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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현제유진을 중심으로한 유진른(태원유진, 유현유진 등) *회귀 전, 28살의 한유진입니다. 다리가 다친 후. 그 외 날조가 가득합니다. *최신화까지의 스포가 있습니다. *결코 밝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퇴고 안 함. *한번에 업로드 하려고 했지만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상/하로 나눠집니다. *<바다뱀의 호흡법 : 절망에 기초하여>를 읽어주세...
업스테이트는 어벤져스 모두를 위한 공간이었지, 토니의 개인 공간은 아니었다. 사실상 토니가 지내는 곳은 여전히 말리부의 제 저택이었고 업스테이트에는 회의 또는 훈련을 하거나 가끔 장비들을 보러 오는 것 외에는 그다지 자주 방문하지 않았었다. 이유없이 그곳을 찾기에는 토니는 너무 바쁜 사람이었다. 결국 스티브와 버키는 한동안 토니의 저택에서 신세를 지기로 했...
"흡혈증후군이네요."별 일 아니라는 듯 평온한 어투에 토니는 눈썹을 찡그렸다. 입 안에 거슬리는 뾰족한 것을 계속 혀 끝으로 문지르다, 토니가 입을 쩍 벌렸다. 입술 아래로 드러난 기다란 송곳니는 사람의 것이라기엔 지나치게 길고 날카로웠다. 그것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본 토니가 기어코 제 살갗을 뚫고 피를 보았다. 방울지며 흘러나오는 피를 쭉 빨아들이며 ...
타라 :: 뱀, 꽃, 칼 上 *‘뱀, 꽃, 칼’ 내에 등장하는 의학적, 전문적 지식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검은 차가 뱀처럼 미끄러지듯 들어섰다. 요란스레 번쩍이는 붉은 등도 달지 않았는데 ‘[0326]’ 밑에 박힌 번호판을 보고 다들 길을 비켜주었다. 아주 정확하게 폴리스 라인 바깥쪽에 멈추는 검은 차. 선팅이 까맣게 된 창문을 보며 발령받은지 하루된...
Bgm 반복재생 해주세요:) 로즈는 그 다음 날부터 제가 예고했던 것처럼 준을 마주칠 때마다 고백했다. 안녕하세요, 사제님! 좋아해요! 감사해요, 사제님. 좋아해요! 사제님! 너무 보고 싶어서 왔어요! 좋아해요. 준에게 고백을 하기 전에도 로즈는 종종 본당으로 찾아와 미사를 보고 가곤 했지만, 요즘은 말끝마다 ‘좋아해요’를 붙이니 준은 시도 때도 없이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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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유진을 중심으로한 유진른(태원유진, 유현유진 등) *회귀 전, 28살의 한유진입니다. 다리가 다친 후. 그 외 날조가 가득합니다. *최신화까지의 스포가 있습니다. 본 편에는 216화 스포있음. *결코 밝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퇴고 안 함. <바다뱀의 호흡법 : 불행에 기초하여> 000. 사람은 종종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려한다. 불가능하다고...
오늘도 역시 bgm 필수 :) 오랜만에 날이 맑게 갠 날이었다. 제 품에 한가득 빨랫감을 들고 마당으로 향하던 로즈가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남자에게 쪼르르 달려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맞이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로즈. 잘 지내셨어요?” “네!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민은 방에 있어요.” “잠깐 들렀어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준이 볼우물을 만들며...
그날은 왠일로 시원한 바람이 불었던 드문 날이었다. 초여름이 하나 둘 울기 시작한 매미와 함께 귀퉁이를 야실야실 갉아들어오고 있던 계절에는 아무래도 반갑기 그지없는 날씨다. 보오얀 살구꽃은 해를 받아 거품처럼 넘실거리고 해가 바닥에 그린 그림자가 흥얼거리는 것을 보노라면 달은 향내가 속삭여오고, 빛 가득한 찻잔에 담긴 홍차는 나즉한 와중에 늘 양 손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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