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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5QrJ23lxt8?t=25 "리브, 취향 바뀌었어?" 테드비의 물음에 라베흐느는 짧다막한 대답을 했다. 글쎄, 어때보여? 그저 가볍게 키득거리며 웃다가 언제나처럼 그의 무릎에 올라타 앉았다. 채 그의 입에서 다른 말이 나오기도 전에 자신의 입술에 발려진 -평소와는 다른- 붉은 색의 립을 테드비의 입술에 예쁘게 묻혔다. 난데...
*취향주의 병원에 다녀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태형은 정국 몰래 처음으로 독한 리큐어를 마시고 집에 돌아와 잠들었다. 아침이 되자 여느 때처럼 익숙하고 그리운 목소리에 눈을 뜬다. “형, 아까부터 계속 불렀어.” “그랬어?” “어디 아파요?” “아니야. 괜찮아.” “형 아프면 안되는데.” “…….” 오늘은 일하지 말고 무조건 쉬기다. 태형의 이마...
안녕, 당신.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았어. 이상할 만큼 상쾌하게 눈이 떠지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도 전에 밖으로 나가버렸어. 그것도 맨발로 말이야, 우습지? 싱그러운 봄 내음이 얼굴에 닿는 촉감이 참 부드러웠어. 햇살이 유리조각처럼 반짝이더라. 맨 발에 스치는 풀의 감각은 억세다기보다는 정겨웠어. 풀 내음에 내 기분...
'이번이 몇번쯤 되돌아오는 걸까' 이번에도 비슷한 시간선에서 같은 모습으로 당신을 기억해냈다. 맨 처음 돌아갔던 순간 그때의 결말은 아직도 잊을 수 없었다. '다시 만나러 갈게' 내 귓가를 타고 흐르는 목소리. 몸을 움직여 당신의 선택을 막고자 했지만 몸은 의지대로 움직일 생각이 없었다. 그렇게 내 의지와는 다르게 몇번이고 당신이 내뱉는 말과 죽음을 끊임없...
* 사람에 따라 다소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내용 크루아상이 급하게 또 다른 자신을 부른 건 새벽 3시 42분 시간관리국 자신의 작업실에서의 일이었다. 평소와 다르게 그 목소리에는 당황이란 당황은 잔뜩 묻어있었으며 사실 불렀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것이 목구멍을 겨우 비집고 새어 나온 것에 가까운 소리였기 때문이다. 무엇 때문인지 아무 설명이 없었으나 늘상 있는...
연하는 별로 조규현 X 이혁재 01. 좋은 아침이에요, 이 대리님. 네, 규현 씨도요. 대리님, 아침에 커피 드셨어요? 안 드셨으면 저랑 카페 잠깐 갔다 오실래요? 제가 살게요. 제가 아침에는 커피 안 먹어서요. 규현 씨 혼자 갔다 오세요. 아 네.... 규! 나랑 가자! 싫어요. 02. 대리님, 이거 아까 부탁하셨던 자료요. 아, 고마워요. 빨리 끝냈네요...
※의불입니다! 저도 모르겠어요!! 진짜 모르겠어요!!! 캐붕 주의 캐해석 주의!!!! (참고용으로... 혹시 들어주실 분들은... 한... 1분 31초쯤에서 틀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노래 따로 글 따로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항해 잔물결이 부서지는 소리에 눈을 뜨자 그곳은 끝이 없는 망망대해...
이번의 윤회가 끝나간다. 악마는 눈앞에 있는 누군가의 손을 꽉 그러잡았다. 그 누군가도 악마의 손을 마주 잡는다. 서로의 눈동자를 마주보며 서로를 보며 웃었다. 그래, 이건 우리들만의 자기 암시다. 악마와 그는 마주 웃었다. 저기 보여? 저기 위의 균열을 봐봐. 우리를 삼키려고 하고 있어. 악마가 비웃듯 속삭였다. 응, 보여. 우리를 삼키려고 하고 있어. ...
언제부터 일까, 가슴이 무척이나 허했다. 어느 날은 구멍에서 바람의 통로가 되었으며, 어느 날은 그 구멍이 넓어지는 따끔한 감각이 자리잡았다. '나' 는 고민에 빠졌다. 어떻게 하면 이 고통을 덜 수 있을까. 그냥 이 구멍을 없애고 싶었다. 이것이 '나'의 고민이였다. 누군가가 말한다. 그건 너의 착각이야. 주변에서 말한다. 그건 너가 힘을 내지 않아서 그...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결국 왔다. 아니, 오지 않길 바라던 봄이 맞겠다. 만개한 벚꽃을 너도 볼 수 있다면 좋겠다.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너의 다친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길 바란다.
누군가가 나의 이름을 불러줌으로써 나는 꽃이 되었다. 그렇다, 나는 꽃이 되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며 서로의 슬픔이 되며 서로의 기둥이 되어주는 어린왕자와 장미꽃 같은 존재였었다. 하지만 그는 떠났다. 어린왕자 처럼, 나의, 장미의 곁을 떠났다. 무엇이 부족했을까, 나의 무엇이 부족했길래 그대가 떠났던걸까. 나는 더이상 꽃이 아니다. 어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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