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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으음. 본편 31화(Three things can not be hidden) 뒤에 들어갈 뻔했던 내용입니다. 이른바 B안이랄까요. 당연히 폐지된 안이라 출간용 원고나 본편에는 안 들어갑니다만, 출간 전까지 지루하실까 싶어 이거라도... 플롯을 짜놓고도 뺀 건... 세연이가 너무 찌통이라 ㅠㅠㅠㅠ. 이랬다간 약간 (저를 포함한) 세연맘들께서 너무 오랫동안 힘...
무덤가에 한 노파가 쪼그려 앉았다. 빛을 머금어 생생하게 푸른 풀과는 다르게 땀을 뻘뻘 흘리는 노인이었다. 그녀는 묘비에 적힌 강영희 세 글자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꾹 다물린 입술에선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 “도대체 뭐가 급하다고 그리 빨리 가서는.” 그녀는 혀를 차고 푹 젖은 흰 머리를 고쳐 묶었다. 깡마른 손은 검은 비닐봉지에서 푸른 유리병을 꺼...
-혹시 화났어? "일어났어?" 목도리는 세탁해서 돌려주겠다는 은유의 말에 선을 잘 지키는 사람이구나 생각하며 도은은 그럼 다음에 뵐 때 달라고 인사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미리 보일러를 틀고 나가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러그 밑으로 발을 넣으면 얼음장같이 차가웠던 발이 금방 녹아 발가락 끝이 간질간질하다. 으으, 나른해. 이제야 졸음이 좀 들 거 같아 곧장 옷을...
자리로 돌아온 호영이 재킷 단추를 모두 풀고 잠시 서성거렸다. 의자에 앉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 방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어떤 말을 듣고 어떤 말을 내뱉었는가. 정신없이 밀려드는 지난 30분간의 대면이 호영의 머리를 짓눌렀다. “일단 급한 불은 끈 거 같은데 …….” 호영은 버릇처럼 한 손을 허리춤에 올려두고 다른 손으로 제 턱을 매만...
사시나무 떨듯 나는 그 자리에서 앉아 펑펑 울었다. 아직은 축축한 땅바닥에 앉아 무릎에 얼굴을 뭍고 정말 나오는대로 눈물을 쏟아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흘끔거리는게 느껴질만큼 시선들이 느껴졌지만 나는 정말이지 그런걸 신경 쓸 수 없었다. 한참을 울고 난 뒤에 고개를 들었을 때, 여진이는 나무에 기댄 채, 흘러내리는 가방을 간신히 잡으며 고개를 아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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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사아야... 그게... " 방 한구석에 앉아서 핸드폰을 하던 아리사가 대뜸 이렇게 말을 걸자, 야마부키 사아야는 움찔, 하고 몸을 떨었다. 어렴풋이 짐작가는 바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리사가 이렇게 말 끝을 늘어뜨린다는 것은, 분명히 '만지고 싶어' 라는 의미였으니까. * 이치가야 아리사는 분명 상식인이다.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도 아리사는 자기만...
상류층의 하루는 생각보다 여유로운 것 같으면서도 바쁘다. 시즈카만 하더라도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시간보다도 집안의 사업을 위해 움직이는 시간이 더 많았다.그런 그녀의 보좌를 하는 것 역시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미유가 유능하지 않았다면 그저 따라다니는 것도 버거웠을 터였다.그러지만 미유는 완벽하게 자신의 업무를 수행했다. 그리고 시즈카가 미처 챙기지 못한...
원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n6CtiIAS7QU [2:00부터 시작] 제 1막 [양지에서 햇볕을 쬐는 한 장면] 저자 : 知佳魅 光留 (https://twitter.com/chikami_wlwlov/status/1248968165372997633?s=20) 카나 : 흐아~ (하품) 따뜻하네~ 토모에 : 그렇네~ ...
엘리베이터를 타고 프로젝트 팀 사무실이 있는 18층을 누르는 영춘의 얼굴은 자못 결연했다. 과연 자신의 생계와 사회적 체면을 모두 걸고 최후의 승부수를 던지려는 이의 표정다웠다. 영춘은 아직 출력조차 하지 못했지만 이미 재킷 주머니에 ‘사직서’를 넣어둔 것처럼 제 가슴께를 더듬었다. 빈티지라고 우긴다고 해도 아무도 믿지 않을 것 같은 낡아빠진 코르덴 재킷...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실내화를 신으며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섰다. 어린아이가 살고 있는 집이라기엔 굉장히 깔끔했다. 화이트톤에 우드로 장식된 집안은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은우는 곧장 아이를 안고 아이의 방으로 추정되는 문 안으로 들어섰고, 덩그러니 혼자 남은 도은은 어찌할지 모르고 서있다 길게 자리잡은 화이트톤의 가죽 소파에 조심히 앉았다. 연예인 ...
1. "다분히 의도된 것이 아닌가-" "무슨 또 뚱딴지 같은 소리야." "아니 타이밍이~" "뭐." "생일에 맞추셔서 사귀게 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서요." "바보 같은 소리...." 민경의 생일날, 함께 학교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수아가 한 말에 민경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는 듯이 미간을 찌푸렸다. "네 생일도 어쨌거나 같이 보내긴 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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