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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가끔 ‘지금까지 무엇을 하며 살아왔나’라는 자조적인 고민에 빠져 한발 한발 걸어왔던 시간을 되돌아본 적 있는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떻게 자라왔으며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해왔는지 말이다. 11월의 마지막 날, 가만히 혼자 앉아 되새겨보자. 정말 나는 나를 위해 살아왔는지. 타인을 위해 살아왔는지. 누구를 위해 살아왔는지. 그렇게 돌아본 시간이 어...
자,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내 앞으로의 고생길이 펼쳐질 것 같다 예상했었다. 뭐, 그게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고, 그레이트 세븐 조각상에 불을 지르고, 샹들리에를 깨 먹었다. 물론 나도 아니고, 하엘도 아닌, 그림이라는 생명체가 말이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하엘도 어깨가 처진 것도 같고.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인 생명체, 그림 당사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거 같...
분명 난, 피겨 경기를 끝낸 뒤에 금메달을 받았을 터이다. 그래,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자신감 있게 퇴장하여 바로 집으로 갈 계획이었다 그리고 그 계획은 변함 없이 이루어졌어야 했는데 말이다 대체 내 앞에 이 거슬리는 관뚜껑은 무엇인가, 생각한다.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죽었나, 싶어 얼굴은 절로 찌푸려졌다. 물론 한숨은 기본이지만 말이다. 속으로 욕을 외...
선을 긋는다. 가느다란 선. 연필에 감정을 힘껏 실는다. 더 가울어진 연필. 손가락이 하얘지다. 그럼 고유의 색. 흑연. 칼을손에 쥔다. 팔. 아니, 연필. 그림을 그려야지. 완벽한 선을 만들어내야지. 밑바닥에 굴복하기. 자살. 타산적인 행동. 허공에시선 두기, 결국. 오늘 나의 하루. 실수했던 행동, 부족한 점. 돼지새끼. 아무짝에 쓸모 없는 년. 눈을 ...
당신을 위하야나를 위하야우리를 위하야나는 글로써 숨 트고말로써 운 띄워입을 트게 하고소리로 고함쳐마음에다 가닿고당신을 당신으로나를 또 나로우리를 우리로 있게 함에 나는내 팔 모두 벌려내 있는 힘껏허공에다 소리쳐온 힘을 다한다내 할 수 있는 만큼내 할 수 있는 데까지 당신을 위하야나를 위하야서로를 서로로 있게 하기 위하야
욕망은 판단을 흐린다. 기억은 초심을 잃고 경각심을 방목[放牧]한다. 그러면 하나같이 기억은 선명해진다. 그 시절이란 것의 향수는 그득한 향을 뿜어내며 두통을 부른다. 눈을 찧어버리고 싶을 만큼의 밝기. 목을 단두대에 걸칠 만큼의 어지러움. 모두 과거의 청산[淸算]이었다.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아리엘 아이슬린 Ariel Islin ❄️_ 성격 : 낮은 텐션, 방해되는 것들을 선호하지 않으며, 매우 현실적이여서 본인에게 손해가 생기는 걸 싫어한다, 본인에게 피해가 가면 매섭게 따지는 피해보기 싫어 하는 칼같은 성격 특이점 : 결벽증이 살짝 있는편, 선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잘 챙긴다, 긴장을 잘 한다, 저혈압때문인지 아침에 꽤나 약한편, 공부는 상...
십대라고 하면 일단 내가 열 살이 되었던 때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왠지는 모르겠으나 난 어쩐지 초등학교 기억이 흐릿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엄마가 첫 수업을 참관해주신 날, 초등학교 2학년은 그냥 통으로 사라졌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왼쪽 팔이 부러진 기억이 전부다. 오늘 이 내용을 쓰려고 초등학교 3학년 때가 어땠는지 기억을 되돌아봤다. 다행히 1학...
11월 30일 자정 21분, 지금 나는 좀 있다 아침에 가야 할 정신병원에 낼 검사지를 작성하고 있다. 지금 작성하는 것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문장 완성 검사이다. 진짜 난 이 검사가 너무 싫다. 나에게 이렇게 대답을 바라는 게 너무 싫고 짜증 난다. 아무도 나에게 질문이나 말을 걸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는 내가 아직도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굳게 믿는다. ...
우리의 여름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할래? 너는 가끔 여름에 대해 생각했다 푹 찌는 날씨가 우리를 껴안아더랬지 그렇게 다정한 하루였었는지도 모르고 떨쳐내기의 반복이었는데 말이야 사랑하는 것들이 모두 사라질 때마다 낙원에서 떨어지는 기분이었어 꿈을 꿀 때마다 너는 여름의 안녕을 빌었다 더는 꼬리처럼 달린 여름을 없애야 할 것 같다고 느껴서 여름은 다정한 꿈을 ...
너는 지나갈 때마다 마멀레이드를 한 방울씩 떨어뜨린다 입가에 묻은 마멀레이드는 끈적하게 만들었어 태양처럼 나른한 주황빛은 너를 닮았지 어쩌면 너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어 그렇게 나는 마멀레이드를 발라 먹으면서도 너에 대해 생각했다 마멀레이드를 밟을 때마다 생겨나는 선명한 발자국 우리가 꾸던 달콤한 향이 가득한 꿈 헨젤과 그레텔처럼 나도 모르게 흔적을 남기는 ...
J는 어느 날 낯선 행성으로부터 나를 찾아왔다 매일 손을 포개어 주는 온기가 특별했었는데 J랑 껴안고 잠을 잘 때면 어디에선가 눅눅한 너의 향기가 느릿하게 퍼지고 있었고 나는 그럴 때마다 몸이 푸른 빛인 외계인이 되어 같이 침대에 눕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몸이 가라앉을 것처럼 두꺼운 솜이불을 덮었다 아무리 덮어도 네 품보다는 따뜻하지 않아 연아, 우주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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