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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여주는 침대에 걸터앉아 이곳에 오기 전 자신이 조사해 둔 서류들을 보고 있었다. 호석의 말만 믿고 무작정 올 곳은 아니라는 것쯤은 본인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조사한 것도 맞았다. 적월화에 대한 조사랄 건 별거 없었다. 어차피 적월화에 대해 함부로 논하는 기사도 없었을 뿐더러, 그곳을 다녀온 후기라던가 하는 자잘한 것들만 포털 사이트...
정국의 차를 타고 들어온 여주는 정국이 캐리어까지 직접 들어 주는 것에 그의 뒤를 쫓을 수 밖에 없었다. 절뚝이는 다리로 계단을 오른 정국은 한 방 앞에서 멈춰섰고, 캐리어를 내린 뒤 방 문을 열고 안으로 안내했다. 여주가 들어서자 문 앞에 캐리어를 내려 준 정국이 눈 좀 붙이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다. 여주는 문이 닫히자마자 캐리어를 당겨와 침대 위에 앉...
호석은 여주를 위해 준비한 것이 꽤 많았다. 아는 형, 아는 선배, 그 형의 친구, 그 선배의 이종사촌까지 모두 끌어 모았고, 그들을 통해서 얻지 못한 것이 없었다. 작은 단추 모양의 녹음기는 도청까지 가능한 초소형 사이즈였고, 옷깃이나 가방에 끼울 수 있는 초소형 카메라는 배터리 충전을 하지 않아도 장시간 녹화가 가능했다. 단점은 버튼이 없고 잃어버리면 ...
연희가 눈을 떴을 때는 오전 열한 시 오십 분을 막 지나갈 때였다. 암막 커튼 때문에 캄캄한 방 안에서 유일하게 시계 초침소리가 톡, 톡 울리고 있었다. 연희는 피곤한 눈두덩이를 손등으로 꾹 누르다가 허리를 일으켜 앉았다. 내내 잠에 못들다가 겨우 눈을 감았다 생각했는데 1시간도 지나지 않았다니. 연희는 물이라도 마실 심산으로 침대에서 일어섰다. 방을 나온...
[누나 오늘도 제 생각하면서 힘!] 요근래 태형은 바빴다. 그것도 그냥 바쁜 수준이 아닌, 아주 바쁜 수준이었다. 그래도 스케쥴 전, 후로 여주에게 꼬박꼬박 문자하는 태형 덕에 여주는 그가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정도는 남들보다 3 시간 빠르게 알 수 있었다. 요즘의 태형은 핫이슈였다. 대표가 게이설 무마를 위해 엄청난 힘을 써대고 있다는 소문이 돌더니, 그...
카페의 창가쪽에 앉은 두 여자는 조용히 차를 마셨고, 한참의 정적 후에야 먼저 입을 뗀 것은 연희였다. 연희는 앞머리를 쓸어 넘기며 허리를 곧게 폈고, 맞은편에 앉은 여자를 응시했다.“시간 얼마 없어. 저사람 나 기다리잖아.”“쟤가 누군데요?”“새 포주.”“돈태는?”“몰라. 연희가 붉은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며 고개를 돌렸다. 그에 상대방도 고개를 틀어 카페...
동창회에 나오지 않으면 이대로 우리 의리는 끝이라는 둥의 협박성 메시지를 받은 여주가 마지못해 외출 준비를 마치고 나섰다. 여태 고작 세 번 나간 게 다였던 고등학교 동창회는 가 봐도 여주에게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곳이었다. 모두 저마다의 인생에 대해 논하는 시간, 결혼을 한 친구들은 자신들의 시댁, 처가 욕이 전부였다. 아니면, 육아 이야기, 또는 일 상...
여주는 학창시절부터 꿈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사람이었다. 정말 세상 물정을 몰랐던 때에는 뭐든 도전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다. 매일 술을 입에 달고 살았고, 술만 마시면 여주와 어머니에게 손찌검을 일삼았던 아버지는 여주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어느날, 홀연히 사라졌었다. 여주는 그가 사라져서 영원히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홀가분...
서울 부촌의 커다란 저택, 그곳은 해가 떨어질 즈음이면 늘 분주했고 집안의 모든 사람이 커다란 벤을 타고 대거 이동을 했다. 정재계 인사들, 대기업 총수, 유명 연예인 등 워낙 경제적 여건이 충분한 사람들만 사는 동네이다 보니 조용할 때는 한없이 조용했고, 아무도 서로의 사정에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 동네에서 벤에 올라탄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은 서울 외곽의...
https://www.youtube.com/watch?v=XKaUjwE_Los*bgm : 어쿠스틱 콜라보 - 그대와 나, 설레임 (feat. 소울맨) 01 인생은 혼자다. 이건 정말이다. 극단적 개인주의로 변질되어가는 이 세상에서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 적응 못한 채 삐그덕대고 있는 것만 같다. 마치 미운오리새끼처럼. 조별과제는 혼자 다 떠맡고, 썸 타는...
"와. 대박. 니들 이여자 봤어?" "대박이지? 걔 음색 너무좋아. 이번에 이걸로 많이 떳을걸?" 무슨이야긴고 하니 요즘 음색이 좋기로 소문난 한 아이돌의 대한 이야기였다. 여리고 풍부한 음색으로 남여 할꺼 없이 요즘의 이슈였다. "음색하면 우리 지민오빠지!" "오, 그래도 이것도 들어봐. 아미라는 앤데 음색쩔어." 이어폰으로 들어온 음색은 자신의 오빠와 ...
난 올해로 18살되는 평범한 여고생임 이런 나에게는 태어날때부터 알고 지낸 부랄 남사친이 있음 그날도 어김없이 물고기방에서 건전하게 옷 입히기를 하고 있었음 - 야 김아미, 유치하게 아직도 옷 입히기 하냐?결제한 돈이 아깝다.. - 이응 그럼 니는 유치하지 않으셔서 짱구는 못말려 보냐? - ... .... 아휴.... 이기지도 못 할거면서 오늘도 아가리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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