Part. 3 작중 행적3.1. 과거3.2. 극장판 DEAD APPLE 3.3. 평행 세계Part. 4 여담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현대 메런 티 안 나는 알오
세월은 무심하게 흘러 어느덧 돗포가 정식으로 신을 섬길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그 날 이후로 한 번도 출입한 적 없는 길이건만, 이 미로 같은 길은 지나가는 너무도 익숙했고 문 앞에 서자마자 어딘 선가 흘러나오는 매화향에 돗포는 저절로 미간을 찌푸렸다. 미미하지만 짙은 향이 그의 머릿속을 헤집어 또 다시 두통이 밀려왔기 때문이다. 사무치도록 그립고 슬픈 ...
서울로 올라가는 차 안에서도 쏟아지는 잠을 이길 수가 없었다. 윤기 형은 오마이갓 아줌마에게 가기 전에 병원부터 가자고 했다. 괜찮다고, 지민이랑 있으니 잠이 왔다고 하니 어느 정도 수긍하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병원은 가자. 알겠지? 하는데 괜시리 웃음이 나왔다. 지독한 불면의 밤이 걷히니 어디서고 잠이 쏟아지다니, 박지민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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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기무선 글연성 * 현대+학생AU 강당 안은 하복을 입은 학생들로 붐볐다. 들뜬 기분으로 가득 찬 학생들이 무리끼리 모여 시끄럽게 떠들기 바빴다. 방학식을 왜 굳이 강당에서 한대? 몰라, 원래 격식 차리는 거 좋아하잖아. 그 속에는 점점 길어지는 훈화 말씀에 투덜거리는 소리도 섞여 있었는데, 위무선은 웬일로 얌전히 자리에 서서 교장과 그 뒤에 걸린 국기...
덜컹- 덜컹- 익숙하지 않은 흔들림에 그가 머리를 부여잡고 몸을 일으켰다. “어디지 여긴..?”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양옆으론 뚤려있고 밖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으로 봐서 지금 이곳은 달리고 있는 기차안이 분명했다. ‘대체 여긴 어떻게 온거야..’ 그와중에 너무나도 태평하게 그의앞에 서있는 남자를 그는 이제서야 발견하였다. “...너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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