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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으음.. 이런 느낌이 아닌데...” 어느 평화로운 오후, 오노는 홀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캔버스에 그려진 숲을 노려보고 있었다. 최근들어 그림으로 그릴 소재가 부족해진 그는 무엇을 그려도 마음에 차지않는 상태였다. ‘말해봤자 다들 책만 가져다줄테고...’ 그도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는데 사쿠라이부터 마츠모토까지 전부 자신을 어린 애 취급을 하고는 했...
"쇼군은 부럽다.." "뭐가?" "사토시군이 형이라고 불러주니까?" "넌 저게 부러워보이냐?" "에-?" 니노미야는 피식 비웃음을 흘렸다. "진짜 형처럼 생각한다는 거잖아." "가족이잖아?" "그럼 한 번 물어볼까? 아이바, 넌 사토시를 어떻게 생각해?" "우리집 막내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동생?" "뭐, 됐다. 너한테 물어본 내가 잘못이지." "에,...
처음 만났을 때가 분명히 10년 전이었지.. 이전에는 날짜 감각조차 잊으며 살았지만 이 집에 오노가 들어오고부터 시간이 흘러간다는 표현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이란 존재는 참 순식간에 커버리는 것 같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작은 팔다리로 자신들을 쫄레쫄레 따라오던 귀여운 꼬마아이는 어디가고, 아직도 작기는 하지만 이젠 귀엽다기 보다는 아름답다는 말이 어...
그러니까 그 날은 무척이나 평화롭고 따분한 나날들의 연속이었던 어느 날이었다. "J- 뭐해?" "그 J라는 소리 좀 안할 수 없어?" "에에 누가봐도 J처럼 생겼는걸?" "..됐다 관두자.." 이젠 일일히 태클을 거는 것 조차 귀찮았던 마츠모토는 읽던 책을 덮고 니노미야를 상대해주기로 했다. 보나마나 심심해서 온거겠지. 이자식은 꼭 자신이 책을 읽을 때만 ...
17. “이새끼가-!” 총을 쏜 사람을 아이바가 한발 늦게 공격했다. 총을 들고 남자는 쓰러졌다.사쿠라이는 빠르게 주변을 살폈다. 자신을 겨눈 총이였다.근데, 맞은건 누구지? 사쿠라이는 자신의 몸에 느껴지지 않는 고통에 의아해했다. 그리고 그 의아함을 뚫고, 불안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내 마주쳐 버렸다. 자신의 뒤에서, 부들거리며 서있는, 햇살을, 그 아...
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여러분들은 믿어지시나요? 죽었던 연인, 오노 사토시가 사신이 되어 절 찾아왔다는게...! -니노미야의 경우- 오노 사토시가 죽었다. 오노 사토시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연인이였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고 앞으로도 사랑하게 될 날만을 기다려왔다. 니노미야는 오노에게 프로포즈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오노는 니노미야의 계획을 눈치챘지만 모른 척...
16 자 여러분,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노는 떠올렸다.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교수의 수업시간을. 학생들은 하나 둘 손을 들어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진정한 꿈을 이루웠을 때 등등 많은 대답들이 나왔다. 그런 학생들을 보며 교수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입을 열었다. 여러분의 대답은 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영원할까요. 아니 그...
아라시카피페 참고
15 다음날 태양이 뜨는 걸 보며 오노는 한참을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났다. 이제 완성이야,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마지막 작품을 바라보았다. 붉은빛이 은은히 도는 작품을 오노는 쓸어내렸다. 이걸로 마지막. 오노는 휴대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새벽6시. 적어도 두시간은 있어야지 학교 문이 열것이고, 그래야 이 그림을 옮겨 자신의 마지막 대학 작품을 제출...
14 행복해지겠지, 괜찮아지겠지, 그렇게 생각했던 결혼생활은 점점 어긋나갔다. 오노에게서 히나를 찾던 사쿠라이는 히나에게서 오노를 찾고 있었다. 이런 몸이 아니었다, 이런 살결이 아니었다, 이런 목소리가 아니었다. 오노가 기준이 되고 나서부터 사쿠라이에게 히나는 오답이였다. 히나가 기준이였을 때 오노가 자신에게 오답이였듯 상황은 역전되었다. 보고싶은 마음이...
아라시카피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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