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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늪 나는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을 거란 생각 안 해봤어. 사실 알고 있었어. 너 몰래 서재에 들어갔던 날 모든 걸 다 알고 있었어. 그래서 네가 결국 날 떠날 거란 것도 알고 있었어. 태형이 희미하게 웃었다. 정국은 머리만 쓸어 넘길 뿐 대답하지 않았다. "우리 이제 끝인 거 아는데, 나 여기서 나갈 동안만..." "나 마음 다 정리할 동안만 내가 해달라는...
<4> 연애의 이상과 이면 A 쥬테므 사랑이 이상적으로만 되는 것이라면 세상에 헤어지는 커플은 없을 거다. 제일 이상적으로 이어 나갈 수 없는 게 사랑이라, 때로는 이게 더 재밌었다. 그러나 육 년 차로 접어드는 연애라면 그 재미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는다. 질렸다는 것은 아닌데, 습관이 되어 버릴 정도로 모든 게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6. “야 이 밤에 어떻게 운전해서 가라고, 하루 더 자고 가자” 정국이 지민의 팔을 질질 끌며 말했다. 신림동은 토요일의 열기로 가득 차 일렁이고 있었다. “그러게 누가 차 끌고 오래. KTX 애용하라고. 힘들면 내가 하고 운전.” 결국 지민에게 진 정국은 입술을 내밀고 운전을 하면서 연신 하품을 해대고 있었다. 다행히 토요일 늦은 시간이라 차가 막히지...
#5. 광주로 돌아가는 길 두 사람은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창 밖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피해자가 납치된 건 12시 25분쯤이라고?” 지민의 물음에 정국이 고개를 끄덕였다. “친구와 12시쯤 헤어져서 CCTV 마지막 잡힌 게 집 근처 골목길 그때 시간이 24분” “그때 주사를 맞고 차에 실리고는” 지민의 중얼거림에 정국이 대답을 했다. “헤로인은 대...
넌 왜 맨날 교실에 없냐? 항상 있었는데 내가 찾을 때는 없었어 그른가 이상하네 삐삐 번호 대봐 어? 나 삐삐 없어 ... ...조크야 조크 그렇게 쳐다보지 마 이거 진짜 니 번호 맞지? 어엉 뻥이면 죽는다 진짜래두 속고만 살았나 앞으로 내가 팔칠이 치면 내가 너 찾는 줄 알아 팔칠이가 뭔데? 박지민 872 팔칠이... 어감이 별로인 건 전정국이 붙여줘서 ...
언제쯤 국민이 질릴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지민이와 정국이를 좋아한지 4년차 아미인데 여전히 하나도 질리지를 않으니, 어릴 때 좋아했던 타 아이돌들도 길어야 1년 반이었던 것 같은데, 너무 신기합니다. 물론 둘이 외모도 너무 예쁘고, 본업은 더 너무너무 잘하고, 둘의 꽁냥도 계속 되니 질릴 틈이 없는 게 당연한 걸까요. 뭔가 같이 꺄아아 대면서...
※모든 내용은 허구, 실제 인물과 다름을 명시합니다. 2차 창작물로써 전부 픽션입니다. ※모든 글은(공지포함) 무단 배포를 금합니다. ※트리거 및 범죄, 가스라이팅등 성향에 따라 불편한 소재 있습니다. 국민 외 다른 멤버 나옵니다. 짐총소재 주의 ※ 18편을 보신분께서는 중복으로 이어지는 글이 있으니 싫으시면 중반부부터 보면되는데 앵간하면 재탕해주시면 감사...
황 금 새 장 [K A F E S...] 아흐메드 1세는 독재자였지만 제국의 역사에 중대한 영향을 준 한 가지 개혁을 단행했다.그는 즉위하는 데 성공한 술탄이 나머지 형제를 죽이는 관행을 없앴다.새 술탄의 형제들은 죽임을 당하는 대신 카페스(kafes)라 부르는 외지고 밀폐된 곳에 유폐되었다.술탄이 바뀔 때마다 주기적으로 되풀이되던 왕자들 사이의 권력투쟁은...
호노니 : 그리워하는 마음 고작, 한번의 실수였다. 내가 너의 손을 놓은, 네가 나의 손을 놓은. 고작 그 한번이였다. 아무도 몰랐겠지. 그 한번의 실수가, 너와 나의 운명을 바꿔놓았다는게. "저하." 오늘따라 말이 없던 너였다. 항상 내 옆에 있음 조잘조잘 말이 많던 네가, 이렇게 말이 없긴 이번이 처음이였다. 의아했지만 참아보려 했는데, 너의 저하라는 ...
“팀장님 어디 다녀오신 거예요! 연락도 안 받으시고” 17층에 꼼짝없이 잡혀있었더니, 12층에 돌아오자마자 황급히 찾는 지민의 목소리에 겨울이 큼큼 거리며 지민에게 물었다. 왜 나 없는 사이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자리를 비워봤자 1시간이었고, 그렇게 큰 일 처리할 건 없었는데 오늘. 왜 그렇게 지민이 상기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건지 영문을 모르...
W. ffeeingco "파스 하나 주세요." "6,000원 입니다." "젼....구기..?" 내 이름을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쳐다봤다. 찜돌이었다. "젼구기 여기살아?" "어? 찜돌이!" "쌤한테 찜돌이가 뭐야! 찜돌이 쌤이라고 해야지!" 장난스럽게 미간을 찡그리고 팔짱을 끼면서 쌤이라고 부르란다. 쌤은 쌤인데 찜돌이 쌤은 뭐야 도대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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