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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전력60분, 주제 <거울> *도시전설+소울메이트 au * 소장본 버전으로 수정 - 2018. 05. 04. "야, 너네 그거 아냐? 밤 열두 시에 불 꺼진 화장실에서 입에 칼 물고 거울을 보면, 자기랑 미래에 결혼할 사람이 보인대." "에이, 말도 안 돼." "와, 진짜?" "나도 그 얘기 들어 봤어." "그걸 믿냐?" "진짜야. 우...
*죽지는 않지만 약간 그로테스크 주의 *프더히 스포 약간 *언제나처럼 캐붕주의 — 문을 열자, 문 앞에서 엎드려서 쓰러져 있는 히로가 보였다. 등에는 식칼(물론 진짜 식칼은 아니고 장난감이었다.)이 꽂혀져 있고 바닥은 피범벅으로 더럽혀졌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떤 살인범이 갑자기 쳐들어와서 히로를 죽였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겁했을 것이다. 그러나 코우지는 ...
4회 은콩전력 참여합니다. 급하게 그리느라 퀄리티가 아쉽지만 ㅠㅠ) 참여에 의의를 ㅠㅠ 주제: 숙소 / 친구 이상, 연인 이하
15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히려 마음에 들 리가 없었다. 쿠로코 테츠야는 농구선수로서의 능력치는 바닥이었고 체력도 좋지 않았다. 성격이라도 좋으면 몰라, 솔직히 그렇게까지 좋은 것도 아닌 것 같다. 키세는 쿠로코가 친구들과 왁자지껄 떠들며 웃는 모습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 가끔 눈에 띨 때마다 쿠로코 테츠야는 교실 맨 뒤에 앉아 몸을 살짝 앞으...
1. 반 쯤은 벗겨진 침대 시트와 후텁지근한 공기가 방금 전까지만 해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아무렇게나 뜯겨진 콘돔 상표 회사의 포장지, 굴러다니는 물건들 그리고 와인잔을 물끄러미 보던 남자가 결국 몸을 일으켰다. 먼저 일어나는 쪽은 나카하라 츄야였다. "일어나는 건가?" 뒤에서 들려오는 물음에 아직, 이라며 건조한 목소리를 내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조금만 더 자고 싶어서 꼼지락 거리는 류 산은 신인 작가로서 총망 받고 있는 사람이었다. 부지런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불을 좋아하는 평범한 23세 청년일 뿐. 역시나 오늘도 아침부터 극 세사 이불을 사랑하는 그였다. 날은 이미 밝아서 흰 꽃 자수가 놓인 틈으로 고운 햇살이 그의 이불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갈색 머리칼을 비추고 ...
기억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슬픔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내 손짓 하나로 모든 것을 끝내리라. 비탄의 세레나 / Eclipse vol_?? 픽크루 출처 : https://picrew.me/search/creator?crid=356989 Profile_ 이름 : 세레나 화이트헤드 연령: 28세코드명 : MELPOMENE 직업: 투자가 국적 : 영국 소속: 무...
베개에 얼굴을 묻고 하염없이 생각에 빠진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지? 자신도 모르게 몰두하느라 또 징위의 전화를 놓치고 마는 위주다.- 바쁜가봐 계속 연락이 안되네... 확인하면 전화해.그의 전화가 올 때마다 괜히 화장실을 가거나 tv볼륨을 높이며 일부러 받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 핑계를 댈 수 있게 부지런히 움직인다. 당황스럽고 뭔가 부끄럽다. 사실이 아...
촬영 막바지를 향해 갈수록 소년처럼 거칠던 장난도 줄어들어간다. 온몸이 뻣뻣해질 정도로 동성과의 스킨쉽이 낯설게 느껴진 게 바로 얼마전인데 아무렇지 않게 뒤에서 끌어안고 지문에도 없는 스킨쉽을 한다. 상대가 무례하다고 느끼진 않을까 하는 생각 따윈 두사람은 전혀 하지 못한 채 함께 시간을 보냈다. 맡은 배역 때문일까?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
긴히지 전력02. 병문안 "긴상, 그거 들었어요?" 하릴없이 사무실 소파에서 얼굴에 점프를 덮고 자는건지 뭔지 모를 방만한 자세로 누워있는 긴토키에게 사 온 음료수를 대충 던지며 -요녀석아! 쏟아지면 어쩌려고 했어!- 신파치는 이마에 송글송글한 땀을 닦았다. 날이 확실히 많이 더워지긴 했다. 에어콘도 없는 날씨에 기모노까지 착실히 입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 꿈을 꿨다. 어느 작은 분교의 놀이터였다. 고운 흙이 감싼 발바닥은 포근했고, 때마침 불어온 따뜻한 바람은 꽃잎들을 내가 앉은 시소의 반대편에 흐뜨려뜨렸다. 녹슨 곳 하나 없이 알록달록한 기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어릴 때 가끔 탔었는데. 익숙하고도 낯선 느낌은 왠지모를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정글짐에 손을 뻗었다. 조심스럽게 ...
<연애하기편> https://twitter.com/hMrdGz6lw1SNMnI/status/875591223540555777 둘은 존나 잘 사귐. 저번주에는 인천가서 대낚시했는데 이번주에는 클럽 올나잇 EDM 파티가고, 점심때 파인다이닝 통으로 비워 놓고 3시간짜리 코스 즐겼으면서 간식으로 신림가서 즉석떡볶이를 먹는 등 데이트 스팩트럼 개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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