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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일은 영우와 준호가 결혼하기 전, 그러니까 부부가 아닌 연인이었을 때. 연애 초반에 있었던 일이다 그날은 회사를 가지 않는 주말이었다 이틀 전부터 생리 예정일을 챙긴 영우는 딱 정확하게 그날 아침에 생리가 터졌다 생리대를 미리 하고 있었기에 옷이나 이불은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생리통이 심한 영우는 이불에서 나올 수 없었다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는 영우...
【주제곡】 https://youtube.com/watch?v=0wcSOw2L53k&feature=shares 【인물】 센츄리온이 죽고 난 후의 이야기입니다. 페이탈 팬텀의 기억과 후회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이 죽었다. 내 인생의 첫 소절부터 지금까지 가득 채워져 왔던 당신이, 복수라는 끝이 ...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하필이면 우산을 놓고 온 날이었다. 날씨 확인 좀 하고 나올걸. 최우진이 투덜거렸다. 그러나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어제도 내내 이경과 뒹굴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아프다고만 하던 그도 이제 스스로 느낄 줄 알게 되었다. 자신이 일부러 느릿하게 굴거나 가만히 있으면 안달이 나 보채거나 먼저 움직이기도 했으니까. ...정말이...
+ 나타샤 "피닉스" 트레이스 x 로버트 "밥" 플로이드 ... 그리고 끝까지 포기 못 한 루스터+피닉스 ... ++ 본편과 느슨하게 이어집니다. AU의 AU라고 생각해주세요. 쓰고 싶은 거 털어내는 마지막이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뇌절 주의, 퇴고 없음 주의, 이것저것 주의... (^_ㅠ)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연휴에 맞추어 나타샤의 가족...
원래 소장본에만 넣었던 내용이라 유료로 공개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그날은 무척 더운 여름날씨였다. 구름 한점 없고 햇빛을 쨍쨍하게 내리쬐고 있던 날 나는 여느때처럼 단독임무를 마치고 고전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갑자기 차가 멈춰서자 나는 의문이 들어 보조감독님을 바라보며 물었어. 보조감독님? 무슨일이에요? 차가 안 움직이는데? 그때 보조감독님이 얼굴이 하얗게 질린 상태로 말씀하셨다. 그게 이즈미씨, 아무래도 차 엔진에 문제...
못 이기는 척 키스함 이동혁이 김여주를 처음 본 건 고등학교 1학년 때였음. 그 당시 이동혁은 김여주의 이름도 모르고 반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계속 눈에 밟혔을 듯. 솔직히 말하면 김여주가 눈에 띄는 편은 아님. 좀 예쁘게 생긴 편이낀 했지만 딱 그 정도. 딱히 눈에 띄는 매력이 있는것도, 친화력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친구도...
어떤 건 갑자기 제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다. 루스터는 눈을 깜빡이며 낯설지만 조금은 익숙한 천장을 바라봤다. 잠들기 전 까지의 기억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눈을 몇 번 깜빡이다 고갤 돌리자 팔 하나만큼 떨어져 잠들어 있는 행맨이 보였다. 분명 즐거운 신혼 여행이었을텐데 잠든 얼굴만 봐도 고생한게 보였다. 마음이 무거웠다. 손을 뻗어 행맨의 눈가를 문지르자 ...
03. “학원을 3개나 다녔다고?” “응. 그림, 보컬, 복싱.” “오……. 쌤 그렇게 안 봤는데 교육열이 대단하시네요.” “애가 다니고 싶다고 해서 보낸 거지, 교육열은. 술 더 마실 거야?” “넹.” 빈 잔에 맥주가 다시 차올랐다. 온갖 색으로 물들었던 하늘은 어느새 짙은 보라색과 검은색이 엉켜 번지고 있었고, 그릴 아래의 활활 타오르던 불도 얕은 ...
* 얼마 전 예고한 출간작 <경주>의 외전(후일담)입니다. _ My Best Bet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주에 뵈어요.” 분주하게 장비 정리를 하는 사람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로 촬영장이 어수선했다. 일찌감치 오늘 ‘단체 관람’에 불참을 알린 경주는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빠르게 빠져나오려...
* BDSM, 체벌, 폭력, 스팽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본 글에 등장하는 모든 지명, 단체, 인물 등은 현실과 무관한 가상의 설정임을 유의 부탁드립니다. "아가, 눕자." "으응," "쉬이. 괜찮아, 자." 준면이 그의 어깨를 조심스레 감싸 눕혔다. 동이 틀 때까지 마음 졸였으니 피곤할 만하지. 언제쯤 우는 모습을 그만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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