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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나는 일반 고3보다 두 살이나 더 많은 고3이다. 어릴 때 너무 아파 남들보다 이 년이나 늦게 학교에 입학해서 이제는 두 살 차이가 나는 어린 것들이 나한테 느끼는 거리감이나 부담감 불편함 따위 아무렇지도 않다. 아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일 년 전 스무 살 때 고아원에서 쫓겨나듯 나와 홀로서기 중이다. 법적으로 성인의 나이가 ...
나는 거짓말만 한다는 사람이 있다는 학교로 전학을 왔다. "자, 들어와" "네―" "자기소개 해" "네, 안녕! 나는 이신겸이라고 해, 잘 부탁해" "어... 너는 저기 맨 뒷 줄 창가 자리에 앉아 "네!" 앗싸! 좋아하는 자리! "그럼 쌤은 내려가 있다, 자습해―" "네―" "안녕, 겸아" "어? 아, 안녕" "난 한도준이라고 해" "응, 잘 부탁해" 한...
*문스독 세계관에 맞는 자캐가 등장합니다. *드림 성향이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꽤나 넓은 방은 여러 개의 전구가 켜져 있었지만 어두웠다. 큰 창을 의도적으로 막아두어 빛 한 점 들어오지 않았다. 붉은색 카펫을 밟으며 검은색 의자에 앉은 남자에게 다가갔다. "잠자는 고양이를 데려오게나. 조직에 들어오길 거부한다면 죽여버려도 상관없네. 단...
"요즘 세상에 누가 조선어로 글을 쓴다고, 잘못 걸려서 잡혀가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그렇지 않니?" 오늘도 있을 공연 준비로 늘 바쁜 시간, 비웃기라도 하듯 말을 걸어오는 여급의 말에 별 감흥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루즈를 바르던 제 손끝에 집중했지만 어느덧 시선은 구석에 던져져 있던 신문의 끄트머리로 향했다. 잠시 거울 앞에 하던 행위를 멈추고 상체만 숙여 ...
"위에서는 부대장을 빨리 구하라고 쪼아대고, 아래서는 일을 하라고 쪼아대니 할 맛이 나것냐……." 혀를 차면서 익숙하게 다른 대원들의 눈을 피해 빠져나왔다. 꼭 부대장을 구해야 할까. 자신도 물론 부대장에서 대장직으로 올라온 것이긴 하지만, 부대장이 생기면 이리도 한가한 생활에서 강제로 벗어나게 되잖아. 혀를 차면서 뒤를 슬쩍 바라보았다. 아직 따라오는 놈...
+ 중세 로판풍 AU의 츠카 → 토리입니다. 꼬꼬마 츠카사 도련님과 토리 도련님의 첫만남 + 이전에 썼던 단편 <왕자님이 되는 마법은 누가 걸어주나요?>와 같은 세계관입니다. 전편을 안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그 츠카토리의 과거 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1편: http://posty.pe/yrxh9x , 이 쪽은 다른 컾도 함께 있습니다) + 캐붕과...
*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소녀는 머리가 하얘졌다. " 너가 사람을 대신 죽여달라고. " " 뭔소리야..! " " 너 불행하잖아. 여기서 더 불행해질수 있겠어..-? " 소녀는 대답할수 없었다. 소년의 말이 옳았다. 여기서 더 불행해질 바엔 차라리 살인을 저지르고 감옥에 가는게 정신적으론 더 좋을것도 같았다. 하지만 살인을 저지르는게 저리 쉬운 일인가...
"우와앙 로봇이다!" 이아는 날 보자,눈이 커졌다. 나도 그큰눈에 보답하고자,천천히 다가갔다. 손을 천천히 내밀었다. 내손이 앞에 있자,이아는 손위에 앉았다. 그렇게 처음으로 눈을 마주쳤다. 이아는 예쁘게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퍼스랑 난 평생 함께야!" 평생 함께라... 기분 좋은 말이였다. 그래,이아가 행복하면 됐다. 나도 그말에 대답했다. ...
할로윈은 죽은 사람이 돌아오는 날이라고 한다. 집에서는 할로윈 분장을 하고 사탕을 얻으러 다녔는데, 마법 세계의 할로윈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학교는 잭 오 랜턴을 비롯한 할로윈 장식으로 가득하다. 할로윈에만 통하는 마법 주문을 외쳐 사탕을 얻어와야 한다는 부분도 비슷하다. 목이 아프긴 해도 생각보다 즐거운 날이었다. 분주하게 사탕을 얻으러 호그와트...
나이브의 기억 속에 마타는 늘 당찬 아이였다. 마타를 처음 본 순간부터 그랬기에, 15년이 지난 지금도 나이브의 기억 속에는 그 날의 일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특히나 그 나잇대의 어린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보면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장난감이든, 사람이든, 처음 보는 것이면 늘 그랬고,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다른 나잇대에 비해 더욱 풍부했다. 그러나 ...
유우기 일행이 카이바의 부탁으로 간곳에서 유사쿠일행과 만나기 한달전에 일어난 일이다. 유우기는쥬다이와 아템과 같이 집에 있다가 할아버지한테서 소포를 받았다. "이게 뭐지" "확인해보거라" "네 할아버지" "???도대체 누구한테서 온거지" 유우기가 보니 그소포에는 알수없는 새문양이 그러져있었고 편지하나와 비디오가 들어있었다. "유우기씨 아템씨 이게 뭘까요" ...
“나 같으면 맞다 도망가는 쓸데없는 짓은 안 할 것 같은데.” 남자가 바닥에 떨어뜨린 몽둥이를 집으려고 잠시 뒤를 돈 틈을 타 도망가려고 했던 수빈은 놀란 듯 움찔한다. 하지만 지금 도망가지 않으면 엉덩이가 터질 때까지 맞을 게 뻔한데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를 아깝게 버릴 수 없다. “하….” 냅다 튀는 수빈에게 남자는 짜증이 확 밀려왔다. 때리는 것도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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