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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걸어가는 두 사람. 일정한 발소리에 시선이 끌리나 둘 모두 신경쓰는 눈치는 아니다. 부스스한 머리카락도, 조금 너덜너덜하게 된 옷도, 한 번의 제祭에 부적을 죄다 써버린 것도 신경쓰지 않았다. 다만, 신경쓰이는 것은... 사람이 없는 거리에 도달한 지우가, 목소리를 낸다. "...있잖아, 보고할 거야?" "그럼 안하실 겁니까?" 의아한 표정으로 눈썹을 들어...
♧ <솔직하고 맑게> 시즌 2 <맑고 솔직하게>입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 소설은 소설일 뿐! 상황, 인물 전부 가상입니다! 눈을 갑자기 번쩍 뜬 겨울의 입에서 숨을 크게 삼키는 소리가 나왔다. 근육들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아우성이라도 치는 것 같은 통증은 몸을 무겁게 만들었다. 그 뿐만이랴, 많이 맞았던 하반...
나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봄 햇살이 따스했다. 겨울의 미약한 햇살이 아니었다. 꽁꽁 얼어붙어 있는 마음마저 사르르 녹일 것만 같은 따스한 봄의 햇살이었다. 온통 하얗고 삭막했던 대지에 푸릇푸릇 새싹들이 돋아나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있던 꽃나무들이 제각기 아름다운 꽃들을 피워냈다.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던 차가운 겨울바람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달콤한 꽃 냄...
잉크를 모으는 걸 좋아해 별과 펄이 담긴 자주색 잉크부터 평범한 푸른색을 뭉친 검은색까지 펜촉으로 선을 그어 적은 건 불의에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 잉크에 첨가된 펄처럼 반짝이게 하는 까마귀의 깃털에 희망을 건다 전하고 싶은 건 정사각형과 자수정 원석 팔찌처럼 간절한 만큼 빛나는 시어를 아스팔트 위에서 낚싯대로 건진다 이건 누군가에게 편지를 적는 과정이다 여...
지켜야 할 것이 있는 것들은 약하다. 쉽사리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며, 알량한 말을 늘어놓는다. 원하는 것이 있는 것들도 그렇다.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듣기 좋은 실없는 말을 늘어놓는다. 욕망이 진득하니 묻어 나오는 썩은 살을 내어주고 단단한 줄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 하찮기 그지없다.아마가이에게 다가오는 이들은 빛 바랜 눈을 하고 속내를 거짓으...
시린 겨울 하늘은 너무나도 맑아서, 너무나도 밝아서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게 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을 내버려 둔 옛 친구를 태운 차가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숨 쉬는 것도 잊은 채 바라보았다. 혹시나 멈춰 서서 기다려주지는 않을까, 스자키 료는 금방 부서질 희망을 품은 채 끝까지 시선을 떼지 못했다. 멀어지는 차의 배기음이 더 이상 귓가에 ...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낭랑 18세, 석우현에게는 머릿속 어딘가에 늘상 고여있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이 나이에 흔히 한다는 연애 문제도 아니었고, 신체적 문제도 아니었으며, 교우관계의 문제도 아니었다. 아, 따지고 보면 교우관계인가? 우현이 혼자 끙끙대는 그 고민의 주범은 뒤통수가 동글동글한 바로 저 애였다. 성한빈. 작년에도 올해도 뛰어난 언변과 신뢰감 주는 그 목소리로 꿰...
이름 ▸ 구 가온. 나이 ▸ 18. 성별 ▸ Xy. 성격 ▸ 싸가지가 없습니다. 싸가지는 이미 밥에 말아서 한상 차려 먹어버린게 분명할정도로요. 까칠하고 예민하기도 합니다. 마치 고양이처럼말이예요. 무뚝뚝하고요. 쉽게 정이 가지 않는 타입이지만 음악처럼 관심있는 분야에는 진심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말 수도 적습니다. 귀차니즘이 심하기도 해서 악기를 연...
일단 전체적으로 격식/문어체고, 역시 귀족들이랑 한솥밥 먹고 자란 애같은 말투 씀 이해는 되는데 한국어로 쓰려니 머리 터지는줄 이름 부르는 부분은 모험가로 대체 Lv36 아유나르트 가의 수난 The Rose and the Unicorn 아, 알아보지 못할 수 없는 원숙한 모험가의 당당한 걸음걸이로군. 만약 네가 예를 갖추려 왔다면, 안심해, 친구여. 난 격...
이은서가 어떤 인물인가 하고 묻는다면 나는 세상을 둘로 나누는 인물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이은서를 따르거나, 따르는 척 하거나. 시기하고 질투하거나 추앙하거나. 목표로 삼거나 목표로 삼았다가 좌절하거나. 그녀가 가지는 힘은 너무 커서 아직 넓지 않은 학생들의 세상을 너무 손쉽게 자기 기준에서 반으로 잘라 버린다. 생각해 보니 자른다는 표현은 틀린 것 같다....
태섭대만 베이스..인데아닐수도있고.. 준섭대만이나올수도있고안나올수도있고있는거같기도하고아닌거같기도함. 어쩌다로맨스인데 태섭대만도 로맨스가있는거같기도하고없는거같기도하고... 캐붕이있을수도있고 개연성은없는데 원래2차는선동날조적폐임 근데문제는자꾸나이헷갈려서 준섭이랑대만이가 한살차와두살차사이를왔다리갔다리함....ㅈㅅ 목표는전연령가! 쓰고픈부분만쓴다! 어라. 송준섭은...
*이 방카는 픽션입니다! 욕설, 커플링에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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