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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혹시 아직 기억하실까요 재정비해서 돌아오겠다던 <만인사화> 를 n년만에.....다시 들고왔습니다 ㅎㅎ 이곳에서도 읽어주시던 분이 계시던게 생각나 공지하러왔어요 그래서 그게 대체 뭐였냐면요 한국요괴 흡혈귀 귀신 책수선 어쩌구 BL소설이었는데 말입니다 다시 보시면 새로울겁니다 (저도 그랬음) 혹 기다리신분 계시다면 큰절 올립니다.. 연재는 조아라에서...
그 작은 상자가 세상에 처음 나타난 게 언제였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것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났고, 나타나기 시작한 지 최소 몇 개월 정도는 누구의 관심도 이목도 끌지 못한 채 버려지기 일쑤였다. 애초부터 수상쩍은 구석이 한둘이 아니었다. 우선은 이름부터 그랬다. ‘소원 상자’라니. 섣불리 붙일만한 이름은 아니다. 게다가, 거창한...
초현실, 미스터리, 판타지 등의 이야기를 다룬 (혹은 앞으로 다룰) ‘소원 상자’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 「고양이가 오지 않는 집」 eBook 출간 안내입니다. 「고양이가 오지 않는 집」은, ‘소원 상자’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이며, 독점 계약 작품인 관계로 포스타입에서 공개하지 않습니다. 위즈덤 커넥트의 미스터리, 추리 레이블 ‘미스터리 컬렉션’...
- 두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라 다짐하며 - 설마하고 하는 말인데 네가 정우랑 이혼하고 싶어서 그러는거면 포기하는게 좋을거다. 이혼은 절대 안돼. 차라리, 정우자식 안보고 너 누릴거 다 누리고 살으렴. 아니면 우리 유산 다 분배받고 우리 죽은 뒤에 그때 이혼하렴. 응? 제발, 지원아. 그 부탁에 꾸역 꾸역 박정우와 결혼 생활을 유지하던 나는 3일전 그놈과...
(황궁 연회 당일인 새벽) “루실라번 아가씨, 지금 일어나셔야 합니다. “ “5분만…. 아니 3분만…” 갑자기 환한 빛이 들어왔다. “악! 제니! 나 눈 아파ㅠㅠ” “아가씨가 안 일어나니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제니…” 그렇게 제니의 도움으로 일어난 나는 새벽부터 연회가 시작하는 저녁까지 정신없이 움직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붓기를 빼려고 마사지란 마사지는...
탁탁. 수업 자료를 정리한 후, 교무실에서 나와 학생들이 있을 교실로 향했다. 드르륵. 삐걱거리는 문을 밀며 들어가 교탁에서 학생명부를 쭉 읽어내렸다. “파라 언더워커.” 체크. “에르네스 엘 네스.” 체크. “에버 W 그래스.” ……체크. “좋아. 오늘도 다 안 왔네!” 사실 몇 명 더 있지만 이미 아무도 없기에 굳이 말하지 않았다. 이 학교 비슷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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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하나에게. 갑작스레 이런 글을 전해 받는 것은 역시 당혹스러울까. 문득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일방적인 감정을 알아달라거나, 하는 이기적인 마음은 아니야. 만일 그렇게 보인다면 유감이지만. 그렇지만 세상에는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도 무수하잖아. 그런 의미에서 활자는 참 비겁하면서도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해. 발화되는 언...
[006] 시간은 어느덧 흘러 위험도 A등급, ‘타락한 사제의 무덤’을 공략할 날이 되었다. 공략조원은 대부분 디바타임 길드원이었지만, 공략 던전의 등급과 금전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계약을 맺고 파견 나온 다른 길드의 헌터도 몇몇 있었다. ‘지원 계열 몇몇을 제외하면 나머진 신성 계열 쪽 길드들이네. 하긴 디바타임은 유독 신성 계열 헌터가 적었지.’ ...
[003] [흡수한 DNA를 바탕으로 스킬, ‘합일’에 의해 스킬, ‘현혹검법’이 생성됩니다.] [이름 : 현혹검법] [구분 : 스킬] [설명 : 검귀로부터 흡수한 스킬. 부정적인 감정을 토대로 상대와 자신을 현혹시키는 검귀의 검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할 시 정신이 오염됩니다.] [주의 : 스킬, ‘합일’에 의해 임시로 생성되어 1회에 한...
[002] [스킬, ‘도망자의 후회’가 발동합니다. 후회하기 전의 시간대로 되돌아갑니다.] [스킬, ‘합일’에 의해 변형 및 흡수가 완료되기 전까지 스킬, ‘도망자의 후회’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낯선 천장…… 일 리 있겠냐.” 강제로 눈을 뜨는 게 두 번째라 그런가 이전처럼 놀라진 않았다. 막혔던 숨을 고르며 알림창을 확인하자 다행히도 스킬...
[001] ‘빌어먹을…….’ 머리가 핑 돌았다. 손끝에 감각이 없었다. 아니, 애초에 손이 사라졌으니 느껴지는 게 비정상일 터. “그러니까 자결하는 편이 깔끔했잖아요. 안 될 걸 알면서 왜 덤비셨을까.” 생긋생긋. 눈앞의 사이코는 단검에 묻은 피를 닦아내며 혼자 중얼거렸다. 딱히 악감정은 없었다느니, 이렇게 된 건 다 내 운명이라느니. 자기 잘못...
비는 그래, 불길한 징조다. 파도가 헤엄친다. 어쩌면, 바다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것일 수도 있다. 여름의 끝자락. 더위와 추위가 뒤섞이는 모순적인 그 기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더위에서 해방감을 느끼는 기간이기도 하다. 8살 남짓의 까까머리 남자아이가 조심스럽게 눈꺼풀을 비빈다. 시끄럽게 우는 파도가 기어코 낸, 사고였다. 이 곳은 바다와 가장 친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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