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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이 시커먼 한 사람의 취향은, 그 사람이 지나온 인생을 대변하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 영진은 무언가를 좋아한다든지, 혹은 싫어한다든지, 관심이 없다든지 하는 말을 입에 올리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것은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어지간한 사람들은 영진의 눈에 차는 일이 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대자면 영진의 인...
"내일 컨퍼런스에 첨단의료센터 사람들이 온다며? 무슨 일이래. 또 타카시나 선생님 같은 경우인가?" "모르겠네. 말은 심장외과 견학이라고는 해도 제도대에서 여기까지 올 필요가 있나?" 토카이는 수면실 문 너머에서 흘러들어오는 소리에 얕게 잠들어있던 정신이 깨어나는 것을 느꼈다. 토죠대의 수면실은 더럽게 방음이 안돼서 바깥의 대화에 굳이 귀 기울이지 않아도 ...
오늘은 다르다. 오디션장에 들어온 뒤 마루야마 아야의 머릿속에 내내 맴돌던 문장이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말을 할 때 혀를 씹지도 않았고, 다른날과는 다르게 예상치 못한 질문에 얼빠진 소리를 하지도 않았으며, 지난날들과 다르게 이상한 표정을 짓지도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심사원들의 얼굴에도 밝은 빛이 돌았다. 지금껏 저를 지나쳐 간 사람들...
어흥~!
눈 2021.05.09 다자츄 전력 [첫 임무] 에 재탕. 이 글은 '다자이, 츄야 15세'가 나오기 전에 쓴 글이며 포스타입 재개설 후 다시 업로드한 것이라 내용상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2월 어느 날, 첫 눈이 올 것이라는 일기 예보도 없이 갑작스럽게 눈이 내렸다. "츄야! 밖에 보게나. 눈이 오고 있다네!" "…난 눈이 싫어." ...
※공포요소, 불쾌 주의※
신이 내린 쳇바퀴 또 그 꿈이었다. 무너져내려가는 빌딩, 그 속에 있는 우리들. 우리의 미래를 본 순간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마치 지금의 우리처럼, 현실을 깨닫는 순간 모든 게 부서져버린다. 그 꿈 속에서도 나는 진실을 알고만 있을 뿐 밖으로 내뱉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었다. 이 세계의 붕괴를 꾀한 자들은 내가 그 어떤 것을 누설하기 전에 없애기 ...
다자이의 아침은 츄야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한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 바람이 차다, 그지. 감기 조심하고, 난 여기 잘 지내니까, 츄야도 내 생각해줘. 난 언제나 츄야 돌아오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어, 응. 몸조심하고, 보고 싶어. 멍하니 베란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바깥 풍경을 바라봤다. 늘 츄야와 함께 맞이하던 아침을 이젠 혼자 보낸다. 멀리 떠나야 해서...
나카하라 츄야 2021년 생일을 맞이하여 4월 29일 오후 4시 29분까지 무료 발행합니다.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단풍잎들을 밟으며 걷다보면 사각사각 거리는 소리에 익숙해져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 순간이 두려워질 것이고, 이 모든 것이 결국 겨울이라는 끝맺음에 덮여버려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할 것이다. 홀연히 그어져 있는 날짜 경계선을 지나면 그저 ...
너란 세계에 나란 사랑을 내가 사랑을 함에 있어서, 그 대상이 너일 수밖에 없는 것은, 그저 너이기에.내가 갖은 착각 속에 혼자 안달 남에 있어서, 그 대상 또한 너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저 너이기에.내 오늘의 사랑은 너로 채워져만 간다. 내 첫사랑은 너로 물들어만 간다. 학교에 일찍 오는 나와 지각을 겨우 면하는 그 아이. 수업시간에 열심히 수업을 ...
written by. 이브 "오늘 고백할 거죠?" 네? 지휘사가 그 짧은 대답을 내뱉고서 펄쩍 뛰었다. 오늘 쫙 빼입으신 것 같은데 힘내세요, 지휘사님. 다급하게 자신의 옷을 살폈지만 다른 점은 단 하나도 없었다. 자신을 놀렸다는 사실을 알고서 씩씩거리며 중앙청을 빠져나가는 지휘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몇몇 직원들은 고개를 빠끔 내밀고 깔깔거리며 웃었다. 지...
- 퇴고 안 해서 이상한 문장 몇 개 있음 - 약캐붕 있을 수 있음 날조 있음 無地 : 무늬가 없이 전체가 한 가지 빛깔로 됨 無知 : 아는 것이 없음 중의적으로 사용함 * 세트가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건, 최고신의 직위를 빼앗긴 뒤 정확히 삼 일이 흐른 날 새벽이었다. 모든 신을 통틀어 보았을때 가장 나약懦弱하고 무력無力한 세트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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