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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어제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새벽 2시반까지 와이프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술을 아무리 마셔도 둘다 취하지도 않고.. 아무튼 이상한 날이었다. (참고로 일반인들보다 술을 잘 마시는 나보다 와이프의 주량이 훨씬 세다. 거의 밑빠진 독 수준으로..) 와이프의 말로는 내가 자려고 눕자마자 1분도 안되어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늦게 잠들고...
그렇게 더운 날은 아니었다. 정말로. 날이 흐리지도, 비가 내려 꿉꿉하지도 않고 그냥 적당히 건조하기만 한 그런 날이었다. 그래서 그냥 어디에 앉지도 않고 서있었을 뿐인데. "가은아! 내가 안에서 기다리라고 했잖아." "언니." "아니다, 내가 늦은 거지. 여기까지 데려왔으면서…… 미안. 빨리 들어가자." 미안해할 필요 없어. 언니가 돌아올 걸 알고 있었던...
© 2022 필명(가명). All rights reserved. 공포 : (14034)자 같이 들으면 좋은 곡들 : http://flomuz.io/s/r.hIWI25dOz 김미정의 종이배(1챕터) 이구이의 소리쳐봐, 원다희의 떠나볼까(2챕터) 유연의 꼬마야, 치즈의 루저(3챕터) 브레이브걸스의 RED SUN, 커피소년의 focus on me (4챕터) 루시...
*사귀지 않는 토르닥스 *닥스가 고액 선물을 받는다 “…그래서, 이게 뭐라고?” “음, 우리 아스가르드의 역사를 담았다고 할 수 있는 장신구요. 자네에게 주는 선물이고!” 딱 봐도 미친 듯이 비싸 보이는 팔찌 하나를 내민 아스가르드인을 보면서 닥터는 이마를 짚었다. 대체 이걸 왜 본인한테 주는 건지, 주는 건 그렇다고 쳐도 왜 이렇게 부담스러운 걸 주는 건...
꽃봉오리가 부끄러이 얼굴을 열었다. 주르륵 떨어지는 꽃가루가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다. 활짝 열리는 순간 퍼져나가는 달콤한 꽃향기와 꽃가루를 선우가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시기가 좋았어요. 래플라의 기간은 짧아서 보기 어렵거든요." 하루나 이틀, 짧으면 몇시간만에 끝난다는 이 환상적인 광경은 야광성을 띄는 꽃가루들이 밤에 흩날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다...
97화 "정말 도망친거예요?" 버드나무 앞,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와서는 성으로 달려가는 피터를 쫓아가며 이리나가 물었다. 피터는 이리나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질때마다, 자신을 더 바짝 따라올 때마다 달리는 속도를 더욱 끌어올려 그녀를 따돌리기 바빴다. 하지만 이리나도 마냥 따돌려질 생각은 없었기에 그럴때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더 빨리 뛰어 그를 쫓...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유리창 너머로 학생들의 왁자지껄한 수다소리가 들려온다. 여학생, 남학생, 또 남학생, 여학생.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있다. 볼을 발갛게 물들이며 무엇이 즐거운지 해맑게 떠든다. 원길은 차가운 마이크를 습관처럼 들고 멍하니 그들을 바라본다. 그의 시선을 느껴 창쪽으로 고개를 돌릴만 한데도 아무도 보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그 학생들에게 보이는 것은 ...
"얼굴을 가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까마귀 우는 소리. 시신을 실은 손수레를 끄는 소리. 때때로 들리는 사람이 앓는 소리. 전쟁터 한복판과 다름 없는 풍경이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제 갓 동이 터오른 땅은 죽음의 그림자에 가려 여전히 어두웠다. 곳곳에서 시체 썩은 냄새가 코를 찔렀다. 형원은 제 얼굴을 가리기 위해 쓴 장옷을 더 깊게 눌러썼다. 괜히 ...
시간이 더 지난다면 하지 못 할 이야기 시간은 무서운 거야 어느 순간 느끼지도 못하고 느끼기도 하는 거야 붙잡지 못하는 것 계단을 오르지 못하는 것 먼저 말을 떼지 못하는 것 그냥 내버려두는 것 나는 7월 29일에 퇴사한다 나는 그날에 멈춘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미루는 것 미루고 미루어서 다시 첫 날로 되돌아 가는 것 원의 시작과 끝은 같다고 누군가 말했지...
"후에, 한 번 즈음은 내게 찾아와 주겠니? 너의 마음이 이 곳을 가리킬 때에 말이야." 단지 발걸음이 닿는 곳으로 발을 옮겨 다닌 지, 어인 이백 년 가량이 넘었던가. 그 길다란 발자국의 길이는 최근서야 끊겼다. 오랜 무료가 만들어낸 여행길이 끊긴 것은 그리 거창하다시피 한 연유를 가지고 있지는 않는다. 단지 하나의 생명을 마주하고, 그것이 돌아올 날만 ...
아파트 입구 경사로에서 서성이던 지수가 희원을 돌아본다. 희원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입구 귀퉁이에 우두커니 서 있다. 그러다 지수와 눈이 마주치고는 왜 그리 보냐는 듯, 고개를 기울였다. 지수는 언뜻 눈길을 돌리는 체하며 걸음을 내디뎠지만, 두 걸음도 떼지 못하고 다시 희원을 돌아봤다. 희원이 다시 한 번 의아한 눈길로 고개를 기울인다. 희원은 아까부터 ...
비온 뒤에는 무지개가 비 냄새가 나는 저녁, 습관적으로 밖으로 나왔다. 우산에 비가 부딪혀서 나는 소리는 내 심장 소리를 가려주리. 토닥토닥, 우산에 빗방울 떨어진다. 천천하고 공허히 걸어가 멈칫 다시 되뇌인다. 이제 너를 데리러갈 필요가 없었다. 웃음이 터져나온다. 여전히 너를 데리러 나온 내가 조금은 웃겨서, 살짝은 우수꽝스러워서, 약간은 불쌍해서,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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