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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writing BGM : 風色メロディ 상냥하고 거친 바람이 불었다고 생각했다. 그 사람을 닮은.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눈을 꼭 감았다가, 다시 떴다. 눈 앞에 짙은 푸른색의 교복이 있었다. 멋쩍은 듯 당신이 웃었다. 거기서부터 색이 선명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아오미네군. 오늘 연습은 어땠습니까?" "나갔어. 죽을만큼 뛰어서 전철 탔다고." ...
"더워." 부채로 한참 파닥파닥 부치고 있던 아오미네가 불쑥 말을 내뱉었다. 이미 땅바닥에 엎드려 쓰러져 바닥의 차가움을 만끽하고 있던 쿠로코가 으득으득 이를 갈며 낮은 소리로 읊조렸다. "에어컨 대신 선풍기로 하자고 했으면서 정작 그 선풍기 살 돈을 날린 건 누구였죠…." "윽." 지은 죄가 있는 아오미네가 부채를 열심히 퍼덕퍼덕 쿠로코에게 부쳐주었다. ...
"아.""어." 아오미네와 카가미의 놀란 목소리가 겹쳤다. 그 사이에서 쿠로코는 쪼로록, 바닐라 쉐이크를 마시고 있었다. "뭐야, 네가 왜 여깄냐." "뭐 때문일 거 같냐." 먼저 질문을 던진 건 카가미였다. 아오미네는 싸우려는 기세를 숨기지 않은 채 대답했다. 어쨌든 던져진 대답에 카가미가 쿠로코를 바라보았다. 덩치 큰 남자 둘이 험악한 기세로 기싸움을 ...
*키세 비중이 높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청흑 입니다. 키세는 둘 모두에게 우정 입니다. "야, 키세. 너 학생이 맞출 만한 반지 파는데 아냐?" 통통 튀는 농구공 소리가 들리고, 끼익거리는 농구화 마찰음이 들리는 체육관 한 구석에서, 아오미네가 그렇게 물었다. 연속으로 레이업을 3번 넣어야 끝나는 연습에서, 맨 마지막은 쿠로코였다. 이젠 코치도, 주장도 쿠로...
*미래날조 NBA 선수(미국거주)x소설가(일본거주) *중학 교제->이별->고교 복연이라는 과정을 거친 후 국경을 넘은 원거리 연애 중 *어쩐지 쿠로코가 복흑 느낌입니다(…) [아오미네 다이키 열애발각!] [상대는 미모의 모델!!] 그런 자극적인 표제와 함께 실려 있는 사진에는 익히 잘 알고 있는 남자가 상체를 반쯤 돌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카...
*미래날조 대학 동거(교제 중) *읽은 후의 불만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바람이 아니면 뭐냐고!" "처음엔 그냥 친분을 위한 술자리라고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에요! 속은 건 내 쪽입니다! 그리고 별로 가서 다른 사람과 애프터 간 것도 아니잖아요!" "하! 그럼 그 향수 냄새는 뭔데!" "그건 취한 분이 기대왔을 뿐…!" "그러니까 안 된다는...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농구하지 않습니다. *미래 날조 *캐붕 파티입니다. 달칵달칵. 키보드 소리가 작게 울려퍼졌다. 조용한 사무실 안에 쿠로코는 뚫어져라 모니터를 쳐다보면서 계속해서 엑셀 작업을 하고 있었다. 띵동. 조그맣게 메일 알림 소리가 났다. 회사 메일 서버로 온 메일 알림이었다. '뭘까요?' 딱히 쿠로코는 깨진 집중에도 별로 상관하지 않고 마우스로 작업줄에 생겨난 창...
*트리거워닝 : 연인사이의 강간, 미성년자의 임신 및 임신중단. *미래날조 *오메가버스. *2세 등장 *결혼했으므로 아오미네군->다이키군 *읽고난 후의 불만은 받아들 일 수 없습니다. 작고, 하얗고, 보들보들하고, 그렇지만 누구보다 심지는 대담한 나의 오메가. 태양에 탄 피부, 천진하게 빛나는 푸른 눈, 나를 빼닮은 우리들의 아이. 그것이 나의 가족이...
*테이코 러브러브 청흑 "욧샤!" 쿠당! 커다란 소리가 나며 공이 떨어졌다. 그걸 보고서야 골에 매달렸던 아오미네가 툭 떨어졌다. 짝짝짝 "대단합니다, 아오미네군!" "헷, 해봤는데 간단한데? 덩크." "중학교 1학년 중에 덩크를 할 수 있는 건 아오미네군 밖에 없을 거에요!" 반짝반짝 빛나는 쿠로코의 눈빛에 아오미네가 쑥스럽다는 듯 코 밑을 쓱 훔쳤다. ...
*고2의 5월 11일. *복연한 러브러브 청흑. "엣취!" "감기입니까? 여름 감기는 바보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던데, 바카가미군…." "어이, 쿠로코!" 분노하는 카가미를 피해 쿠로코가 후리하타 뒤로 숨었다. 후리하타가 아하하, 영혼이 없는 웃음소리로 둘을 중재했다. 오늘도 감독의 훈련메뉴는 지독했고, 몇번이나 쓰러져 (본의가 아닌) 휴식을 취한 쿠로코를 ...
#6. 청춘-그 혼란에 대하여 매주 금요일은 지훈네 아파트 분리수거 날이다. 지훈은 그래서 보편타당하게 사람들이 두루 좋아하는 금요일 밤을 지독히도 싫어했다. 맞벌이 부부인 지훈의 부모는 고3인 제 아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뿐인 분리수거일을 놓치면 그로인해 생기는 악취, 벌레 같은 훼방꾼들의 출연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맞벌이 ...
뜨거운 물을 부으니 향긋한 바닐라향이 부엌에 가득 찼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드는 바람에 못 읽은 소설을 오늘은 다 읽겠다는 생각을 하며 스푼을 젓는다.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헤어지고 여자주인공이 슬퍼하는 장면까지 읽은 것 같다. 여자주인공은 남자와 헤어지고 나서야 그를 사랑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를 그리워한다. 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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